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목표물이 40 ~ 150 km 에 있을 때 사드가 그 근처에 접근할 수 있느냐죠. 재빨리 잘 탐지하고 발사해서 목표물 근처까지 갈 수만 있다면 요격 성공한다 봐도 될 듯 합니다. ] --- 이런 유형의 문제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 많았겠죠. 사드도 마찬가지일거고..
와~ 우주전쟁 하자는 소리하고 있네요 ~
미국 조차도 MD에 들어가는 자금에 부담을 느껴 결국 동맹국을 끌어들이는데
날아가는 미사일을 미사일로 요격하는 것이 그렇게 쉽게 다 막을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겁니다.
결국 피해를 최소한 하는 방향으로 이해하면 될 겁니다.
북한 스커드 B/C만 해도 500기가 넘어갑니다. 말장난을 이런 식으로 하니 사드 만능론이 나오지요~
정작 이런 인간들이 미사일 어쩌고 공부하라는 소리를 한다는 곳이 기분 나쁘네요.
사드가 어떤 식으로든 도움은 될겁니다만 가성비를 따져보았을 때 효율적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가장 시급한 다음 세대 전투기조차도 돈이 없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적게 사는 우리의 처지를 생각해보았을 때, 북한과의 거리와 북한이 보유한 무기등을 고려했을 때 사드로 막기보다는 빠르게 징후를 포착해서 선제타격하는 방식이야말로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라그나돈님은 태양권님이 다신 댓글을 잘못이해하고 있었던것 아닌가 해서 하는 말입니다. 화살이 '자동으로' 목표에 명중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사드나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적어도 자동으로 자기들이 추적하죠.
또 사드는 PAC-2 와는 다르게 직접타격 방식의 요격미사일이라서 신뢰성이 약간 더 높기도 하고요.
PAC-2는 근접 폭발방식의 요격미사일로서 걸프전때 저조한 격추실적이 줄을 이었는데, 이는 근접폭발방식으로 적의 탄두에 피해는 주었으나, 탄두를 완전히 파괴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개발한것이 직접타격방식의 PAC-3였고 말이죠.
잘못알고있는것이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사드가 그렇게 잘막으면 다층방어는 왜 할까요?
기본적으로 탄도미사일을 완벽하게 방어해 내는 미사일 체계는 없습니다. 몇 %방어가능 하냐 정도죠.
또 가성비는 절대적으로 탄도미사일이 우위에 있슴니다.
그래서 지대공 미사일이 탄도미사일 방어를 할 경우는 미사일 맞아서 박살날 대상이 비행장, 청와대 등 고가치 표적이 탄도미사일의 대상일 경우이지 님 집이나 우리집에 노동미사일 떨어지면 냅둡니다.
사실 근거가 다들 없어요. 뉴스에서 몇번 성공했다더라.. 이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에서 성공이기에
실전에서의 성공이 아니거든요. 사실 이라크전에서 패트리어트 쓰기전에 패트리어트도 시험발사에서는
높은 성공율을 보였을 겁니다. 그런데 실전에선 반토막 났었거든요.
그래서 국방부 관계자도 미국이 자세한 자료를 준 이후에야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설치를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하는 거죠.
사드 개발의 초반에 시행한 실험에는 실패한 사례가 상당히 있습니다.
몇번의 프로젝트 종료 위기를 거친 이후 이후에 진행한 실험에서는 매우 좋은 결과를 내었지요.
대략 2000년 이전과 이후로 시험 결과의 느낌이 다릅니다.
Demonstration-Validation Phase[edit]
Date Result Notes
21 April 1995 Success First test flight to prove the propulsion system. There was no target in the test.
31 July 1995 Aborted Kill vehicle control test. The test flight was aborted. There was no target in the test.
13 October 1995 Success Launched to test its target-seeking system. There was no attempt to hit the target in the test.
13 December 1995 Failure Failed to hit a test target due to software errors in the missile's fuel system.
22 March 1996 Failure Failed to hit a test target due to mechanical problems with the kill vehicle's booster separation.
15 July 1996 Failure Failed to hit a test target due to a malfunction in the targeting system.
6 March 1997 Failure Failed to hit a test target due to a contamination in the electrical system.
12 May 1998 Failure Failed to hit a test target due to an electrical short circuit in the booster system. At this point, the U.S. Congress reduced funding for the project due to repeated failures.
29 March 1999 Failure Failed to hit a test target due to multiple failures including guidance system.
10 June 1999 Success Hit a test target in a simplified test scenario.
2 August 1999 Success Hit a test target outside the atmosp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