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newsView/20170802002925
그당시 362사업 단장 인터뷰기사
4000톤급 바라쿠다급을 목표로 삼았는데
3조 넘는 돈으로 바라쿠다급 3척 가진들 그게 뭔 소용
유용원이 엠바고를 깨서 무턱대고 사업이 엎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정도로 깨질 의지없는 사업이면 진행한들 결국 엎어졌을꺼 막말로 건조기술도 부족했음
지금이야 핵잠 핵잠 떠들지만
그당시만 해도 우리 함대방공이 안되는 시절인데
이지스함 건조 접고 바라쿠다급 3척 만들었어야 됩니까
핵잠이 최종병기라서 다 때려잡는거 아닙니다
결국은 가장 바탕이 되는 수상함대의 전력이 어느정도 받쳐줄때야 핵잠도 위력을 발휘하는거지
미래를 위한 큰그림이라고 하면 참 할말은 없는데 그러기에는 그당시 우리 해군력이 너무 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