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1850킬로정도이고  2-3미터 오차범위.
..러시아가 2500킬로인데 오차범위 3-5미터로 정밀타격용은 아아 !..미국 토마호크 1850은 재래식 화약 & 핵 두 가지 버진 있죠...

멀리 간다고 좋은것도 아니죠....크루즈라고 해보아야 250-500킬로 화약 실고 다니는데 정밀폭격해야 재맛이죠.

그런걸겁니다. 쉽게 말하면 지형지물을 찾아 셋팅된 경로를 저공으로 뱀처럼 휘저으면 조용히 날아가는거죠.

제대로된 방공망을 갖추지 못한 불특정 다수의 국가들은 대통령궁에 앉아 컴으로 야동을 보다가 부하들이

변고를 전하기도 전에 동시에 창밖에 번쩍이는 불빛을 보게된다거나 (사실 이정도만 해도 충격과 공포는 충분

할겁니다. 미국처럼 크루즈미사일을 자유자재로 사용할만큼 지구의 데이터를 축적해놓은데가 없을테니)

또는 불빛을 보게 된다거나 혹은 불빛을 보게 되겠죠. ㅋㅋ

부하들의 보고전에 먼저알아버린 변란처럼 공포스러운게 있을까요. 부하들의 목숨은 쓰레기고 지 목숨 하나는

세상무엇보다 중요한 전제독재자에게는.

저 밑에 어떤 글의 댓글에 총알이 미사일보다 낫다고 강변하는 분의 얘기를 봤는데

당최 경제적 물리적으로도 납득이 안가지만 비싼만큼 정말로 값을 하는게 이 벌침같은 크루즈 미사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 원동력이야 결국 보병의 총뿐이다라는 주장인지는 짐작하겠으나

그 보병이 무사히 총뿌리를 적의 아가리에 들이 대려면 전쟁의 순서가 필요하며

미국이 이끄는 지구상의 전쟁은 이 크루즈 미사일이 시작하는것이죠. 아무리 비싸도

총력전 체제에서는 그런것(비용)이 의미가 없을것이고 패배하고 다뺐기면 남겨둔 국가자산이 무슨 의미가

있겟습니까.  이미 미국은 2차대전에 몸소 그것을 증명한바 있고 소련이 피로써 증명했으며

일본과 독일의 구체제가 멸망하므로써 확고한 진리가 된것이죠.

미국의 크루즈 미사일은 언제나 독재자의 머리위로 날아들며 응징이 시작되었는데

그것은 아마도 제대로된 적수하고는 싸워보지 않아서 그럴거라고 봅니다.

제대로된 적수하고는 뭐 길게 생각할 겨를도 없을테니까요. 가방열고 버튼 누르냐 마느냐의 차이일테니.

크루즈 미사일이라는 것은 사실상 무인기 같은 겁니다.

목표를 지정하면, 이놈이 각종 센서와 gps를 이용해서 길을 찾아 가다가 장애물 피하고 마지막에 회피기동 하면서 목표물에 자폭하는 겁니다.

지면에 붙어가기 때문에 지상레이더에 잡힐때 쯤이면 이미 지나쳤거나 목표물에 도착한거죠. 공중에 떠있는 조기경보기가 있어야 잡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매우 중요한 물건이고, 지금의 러시아는 따라잡기 힘들죠.

이런 고가의 정밀타격자산은 고가치표적에 사용합니다.

러시아도 전함을 이용해서  시리아 IS 근거지에  크루즈 미사일을 쏜 적이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13 발 정도가 엉뚱하게도  이란 영토로  들어가서 터진 걸로 알고 잇습니다.  사막이라서  인명 피해는 없엇지요.  크루즈 미사일기술은  미국이 한참 위 입니다.

우리나라의 크루즈 미사일 정보

이름: 현무 3 (A, B, C형이 있음)
중량: 1.5t
탄두: 450-500Kg
유도방식 : 관성항법, GPS, TERCOM, DSMAC(디지털 지형 대조방식)
사거리 : 현무-3A - 500 km,  현무-3B - 1,000 km,  현무-3C - 1,500 km
실전 배치:  현무-3A 2006년,  현무-3B 2009년,  현무-3C 2010년
오차: 1-2m (목표물의 창문 위치까지도 지정 가능한 정도라고....)

현무 3의 공개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QfjoFFlXGc

SBS 뉴스에 따르면 현무2와 3을 합쳐 2017년까지 900기를, 2018년부터 5년간 300기를 생산해 총 2천기를 확보할 예정 (현무2는 탄도미사일)

현무3c 사거리가 1500km...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 마시일 기술 선진국에 크게 않 딸리는거 같네요..

토마호크 E형 마크4 서부터는 가격이 10억 이하로 확떨어졌어요
59기 사용한거는 아무것도 아니죠 많이 도입할적에는 한해 2000여기도 도입 했었고
대략 15년동안 별다른 유지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적 방공망이 청소되기 전에는 일반 전투기가 들어가기가 조금 난감하죠.

순항미사일은 적 방공망이 살아있어도 성공 가능성이 높고 조종사 상실도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순항미사일이 비싸다 하지만, 일반 전투기가 들어갔다 입을 손실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경제적일 수 있고요. 자국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여론에 민감한 국가일수록 더욱 선호할 수밖에요.

적 방공망의 파괴. 인명피해 (자국군, 적국 민간인등등) 없이 치고 빠지기등 핀포인트 공격이 목적이기 때문에 탄두의 중량은 아주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토마호크는 여러가지 탄두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재래식탄두와 확산탄(클러스터)이죠.
재래식탄두는 대충 200~500Kg 폭탄급으로 대략 반경10미터 이내 완파, 20미터 이내 반파 정도로 생각하면 ...
확산탄은 일반적으로 축구장 반 정도 범위로 반파 이하의 피해를 생각하면 될 듯...

러시아 순항미사일은 항공기 발사형으로 Kh-55 계열과 함정 발사형으로 3M-54 (나토 명칭 SS-N-27) 계열이 있다고 합니다. 정밀도나 위력은 토마호크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는 듯. 속도 면에서  3M-54는 초음속순항마시일로 강점.

크루즈 미사일(순항 미사일) / 탄도 미사일 차이는 다들 알고 있을듯 한데...
순항 미사일은 무인기,전투기등처럼.... 제트 엔진을 달고...장거리를 순항해 날아가... 적의 상황에 따라 인공위성이나 여러가지 체계로 정보를 받아서...적을 향해~~꽝~~  장점은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중간 상황에 따라 다른 지시도 받을수 있다..상황에 따라 저공비행 등을 해서 레이더에 걸릴 확율이 줄어든다 일겁니다...
단점은.. 속도가 느리고(요즘 초음속 미사일 애기가 나오고 있죠..), 위력이 동 크기의 탄도 미사일에 비해서 낮을겁니다...

탄도미사일은 ... 로켓엔진을 장착해서 빠르게 높은 고도까지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리 꽂는 방식이라 ;;;;; 내리 꽂을때 속도가 어마어마 해서 위력이 ~~~ 대신 정확도가 순항미사일에 비해선 떨어지고 레이더 걸릴 확율이 높아요....

러시아도 순항 미사일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순항미사일 방식도 러시아제 어디거랑 비행 방식이 비슷하고 (러시아에게 미사일등은 영향을 많이 받고 있지요...) 아음속을로 날다가 목표물 근처 가서 부스터 켜서 순간 음속 돌파로 내리 꽂는..... 부터 시작해서 ......
머...좀 더 전문적인 설명은.... 고수님들이...

눈으로님 댓글에 참고하시라고 예전 기사 하나 링크 올려드립니다. 다들 참고들 하십시요.

링크주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24584 ==> 첫번째
              http://hansang1006.tistory.com/39  ==> 두번째
이것 두개 보시면 대충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미국의 나이키 허큘레스 마시일을 연구했고 개발 하였으며, 중거리 이상 탄도미사일은 러시아의 아스칸다르 랑 S-300인가 S-400인가 잘 기억안 나네요. 아묻튼 불곰사업을 통해서 기술 이전 받아서 탄도탄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은 오히려 러시아의 S-400보다 훨씬 성능이 좋다라고 아시면 됩니다.
어쨌거나 어젠가 다음에서 기사검색해서 보다가 하도 한심한 댓글보다가 빡쳐서 우리나라는 미사일 기술이 후지냐고 크루즈 미사일 더 수입해야 안되냐는 밀알못들 때문에 예전에 알던거 다시 이렇게 적게 되네요. 많이들 참고들 하십시요. ^^

예전 밀리터리 잡지 내용이였나. .대략적으로
토마호크 블록3~4 정도 성능이라 추측했던게 기억나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이번 시리아 공격에 동원된 토마호크와 비슷한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