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미국 경고 뿌리치면서 박근혜가 열병식 참가해줬는데.
바로 정은이 부르려고, 모란봉 악단 불러들여서 시진핑이 관람하려는게 중국 외교 스타일입니다.
중국이 원하는 것은,
주변국을 뭐 주무르듯 주물러 가면서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중화 황제국 외교는 주변과 똑같다는 것을 인정 안합니다.
그래서 EEZ도 지들이 더 먹어야 하고.
동남아 바다까지 지들꺼다고 암초를 섬으로 만들어 욕 먹어가면서 주체를 못하는 것입니다.
러시아도 비슷한거 같지만. 우크라이나가 서방에 편입하려고 하니.. 거기서 나온 반발일 뿐이라..
이번에 군구 개편하는 것도..
저번에 지뢰도발해서 남북긴장할 때.. 중국 탱크부대가 북중 국경으로 이동하네 했었죠.
북한에 대한 압박을 용이하게 하고, 정일이 유고시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하는 군체제를
갖출라고 하는거 같네요.
세상이 달라졌으니, 옛 군사체제가 현장과 안 맞는 부분이 잇을거고, 예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한거였겠지만,
시기가 왜 지금이냐..
정은이가 모란봉 악단 철수시켜 시진핑 얼굴에 먹칠한 부분에 대한 응수 같네요.
박근혜가 정은이 몇년안에 망한다 그러더만.. 지나지 않았나요.
정은이 확고하네요.
스위스에서 본게 있어서.. 시장 경제로 주민들 불만을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
터질 것 같애도 김이 새는 것이죠.
남한이 전혀 지원 안해줘도.. 옥수수라도 3끼는 먹는거 같습니다.
저거 한달은 미친 쇼를 하더니만..
엊그제 핵 얘기를 안 하고 남북관계 얘기를 자주 언급한 거 보면.. 안정이 됐네요.
역설적이지만.
제대로 권력을 이양받지 못한 상황에서 정일이가 급사했는데.
정은이가 그렇게 숙청을 안하고 유~ 했다면 이미 없어졌겠죠.
작년에 탈북자가 확 준 이유 중에 하나도 국경경비강화도 있지만..
주민이 인제 먹고살만 하답니다. 죽을거 각오하고 넘어갈 동기 자체가 약해졌답니다.
제거할 사람 거의 제거했고.
곰돌이니 뚱땡이니 욕은 하지만 주민들도 생활이 절박하지 않고..
자연사나 암살 터지지 않으면 나름 오래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