http://boeing.mediaroom.com/2016-01-29-U-S-Navy-Awards-Boeing-2-5-Billion-Contract-for-20-More-P-8A-Poseidon-Aircraft
플라이 어웨이 코스트이긴 하지만, 25억 달러에 20기까지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개발이 거의 끝나고, 미군의 조달수량이 늘어나며 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모양새입니다.
![deagel_com_20161130_224518.jpg](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611/f38995a882c9fa913d9cf1905a883da2_gtHsZHe7.jpg)
아파치때처럼 비싸다고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하기보단 아파치 가디언의 예가 다시 발현될 수도 있다 봅니다.
결국 미국이란 물주가 버티는 이상 언젠간 살 타이밍, 그러니까 무기계의 블랙프라이스데이가 올 가능성이 있으니 영영 포기하긴 뭣한 물건이란 말입니다.
무기구매에 있어 미국제만이 가진 고유의 '종특'이란게 있습니다.
바로 쇼 미 더 머니를 수시로 쳐대는 미군이란 물주 때문에 조달가가 퍽퍽 떨어져 나간다는 겁니다. 아울러 유지비도 퍽퍽 떨어져나가고...
점차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거리에 닿는다면 반드시 구매해야만 하는 물건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