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가 어떤 상황이냐면요
한국에 본격적으로 SLBM이 나오려고 하면서 중국의 하드 파워 견제 선두주자는 한국이 되려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명박 정권 시절부터 친미 일변도로 시작된 것인데.박근혜가 사드 배치로 쐐기를 박았죠
미국 외교 안보관 모두 말하는거지만 한국이 땅개 군사력에 벗어나면
중국 하드 파워를 가장 위협할 나라로 한국을 꼽았는데
실제로 미국 외교 안보관이 이,박으로 이어지는 친미 일변도로 한국에 SLBM 잠수함 보유가 현실화 되자
'중국 라이벌이 한국'이라고 써넣었죠.이미 한국이 이 쪽으로 가고 있어요
한국 내 특정 세력들이 한국인에게 과도한 소프트 파워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도
하드 파워에서 짖눌려 있는 현실을 보지 않게 하려는 본질 흐리기이구요
이제서야 한국이 땅개 군사력에서 아시아 일변 범위인 대양으로 변화하려 하고 있는데
여기에 가장 반발하는게 중국이에요.근데 한국을 어떻게 견제,압박할 수단이 없으니
한국 데모를 칭찬한다든가 한국 내 특정 세력들의 소프트 파워 일변도에 힘을 실어준다든가
하면서 한국 하드파워가 대양화 되는 것을 견제해 왔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박이 한국 SLBM 잠수함 보유를 쐐기를 박으면서 사실상 한국 군사력 대양화는 기정 사실화 되었고
중국이 현재 정치 수단 외에는 믿을게 없는 상황이에요
지금 아시아 상황이 소프트 파워나 자부심 가지고 있을 때가 아니고
애초에 소프트 파워는 쌓기가 힘들지 한번 쌓으면 쉽게 변하지 않고
우선 해야할 건 한국 하드파워를 견제하는 세력 본질 흐리기를 주시할 필요가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박 라인 끔찍하게 싫어하지만 잘한 부분은 잘했다고 칭찬할 줄도 아는 중도 시민입니다
소프트 파워나 자랑하면서 하드 파워를 고립시켜 놓은 이런 이상한 나라도 없었습니다.
SLBM잠수함은 신의 한수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