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5 즈음 KFX 사업 조건에
"해외 소요 확보 및 수출 보장방안" 이란 조건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라팔아 팔렸니 아니요 이 조롱 생각을 해보면
말이 안되죠.
없는 기체를 누가 삽니까?
.......
이걸 어떻게 인도네시아를 꼬셔서 끌어들어왔기에
KFX사업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돈이 부족했던 것도 아니고 우리가 기술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 내부의 불합리를 타파하느라 인도네시아를 끌어들였을 뿐입니다.
돈을 내던 안내던 인도네시아는 90%의 역할을 다 한 셈입니다.
그리고 기체 생산한 뒤에 돈내면 넘겨주는거고 안내면 안넘겨주는거고 ...
여유 있게 생각했으면 좋겠고
인도네시아 사람들도 검색 좀 하면 한국 반응 이런거 금방 보는데
말 좀 곱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