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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8 13:34
[기타] 항우연이 아수라장이 된 이유
 글쓴이 : 다잇글힘
조회 : 5,183  


1. 2010년 나로호 2차 발사실패이후 독립사업단을 운영해 사업단장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지원할 목적2011년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단 발족. 항우연(;;;) 과기부-발사체사업본부(ㅎㅎㅎ)



2. 한국형발사체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책임소재, 인력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일화된 콘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6차례 관련지침이 개정되면서 독립 사업단 체제를 폐지하고,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로 명칭을 바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내부 조직으로 만듦 (From 2013)... 항우연(ㅎㅎㅎ) 과기부-발사체사업본부(;;;)



3. 문제는 사업본부 운영에 필요한 인사·조직운영, 예산 집행을 포함한 한국형발사체 개발 과정에 대한 전권은 그대로 유지시킴으로서 발사체 본부는 독립적으로 발사체 분야 업무를 진행.정부 사업 관련 연구원이나 원장의 간섭에서 독립적으로 지침을 제정해 사업단을 운영할 수 있음. 항우연(;;;;)과기부-발사체사업본부(ㅎㅎㅎ)



4. 항우연 입장 : (과기부와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는 입장이 정반대)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은 연구원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업. 항우연이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관리하고 지원해야 할 책임이 있지만 현 체제하에서 항우연쪽 역할이 매우 제한적. 특히 운영관리지침은 과기부가 연구원을 대표하는 원장이나 항우연 기관의 말보다 발사체 본부의 말을 신뢰하며, 원장이 조직개편이나 인사권을 사실상 행사할 수 없게 만드는 근거로 작용
=> 발사체사업은 항우연 산하중 알짜중의 알짜. 문제는 과기부가 항우연을 건너뛰고 직통의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으로 보임. 


(참고로 더 가관은 산업부도 여기에 발이 담그려 한다는 것)
산업부vs과기부 우주전쟁…실상은 차기 정부 ‘우주전략본부’ 쟁탈전? (2021년 12월)

◇ 이재명 당선 시 조직 분할 위기에 놓인 산업부·과기정통부  
우주산업을 둘러싼 산업부와 과기정통부의 엇갈린 반응과 묘한 신경전을 지켜본 정부 안팎 관계자들은 두 부처가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은다. 우선 두 부처는 여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경우 조직 개편 대상에 오를 수 있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이 후보 캠프는 집권 시 지나치게 비대해진 일부 부처의 몸집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여기에 포함된다.  

우선 산업부의 경우 현재 산업·통상·에너지 부문을 모두 총괄하고 있는데, 이 후보는 에너지를 환경부의 기후 대응 부문과 합쳐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통상 분야를 분리해 외교부에 돌려보내는 방안도 거론된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 부문과 정보통신 부문을 분리·조정하는 안이 검토된다. 한 정부 관계자는 “두 부처 모두 여러 정권을 거치면서 조직이 쪼개지고 합쳐지는 풍파를 겪었다”며 “내년 대선 결과에 누구보다 예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직속 우주전략본부 신설 검토까지 언급한 상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산업부의 이번 우주산업 소부장 발전 협의회 구성에 대해 “차기 정권에서 조직 개편 대상이 될 것에 대비해 우주전략본부 지분을 미리 확보해두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것이다. 한 정부 고위 관계자는 “산업부가 원래 해오던 일을 한 것이라고 해도 대선을 코앞에 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 고쳐 맨 격’ 또는 ‘참외밭에서 신발 끈 고쳐 맨 격’으로 보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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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데자부가 느껴지지 않는지?...

5. 이번 개편내용....개편주체는 항우연(ㅎㅎㅎ) 과기부-발사체사업본부(;;;;)
-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를 발사체연구소로..
-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과 차세대발사체사업단 등을 신설
- 인력과 조직을 대폭 축소, 16개 팀제는 폐지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 : 우리 알짜배기 다 뺏긴거 아이가....


결론:
-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가 만들어질때부터 권한문제로 논란의 불씨가 잉태됨

- 긍정적해석 : 연구개발의 주체를 어떻게 두고 분배할 것이냐의 문제
- 부정적해석 : 과기부-발사체본부 <-> 항우연  부처간 밥그릇싸움. 
- 과기부: 아 불안해~~, 발사체사업본부: 우리 밥그릇, 항우연:이게 순리야

- p.s 산업부 : 우리밥도 남겨줘~~~

- 어느쪽 얘기가 더 옳을까요? ^^





주요 참고기사:
“항우연 원장은 자중하고 과기정통부는 과도한 간섭 멈춰라” (2020.12)
'누리호' 실패해도 항우연 원장 책임 없다? 내부 조직 갈등 원인은 (2020.12)
이상률 항우연 원장 “조직 내 문제점 열거 어려울 정도로 많아…1년내 해결책 찾겠다” (2021.0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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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2-12-18 14:15
   
뭐든 상관없는데 나중에 문제되면 건드린 넘들이 책임 지겠죠?
개발인력이 와해된다든가 개발이 이유없이 지연되면 누구탓?
건든놈 탓!
대충123456 22-12-18 15:41
   
미국 생각하면됨. 미국에서도 처음에 로켓 개발할때 중구난방으로 따로 개발했는데
가장 능력있고 성공한놈 밑으로 전부 들어가게 만들면 된다고 생각함
테킨트 22-12-18 16:36
   
방사능왜견이 실드치는거 보니 심각한거 맞네
서실 22-12-18 16:51
   
온갖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개발팀 해체하는 것 가릴수는 없는 것임. 역사적으로 나라팔아먹은 것들은 못배운 자들이 아님. 제대로 공부한 것들이 지들 공부한 걸 사리사욕에 눈멀어 나라팔아먹는데 쓴 것임.
     
다잇글힘 22-12-18 17:10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조직개편의 부당성을 내세우기 위해 개발팀이었다는걸 강조하는 것이 대여론전이나 정치적 활용면에서 유리할테니까요. 그런 경우를 몇번 봐왔기 때문에. 원래 정치라는게 상대편이 잡고 있는 상태에서 시끄러우면 그걸 정권의 문제로 몰아가는걸 좋아하죠. 그래서 외부보다는 내부 관계자들의 얘기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과거 타임라인을 언급한것도 그러한 이유.
Republic 22-12-18 17:13
   
내년 3차 발사 결과를 보면
답이 나오겠죠 .

현재 어떤 관점으로
이건 이럴것이다  저건 저럴것이다 라고  해봐야
추정이고

최악으로  윤도리가  한국 우주개발을 박살낼
의도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음 .

어차피 다잇글힘 저 시키는 친윤이라
이런  주제로  대화해봐야
4차원 인간이라 더 답답함 .

이  이슈는 여기까지  하세요
     
다잇글힘 22-12-18 17:14
   
윤석열 ㅅㅅ키 ㄱㅅ끼
---
자 더 어떤걸 해드릴까요. 윤석열대신 국민의 힘을 해드릴까요. 수꼴보수 집단 뭐 이런 얘기를 해드릴까요. 아님 윤석열 대신 문재인 민주당으로 바꿔드릴까요?

얼마나 정치가 사람들을 오염시키고 망가뜨리는지 댁같은 사람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렇게 ㅃㄱㅇ소리에 친북얘기에 질릴법도 한데. 반공외치던 군사독재정부시절이 그리우신가요? 자기가 그들과 다르지 않는다는걸 확인시키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정치에 대한 환멸이 이런데서 시작되는것입니다. 부정부패나 특정정당에 어쩌고저쩌고 그런게 아니라. 유시민이나 이런 사람들은 특정정부 고정지지층이나 무관심층을 이해못하겠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가요. 이건 제도권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정치문화가 문제인 것입니다. 프레임으로 몰아가는 그 더러운 사고방식. 결국 그것이 극단적인 배척을 만드는 것입니다. 보수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
          
Republic 22-12-18 17:19
   
원래  너같은 애들이
정치를 혐오한다 지쩔이면서 
정작  본인의 정치 안목이
쓰레기라는걸 인지를 못하지 .

여기  너 같은 얘들이 좀 있고
현생에서도  반경 100m에  수두룩 해 .

그냥  정치 관심 졸아 많다
난 편향적이다
이렇게 떠들고 다녀라
그게 인간적임
               
다잇글힘 22-12-18 17:22
   
뭐 중도새끼들이 중도를 지껄이면서 결국은 보수지지하지 거의 이런수준의 똥같은 얘기
결국 진보이미지 망가뜨리는것이 지들 스스로인지도 모르고

^^
                    
Republic 22-12-18 17:26
   
올해
여름인가
잡게에서  대화를 해본 경험으론
넌 4차원인건 알겠더라 .

정치를 정말 혐오하는 시키들은
이런 대화에 끼어들지 않음 .

넌 ~~척하는것뿐 ..
                         
다잇글힘 22-12-18 17:28
   
윤석열 지지자가 윤석열 ㄱ ㅅ ㄲ 이런 얘기를 할수 있을까
국민의 힘 지지자가  국민의 ㄱ ㅅ ㄲ 이런 얘기를 할수 있을까

어차피 난 자유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윤석열이고 문재인이고 민주당이고 국민의 힘이고 모두를 칭찬할수도 있고 깔수도 있어 하지만 너같은 유형들은 그게 안되지

^^
          
Republic 22-12-18 17:23
   
보수는 .. 얼어죽을 ..
야  그냥 잡게에서 헛소리하고 놀아라
               
다잇글힘 22-12-18 17:24
   
너부터 윤석열이 얼어죽을이야. 내가 지지하지도 않은 대상인데 왜 너때문에 지지자가 되어야하는지. 너가 마녀하면 내가 마녀가 되는게 아니야.

현 정부를 욕하지 않으면 무조건 못견뎌하는 부류들. 으이구 지겨워

^^
               
Republic 22-12-18 17:27
   
여기  윤석열 지지한다고
말하는 시키 하나도 없다
                    
다잇글힘 22-12-18 17:29
   
윤석열 ㄱ ㅅ 끼

오케이?

참나 어이가 없어서

너도 정치병환자야. 현정부를 욕하는 의견이 아닌걸 보면 견디지 못하는
                         
Republic 22-12-18 17:40
   
그냥 널 싫어하는거야 ..
임마 ..
                         
다잇글힘 22-12-18 17:44
   
그게 딱 니수준이야 할소리 없으니까 뜬금엇는 얘기나 하고 앉아있고

예전에도 한번 얘기했을꺼야. 자기잘못은 인정안한다고 너는.

물론 나도 근거에 대한 확인없이 그냥 누가 적은글을 있는그대로 믿어버리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논쟁이 될만한 부분은 최소한 찾아가면서 이야기하 때문에 생각보다 날 상대하는게 만만치가 않아 . 너 따위와는 다르게 최소한의 근거는 가지고 오니까.
                         
Republic 22-12-18 17:48
   
이  시키 여름에
이런식으로  나랑댓글 놀이하다가
ko 패 당했는데

이게  또    덤비네 ㅋㅋ

오늘  댓글 천개 가볼까 ?
                         
다잇글힘 22-12-18 17:49
   
ko패 당하긴 건강조심하라고 정신승리하면서 지혼자 홀연히 사라진거 다 기억하는구만
찾아다 줄수도 있지만 귀찮다

^^
                         
Republic 22-12-18 17:58
   
수고하셨네요.

님과 관련해서는 더이상 코멘트가 안달릴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임마 이건 누가 한 말인교 ?
                         
다잇글힘 22-12-18 18:26
   
아직도 나불거릴 입은 있나보네
종훈이당 22-12-18 17:20
   
https://www.youtube.com/watch?v=H0u6cGQI19Y

여기 뉴스 나옴. 지금 공공기관들 축소하고 개편하는건 다 하는거임. 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그런데 일단 개편은 해야 하고 줄여서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다보니 조직개편이 수반되기 마련이고 여기 서로 이해관계가 부딪히는 거지.

조직을 축소하라고 하고, 개편하라고 하면 어느 조직이나 유불리가 발생해서 이런 잡음이 나오는 것. 이게 뉴스화 되는건 내년 사업이 중요하기 때문이지 다른 일개 공공기관이면 묻히는 거임.

이걸 유연하게 못하고 일괄적으로 하라고 하니 문제인 것이고
내년 큰 사업에 차질이 발생할거 같으니.. 문제인 것이고

지금 항우연 만큼은 아니지만 공공기관마다 숨직이고 개편 방향으로 골머리 썩히고 있는 중임.
     
다잇글힘 22-12-18 17:25
   
https://www.youtube.com/watch?v=H0u6cGQI19Y&t=35

ㅋㅋㅋ

보고싶은것만 열심히 보셨네요.
          
종훈이당 22-12-18 17:28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아니고 주위에 공공기관 직원한테 물러보라 안합니까.. 정말 답답한 양반이네.. 그곳에서 밥벌이 하는 사람들 말을 안들으면.. 이거야 원
               
다잇글힘 22-12-18 17:30
   
그러니까 항우연 자료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보라는것입니다. 이거야 원~~~

어이가 없어서

그나마 항우연이 예산에 인력이 삭감된 경우라면 얘기라도 들어주는척 하겠건만
                    
종훈이당 22-12-18 17:31
   
항우연 무슨 자료요?
                         
다잇글힘 22-12-18 17:34
   
1. 인력감소했나요?

2.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8.8조…우주개발 20% 증가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432
                         
종훈이당 22-12-18 17:37
   
인력이 더 필요한 조직이 현행 유지하라 하면 기존 인력을 개편해서 쪼개서 쓰야하고
당연 조직개편이 일어나죠.
여기 유불리가 발생하고 불만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항우연은 100명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어느 정부도 다 들어주진 않아도 좀 감안 했어야죠.
                         
종훈이당 22-12-18 17:39
   
아니 조직생활을 안해 보셨나? 공공기관 인력 T/O랑 예산은 기재부에서 담당하고 그 기획은 상위 부처나 정부기관에서 수집해서 안을 내는 겁니다.
그럼 내년 사업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는 다들 공개된 거에요. 거기에 합리적인 숫자가 올라가는 것이고 기재부가 재단을 하죠. 이런것도 설명해야 하나..
                         
다잇글힘 22-12-18 17:40
   
작년 기사입니다.

대외연 "우주산업 예산 매우 낮은 수준…민간기업 수도 적어"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2072500002

우주예산이나 인력문제는 과거부터 계속해서 나왔던 문제입니다. 심지어 누리호 발사성공했을적에도 이곳 밀게에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고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특정정부가 특별히 힘을 더 실어주고 덜 실어주고가 아니라. 어차피 항공우주는 찬밥이었어요. 그나마 발사체쪽은 투자를 해주는 편이었지만

설령 자신들이 바램보다 적게 인력을 배치했다고 해봅시다. 항공우주관련은 미국도 정권의 성향에 따라서 경제상황에 따라서 가장먼저 삭감되는 분야중의 하나입니다. 국방분야와 더불어서.

단순히 인력이나 예산만 놓고보면 이것때문에 현 정부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건 설득력을 얻기 힘들어요. 그것도 다른 부서면 모르겠는데 항우연은 다른 부서에 비해서 가장 선방한 분야입니다.
                         
종훈이당 22-12-18 17:42
   
이유도 없는데 조직 개편해서 알력 싸움을 했다 그렇게 보세요? 그렇다면 문제 있는 기관 맞네요. 지금 인력과 예산을 줄이라 하고 내년 사업은 뻔하니 조직개편을 한 모양이고
여기 큰 사업을 담당한 입장에서 이러면 못한다 소리 나오는 것이고.. 뻔한걸.. 자꾸
정치몰이는 누가 하는지 모르겠네
                         
다잇글힘 22-12-18 17:43
   
이유는 이 게시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잡음은 이번만이 아니라 2020년 문재인정부시절에도 있었습니다. 이건 특정정부의 문제라기보다는 애초 처음서부터 잘못된 부분을 고치지 못한 이유가 큽니다.

^^
                         
종훈이당 22-12-18 17:46
   
가십거리 기사가 모두 진실이 아닙니다. 기사란게 좀 흥미를 유발해야 사람들이 보죠. 그러니 기레기니 이런 소리가 나오고..
나는 모든 원인이 좀 유연하지 못한 조직개펴안 및 가이드라인에 있다고 보는 겁니다.

소설좀 그만 했으면 하네요.
                         
다잇글힘 22-12-18 17:47
   
가십거리 기사가 모두 진실이 아닙니다. 기사란게 좀 흥미를 유발해야 사람들이 보죠. 그러니 기레기니 이런 소리가 나오고..

소설좀 그만좀 쓰세요
===
미투~
^^

근거도 박살나셨으니 또 다른 근거를 찾아오셔야 될듯 싶습니다

1. 예산삭감 없었다.
2. 인력삭감 없었다.
3. 잡음은 이미 과거에도 여러차례 있었다

다 설명드렸습니다. 이거외에 더 본인주장을 뒷받침할만한걸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
                         
종훈이당 22-12-18 17:50
   
예산 삭감, 인력 삭감 유무는 다음년되 사업을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사업이 없는데 삭감이 안되면 늘어난 것이고

사업이 있는데 증액, 증원이 안되면 줄어든 거에요.

기본도 안되어 있네.
                         
다잇글힘 22-12-18 17:52
   
그럼 내년 예산배정할때 판단을 하시던지 그래 발사체본부에서 내년 예산안과 인력감소안을 미리 선경지명으로 예견하시어 선수를 치신거라 믿어도 될까요?

좀 무리를 하시네요. 예산문제는 이미 정기국회 자료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
                         
종훈이당 22-12-18 17:54
   
기본적인 이해가 바탕이 안되니 어디 부터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내년 예산이나 인원은 내년에 하는게 아닙니다.

올해 사업을 나열해서 추가 사업별 인원 및 증액을 추가하고

축소된 사업에서 인원 및 예산을 삭감하고

유지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예산을 측정하고 인원 및 예산 임금 등을 골자로 정하는 겁니다.

여기 예산안이 올라가면 재단이 되죠..

내년 예정된 사업이 엄청난데 기존 인원으로 대체하라고 하면 삭감이에요
                         
다잇글힘 22-12-18 17:57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8.8조…우주개발 20% 증가 (2022년 8월기사)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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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제목에 "내년"이라는 얘기가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우주예산추이
http://www.newstof.com/news/photo/202206/12618_16985_1338.jpg

누가보면 문재인정부땐 우주예산 팍팍 늘었고 윤석열정부들어서 줄어들었다고 오해할듯 싶네요

^^
                         
종훈이당 22-12-18 17:57
   
기관의 사업이란게 고정이 아닙니다. 추가 사업이 배정되기도 하고 사업이 올리기도 하죠.
그럼 사업 타당성을 바탕으로 예산과 인원을 배정하는 겁니다.
그걸 TO라고 하는데 올해 신사업으로 몇명 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인원을 유지하려면 없어지는 사업만큼 신규사업이 필요하고..
이거 글로 설명하기 불가하네요. 이건 조직생활을 해봐야 해서
                         
다잇글힘 22-12-18 17:59
   
그냥 인력과 돈만 보면 투자를 늘리는지 줄이는지 파악이 안될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이제 하다하다 별 희안한 설명불가능한 특수한 얘기까지 다 하시네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우주예산추이
http://www.newstof.com/news/photo/202206/12618_16985_1338.jpg

^^
                         
종훈이당 22-12-18 18:01
   
특수한게 아니고 그게 일반적인데 무슨 햐.. 참나..

100여명이 추가로 필요하단건 사업계획 상 필요한겁니다.

기관에서 A만 하다가 내년에는 AB를 해야 하면 B에 대한 인원과 예산을 받아야 할거 아닙니까. 이게 매년 유동이라니까 무슨..
                         
다잇글힘 22-12-18 18:04
   
인력이라는건 아무리 예산을 늘려도 크게 늘어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돈이에요. 더군다나 인력을 줄인것도 아닙니다. 다른 분야는 줄인반명 항우연은 오히려 인력을 약간이라도 늘렸습니다. 적어도 항공우주쪽으로 현 정부가 소홀했다고 주장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아까부터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일반론을 함부로 들이대지 말라고.

그렇다고 현 정부가 특별히 이전 정부와 다른 해괴한 짓을 했다고 주장하시는것에 제가 반박글을 이렇게 올렸구요.

그렇다면 님이 항우연쪽에 일하시는데 말못할 뭔가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그걸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시던지

구체적인 설명도 없어 구체적은 증거도 다 반박되었어. 제가 님의 주장에서 뭐가 설득되어야 하는지요?

예산으로 만족못하시나요? 20퍼센트 증가? 인력을 쪼금밖에 안늘리는것에 불만이신가요? 그럼 지난 정부얘기는 하나도 안하시는지?

^^
                         
종훈이당 22-12-18 18:06
   
진짜 벽창호네.. 아니 회사에 사업이 ABCD 가 있고 인원과 예산을 받아요. 그런데 내년에 EF추가 해야 하는데 인원을 안주면 ABCD배정인원을 쪼개야 할거 아닙니까. 당연 EF에 대한 예산이야 내려와 있겠죠. 혹은 EF가 연구원에서는 100명 필요하다고 추산하는데 기재부는 알아서 하고 10명으로 해.. 그럼 어떻게든 조직개편 하는 겁니다.
                         
다잇글힘 22-12-18 18:11
   
abcd에서 ef를 늘렸습니다. 그럼 ef를 왜 늘리는지요? 심심해서 아님 정당한 이유 때문에
그리고 ef때문에 abcd가 상대적으로 예산배정이 적어졌다는 근거가 있나요?

여기서는 abcd에서 ef를 늘린 것이 아니라 abcd중 몇몇 군데에서 ef를 쪼갠것입니다. 그것이 a라고 한다면 ef-bcd 예산을 배정한 것입니다. bcd가 ef때문에 불만이 많다는 얘기? 정확히는 efbc의 예산을 배정한 것입니다.

참 말도 잘도 지어내시네요. 사정에 대한 근거따위는 찾아보지도 않고서

^^
                         
종훈이당 22-12-18 18:12
   
뭘 지어내요. 모든 공공기관이 그렇게 하고 있는데..
신사업에 50명 필요하다고 하면 50명 준적이 없는데
                         
다잇글힘 22-12-18 18:17
   
그래서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일반론을 함부로 들이내밀지 말라고

개별적인 부서는 개별적인 부서대로 특수적인 상황이 있나를 봐야지 왜 다수의 부서가 그렇게 한다고해서 왜 항우연도 그렇게 한다고 판단을 하시냐는거에요.

그래서 항우연도 똑같이 그렇게 한다는 근거를 가져와보시라고 했는데 가져오지도 않고

전 예산도 늘었고 인력도 조금이나마 늘렸고 오히려 문재인 정부시절엔 예산이 감축되었다는 근거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토론을 하실때는 객관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세요. 추정으로 이야기한다면 추정이라는 꼬리표를 다시던지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다 아는것마냥 주장을 하십니까.

자기가 아는만큼만 확실하게 이야기할수 있는만큼만 근거를 내세울수 있을만큼만 이야기를 하세요. 라때나 내가 해봐서 말이지 이런 이명박스러운 논법을 펴지마시공
                         
종훈이당 22-12-18 18:17
   
그냥 공공기관 조직이나 예산배정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기존 조직에 사업이 추가 되면 그 조직에 업무가 추가가 됩니다. 인원은 꼴랑 5명 10명 늘려주고 업무는 엄청늘어납니다.

꼭 신규조직이 필요한 사업이 할당되면 각 조직에서 1명씩 빼요. 그렇게 조직이 운용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려면 당연 기존 업무에 대한 효율성재고가 당연 따라가게 되고 조직개편이나 업무 효율화는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게 됩니다.

당연 부서간 분쟁이 발생되는 겁니다. 거시적으로 그 조직에 사업비가 추가 되고 인원은 충원 되지만 조직 내부는 분쟁이 발생되는 거에요.
                         
종훈이당 22-12-18 18:18
   
대한민국 공공기관 직원 다 보고 있을건데.. 누가 쩍팔린지 모르겠네요. 그만 하시죠.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복창하는거 하고 같으니까
                         
다잇글힘 22-12-18 18:20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우주예산추이
http://www.newstof.com/news/photo/202206/12618_16985_1338.jpg

https://www.youtube.com/watch?v=H0u6cGQI19Y&t=35

대외연 "우주산업 예산 매우 낮은 수준…민간기업 수도 적어"
https://www.yna.co.kr/view/AKR20211022072500002

1. 예산삭감 없었다.
2. 인력삭감 없었다.
3. 잡음은 이미 과거에도 여러차례 있었다

====

어떤 부분이 틀렸거나 맘에 들지 않으신가요?

자 아신다고 하셨으니 구체적으로 항우연과 관련된 자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분명 잘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윤석열정부야 이미 이명박정부의 기조를 어느정도 답습할거라는건 누구나 다 예상을 해왔습니다. 저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문제는 이건 일반론이지 개별적인 부서의 각론이 아닙니다. 어차피 현 정부도 뭔가 치적은 남겨야 하기 때문에 모든 분야의 예산을 다 깍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디에 어떤 부서가 예산을 덜가고 더가고 했습니까? 잘 아신다고 하셨으니 조만간 자료를 가지고 오시겠죠. 엉뚱한 부서말고 반드시 항우연 자료를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설마 항우연 부서에서 다른 부서의 예산삭감과 인력조정에 불만을 가졌을리는 없을테니가요.

예산이 분명히 깍인 abcd부서와 인력 그리고 그들의 불만까지 같이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그냥 아는만큼만 이야기하고 모르는 부분은 차후에 더 알아보겠다로 끝냈으면 아무문제없을것을
                         
종훈이당 22-12-18 18:44
   
이거 보세요. 예산이랑 정원이라 구분도 못하고 예산 있으면 막 뽑아도 되는줄 아나 보네요. 정원이그렇다나까 자꾸 예산 타령이네. 예산 많이 주면 직원들이 막 월급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아나 보네요. 이거 뭐.. 어디 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다잇글힘 22-12-18 18:52
   
그러니까 뭔가 속사정을 잘 아시는듯하니 그 속사정과 관련된 자료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님도 모르시잖아요. 왜 모르는걸 아는척 하는지

우리는 일단 드러난 부분, 알려진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지 내가 봤을땐 이런걸로 얘기해서는 곤란합니다.

이건 팩트의 문제입니다. 왜 그들이 그러한 결정을 했는지 내부 속사정을 알지 못하는한 함부로 누구편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누가 빌런이고 누가 피해자고 아님 둘다 빌런인지 둘다 피해자인지 지금 드러난 상황으로 판단하기 힘들어요.

조직개편은 어느정부나 다 하는거고 또한 어느정부에서 하든 잡음이 다 일어납니다. 그런 자연스러운 현상을 가지고 조직개편을 판단할게 아니라 실제 조직개편이 어떤 이유로 이루어졌으며 불만이 있다면 시행한 측과 불만인 측 그리고 그러한 그들을 주변에서 보는 내부자 모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읽어야 해요. 그런것없이 내가 말이지 정부조직에 대해서 잘아는데 이런 얘기로는 곤란해요. 곤란하다는 말로 순화해서 했지 님이 아니라 다른 분이었다면 무개념이라고 욕을 햇을 것입니다.
                         
종훈이당 22-12-18 18:54
   
아니 님은 뭘 아시는데요? 기사 짜집기 해서 추측성 글 적어놓고.. 이렇다 하는 댁이 문제지.. 내가 보기엔 정부 가이드라인과 일괄적인 조직개편안이 문제라고 본다는데..
                    
다잇글힘 22-12-18 19:03
   
제가 가지고 온 링크수준만큼은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온건 엄연한 통계 아니면 분석기사입니다.

최소한의 분석기사 하나라도 가지고 오셨으면 좋겠고

팩트가 정확히 가려지지 않은 일방적으로 한쪽 입장이 반영된 단순보도를 가지고 마치 정부가 잘못된거마냥 추측하시는 본인의 발언을 한번 곰곰히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설령 추측성이라고 할지라도 님의 라때나 내가말이지보다는 기자나부랭이들이 직접 발로 뛰든 정보를 취합하든 어찌저찌한 방법으로 쓴 기사가 훨씬 신뢰가 갑니다.
종훈이당 22-12-18 17:22
   
무슨 일만 나면 정치적 논리로 비화 시키는데 권모 술수가 난무하는 삼국지를 많이 읽어서 그런가

그냥 조직 축소하고 인원제한 하면 어느 조직이든 분쟁 발생함. 지금 조직 개편 하라고 내려와 있다는데 자꾸
엉뚱소리.. 그런데 그게 인원이 더 필요한 사업에 인원을 줄이라 하니.. 이게 문제이고

내년 중요한 사업을 앞두고 있으면 좀 유연해도 될것으로 그게 안되니 문제인거지..
자꾸 소설 쓰가면서 추측성 기사를 내는거임.

지금 어느 기관이든 조직 축소 및 개편 인원제한으로 난리임.
Republic 22-12-18 17:34
   
우주 개발에 다들 관심이 많아서
꽤나 핫이슈로 등장하는군요 .

솔직히 정상적인 책임있는 행정가라면
본 시험을 눈앞에 둔  조직을 축소개편하진 않겠죠 .

솔직히  이해가 잘되지 않는군요  .

우주발사 라는게
신뢰성 있는 로켓이라도
실패 확륙은 상당한데

만약  내년에 정식발사 실패하기라도 하면
정치적 책임이 나올텐데
이렇게 한다니
코미디 같음

윤도리 정부는  정상적이진 않음
언제나청년 22-12-18 17:57
   
애쓴다. 애써. 듣도보도 못한 부동시로 군대 안 간 욕설렬 쉴드치느라.
이번 국군의 날 행사에서 장병들한테 "열중쉬어" 도 몰라서 비웃음 당했죠.
유튜브에 영상 있으니 검색해 보시길.
대부분의 군대 다녀온 한국 남자라면 얼마나 실소를 금치 못 하는 짓인지 잘 알겁니다.
Republic 22-12-18 18:04
   
다잇글힘
저 인간이랑  대화하면
댓글 100개는  예상하고
대화해야 함.

밑도끝도 없는  대댓글 놀이 ..
무한 늪 말꼬리

댓글 수 100개에
의미있는건 한 10개
다잇글힘 22-12-18 18:36
   
하여간 똥파리들은 제대로된 근거하나 안가지고 오면서 허세하나는 끝장들이긴 하지

가지고 올래야 가지고 올수도 없겠지만

지들은 어디서 뉴스하나 가지고 와서 마치 공신력있는것마냥 떠들다간 반박자료를 가지고 오면 듣보잡 운운하고

난 창피해서라도 쓰잘데기없는 댓글을 안달겠다. 그냥 속으로 ㅂㄱㅂㄱ할지언정

^^
     
종훈이당 22-12-18 18:45
   
본인 쓰놓은 글 보고 이야기 하세요. 지금 몇개 기사 짜집기 해서 추측성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까?
진짜 님이 쓰놓은 글에 책임질수 있는 글이에요?
          
다잇글힘 22-12-18 18:56
   
아래 뉴스하나 가지고 짜집기 하는것보다는 적어도 3베나 많은 근거자료를 인용했습니다

^^
               
종훈이당 22-12-18 18:58
   
팩트르 적은 기사하고 이럴지도 모른다는 추측성 기사하고 구분도 못하면서.. 그걸 바탕으로 또 소설을 쓰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그정도 포용능력이면 나는 다르게 본다는데.. 거기에.. 또 이의를 달아 보겠다는 님이시니..
사람들이 의도를 의심하는거 아닙니까
                    
다잇글힘 22-12-18 18:59
   
추측성 기사가 아니라 분석기사입니다.

일단 본인부터 추측성 발언을 자제하셔야죠. 추측성 기사라도 좋으니 근거가 될만한 자료 하나라도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일단 님이 가지고 온 자료 하나는 반박을 해드렸습니다. 여러개의 링크를 통해서.

^^
                         
종훈이당 22-12-18 19:01
   
이보세요. 난 추측을 한게 아니라 주장을 하것이고...
님은 지금 추측성 기사에 그걸 다시 짜집기를 하고 소설을 쓰고 있는 겁니다.

아무튼 님이 주장하는 바가 뭡니까? 알력싸움 밥그릇 싸움이다.. 이겁니까?
                         
종훈이당 22-12-18 19:06
   
논리적인고 팩트를 중요시 여기시는 분이 왜 이러실까?
저 기사가 추측이 아니고 분석이라구요? 분석이란 사실을 바탕으로 2차가공하는 겁니다.
어디가 팩트란 이야기에요?
                         
다잇글힘 22-12-18 19:08
   
주장은 추측의 상위개념입니다. 주장엔 팩트의 주장도 있고 추측의 주장도 있습니다. 님은 지금 추측의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장이라는 말로 추측이 아니다라는 말은 성립이 안됩니다.

발사체본부와 항우연입장중 님은 발사체본부가 무조건 맞다고 추측을 하고 계신거에요. 왜냐?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기 때문에

제 주장하는바.

1. 발사체본부-과기부와 항우연의 오랜기간의 밥그릇싸움
2. 현정부에선 항우연측 입장이 반영
3. 발사체본부 임원들 반발
4. 누구 주장이 옳으냐 그르냐 판단하는건 지금현재로선 이름
5. 앞으로 더 드러날 정보를 기다려라
6. 자기가 아는만큼만 인용할수 있을만큼만 확신할수 있을만큼만 주장하라
7. 일반론을 함부로 펴지마라
8. 정치프레임을 씌우지마라

몇번을 설명을 드렸는데 동어반복을 계속해 드려야 하는지

님은 니가 정부조직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셨기에 그걸 구체적으로 설명하시면 됩니다. 내가 아는데 말이지가 아니라 구체적인 인용으로 그것이 문서가 되었든 영상이 되었든
                         
종훈이당 22-12-18 19:13
   
그러니까 맘에 드는건 4번 뿐이네요. 추측의 상위개념은 태어나서 첨 듣네요.
누구 말이 맞다가 아니고 조직개편안과 가이드라인이 제한 되다 보니 유불리가 발생하는 개편이 될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는게 내 주장이고...
유연성이 없는 권고안이 이런 사단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지.. 어느쪽 말이 맞다 이 이야길 하는게 아닙니다. 본부 이야기가 맞다는게 아니고

님은 소설을 쓰고 있다니까..
                         
다잇글힘 22-12-18 19:17
   
집합개념. 주장안에는 추측도 있고 팩트도 있다 오케이?

님은 계속해서 소설을 운운하시는데 소설을 지금 님이 쓰시고 계십니다. 구체적으로 발언근거 문서근거 영상근거 음성근거 중 뭐 하나라도 님의 주장을 입증할만한 걸 가지고 오신것이 있으신지?

님의 메시지가 전달된 이상 님의 생각은 이제 중요하지 않아요. 님의 생각이 왜 의미가 있는지 주장인지를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를 대셔야 합니다. 신문쪼가리가 되었든 보고서 쪼가리가 되었든 최소한 뭘 하나라도 가지고와야 님이 뭘 알고 계시는구나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나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걸 제시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괜히 제가 뉴스쪼기리에 그림쪼가리를 필요에 따라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것이라도 없다면 토론이 불가능해요. 다른 날파리 애들마냥 인신공격에 말장난만 나누게 될 뿐입니다.
                         
종훈이당 22-12-18 19:21
   
그림 쪼가리가 님의 주장에 받침이 된다. 그래서 일베(일간베스트)같은게 생기는 겁니다.
기사 짜집기한다고 진실이 되지 않습니다.
더욱 심각하고 해명하기 힘든 괴변을 만들어 낸다구요.
진실은 따로 있는데 그런 짜집기가 이상한 괴변을 만드는 겁니다.

님의 추측이 사실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니면 또 희생자가 나오는 겁니다.

최소한 나는 내가 아는 범주 내에서는 있는 이야기 했습니다. 그게 향우연의 특수성상 안맞을지 그것까지는 모르겠으나 공공기관 일반적인건 맞습니다.
                         
다잇글힘 22-12-18 19:23
   
일단 저의 결론은 지금까지 드러난 근거로만 봤을때는 부서간의 밥그릇싸움이다 이상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혹 뭔가 다른 내부적으로 부당한 일이 있었다면 그건 그 일이 외부로 알려지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건 추후에 드러나면 그때가서 또 그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하면 됩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언론을 통해 드러난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제가 지금까지 찾은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님이 그걸 추정으로 생각하든 뭘로 생각하든 그건 님의 자유지만 최소한 이런 정보조차 제공하지 않는 측의 입장은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수준은 됩니다.

==========
.
                         
종훈이당 22-12-18 19:23
   
저 기관에서 저런 반목이 있는지.. 그게 진실인지는 기사가 대변하지 못합니다. 단장의 사퇴서 조차 님은 호도하고 있는 겁니다.
나는 둘다 진실을 주장하고 있다면 이건 구조적인 문제다라고 주장하고 둘다 입장이 이해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님은 마치 둘다 자기 밥그릇 싸움한다고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겁니다.
                         
종훈이당 22-12-18 19:24
   
님의견대로면 단장도 원장도 밥그릇 싸움하는 추한 사람들 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걸 지적하는 거에요.
                         
종훈이당 22-12-18 19:27
   
님 말대로 밥그릇 싸움이나 하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하기엔 좀더 기다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명확한 뭐가 나올때 까지..
                         
다잇글힘 22-12-18 19:29
   
뉴스에서 보도단 일방적인 발사체본부장 발언만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것과 발사체본부와 항우연 그리고 과기부의 입장을 모두 전달한 제 짜집기는 근거면에선 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왜 어느 부서의 말은 들어주어야 하고 다른 부서이 말은 들어주면 안되죠? 누리호 발사를 성공한 부서면 다 옳은 주장인지? 그럼 삼성전자를 오늘날의 성공으로 이끈 이건희 회장의 발언은 다 옳은가요? 정부가 삼성을 탄압하고 있는건가요? 아님 삼성이 언론플레이를 하는걸까요?

논리적으로 성립이 안되는 주장입니다. 누리호 성공과 조직의 개편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

전 발사체본부의 입장과 과기부 입장, 항우연의 입장중 어느주장이 옳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각기 밥그릇 싸움중이라고 주장하는건 엄밀히 말하면 3주체 모두의 잘못일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내가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가기 위해. 단지 현 정부는 항우연 입장을 밀어준것에 불과하고.

그에 반해 님이나 다른 분들은 뭐 결론이 뻔합니다. 발사체본부쪽 반발은 충분히 타당하고 조직개편을 한 항우연은 틀렸다.

누구 주장이 더 추측에 가까울까요? 한쪽은 일방적으로 한쪽편을 다른 한쪽은 여러주장들이 갈등하고 있다를 말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이야기를 넌즈시 던졌지만 이건 어찌보면 제3자가 개입하는게 문제를 더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내부자들의 합의타협으로 끝낼일을 외부를 끌여들여 정치화시키고 있는거에요.

제가 환경단체를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과학적 근거의 빈약함을 사람들의 공포로 역전시키려 하고 있죠.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종훈이당 22-12-18 19:33
   
내 주장이 뻔하다는것도 님의 오버구요. 나는 첨부터 일관되게 같은 이야길 하고 있어요. 유연성 없는 .... 이게 사단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왜 이말이 특정인을 대변하거나 특정인을 위한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님도 외골수라는건 알거 같습니다.
                         
다잇글힘 22-12-18 19:36
   
그래서 님의 주장은 충분히 이해했다. 이제 근거를 가져올 차례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도대체 언제 가지고 오실건지?

내부사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최소한의 추측성 기사라도 가지고 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차피 못가지고 오기 때문에 님은 계속해서 말장난을 하는거에요.

추측이면 추측으로 끝내면 되는겁니다.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해선 안되죠.

아니면 저처럼 나는 내가 인용한 근거만큼은 알고 있다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던지.

---
이제 남의 모순으로 은근슬쩍 넘어가시는건 그만하시고 자기주장이 모순이 아니라는걸 증명할 시간입니다.
                         
종훈이당 22-12-18 19:38
   
뭘 가져오라는 겁니까? 가이드라인이나 조직개편은 물어 보라는데...
이걸 내가 가져올 능력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내가 없는말 하는건 아니고 있는 한도내에서 하는 겁니다.
                         
다잇글힘 22-12-18 19:39
   
근거도 없는데 님이 알고 있다는걸 어떻게 받아들일수 있는지?

님은 그래 언론앞에서 나는 근거는 못가져오지만 진실은 알고 있다 그렇게 이야기하실건가요?

적어도 님은 자기 자신의 문제점은 파악하고 있을것입니다. 문제는 그걸 인정하기 싫은거에요. 지금.

^^
                         
종훈이당 22-12-18 19:39
   
그건 님이 알아서 판단하셔도 좋다고 했습니다만.. 그것까지 내가 신경이 쓰여서 안되는걸 된다고 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다잇글힘 22-12-18 19:41
   
그래서 아는만큼만 인용할 수 있을만큼만 확신할 수 있을만큼 주장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님이 기사쪼가리라고 폄하하는 최소한의 근거자료라도 가지고 와서 이야기를 해드렸어요. 왜냐? 니가 어떤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는데라는 물음에 대답하기 위해

^^
                         
종훈이당 22-12-18 19:42
   
기사를 못 가져온다고 모르는게 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찾다보면 있을수도 있을건데 귀찮아요. 내가 그렇게 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주장은 이해 했는데 진짜 그런게 있는지 모르겠다면 할말 없고..
그래도 나름 뉴스 하나는 찾아 왔지 않습니까.
                         
다잇글힘 22-12-18 19:45
   
님이 안다는건 나 안다로 증명하는게 아니라 저에게 보여줄수 있을수준에 의해 증명되는 것입니다.

전 우주가 어떻게 태어난지 압니다. 제가 신이니가요.
니가 왜 신이고 우주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어떻게 아는데?
제가 신이라는걸 제가 우주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증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요한건 제가 신이라는것과 우주의 탄생방법을 안다는 것이 중요해요.

뭐 이런식의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물어보지 마라. 중요한건 내가 안다는 것이다

이정도면 좀 마니 유치해지신 것입니다. 자기의 현재상태를 드러내고 있는거에요. 평소의 님의 지적수준을 알고 있기 때문에
^^;;;
                         
종훈이당 22-12-18 19:46
   
오히려 난 댁이 공공기관 혁신 테스크포스트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곳에서 뭘하는지도 모르고 정부기관에서 어떤걸 주문하는지도 모르고 이걸 근거를 가져 오라는 사람이  이런 민감한 사안을 신문짜집기 해서 추측성 밥그릇 운운하는 주장을 해도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다잇글힘 22-12-18 19:51
   
전 다른 정부기관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항우연 문제에 대해서만 말씀드렸습니다.

님은 일반론으로 항우연도 마치 아는듯 이야기를 하시길래. 아 그러신가요? 그럼 저에게 어떻게 항우연 조직과 현재 드러난 갈등이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지 설명해주세요

라고 요청을 해드렸습니다. 이건 제가 다른 정부부처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느냐 아니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른 부처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도 제가 가지고 온 기사쪼가리만 보더라도 전체적인 그림은 드러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뭔가 반박이 있으시다면 거기에 대해서 직접적인 반박을 하셔야지. 왜 다른 부처의 일을 가지고 항우연에 그대로 대입을 하시는지?

애초 예산문제나 인력배치 문제에서도 항우연은 다른 부처에 비해 손해보는 것이 없다는걸 증명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선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가 지적하셨는데 그렇다면 님이 먼저 항우연의 구체적인 내부적인 사정을 알고 있다는 증명하시면 됩니다.

저는 님한테 문제해법을 제시했어요. 저는 일단 제가 주장하는 부분은 다 전달했습니다. 단지 님이 전달한 주장에 대한 근거를 받아보지 못한것 뿐입니다.

===

근거문제를 회피하시려고 참 많이 노력하시네요 ^^
                         
종훈이당 22-12-18 19:51
   
https://blog.naver.com/mosfnet/222836484236

검색어 한줄치니 금새 주루륵 나오네요. 여기 왜 축소해야 하는지 잘 나오네요.
                         
종훈이당 22-12-18 19:52
   
뉴스화 된게 향우연이지 다른 기관도 유사한 문제가 있다구요. 아마도 그 범주 일거다 이야길 했는데..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어야 합니까?
                         
종훈이당 22-12-18 19:53
   
저 가이드 라인에 맞쳐서 모든 기관이 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답변이 됐습니까?
                         
종훈이당 22-12-18 19:55
   
최소한 님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고 항우연은 여기에 발 맞추어 어떤 조직개편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겁니다. 댁이 모르면서 소설을 쓰고..
나한테 근거를 내라고 하지 않나. 저 개괄적인 문서 말고 나머지는 대외비입니다. 회사마다..
그걸 가져오라는 건지?
                         
다잇글힘 22-12-18 19:56
   
공공기관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5대 분야 효율화 중점 추진

- (기능) 민간경합 기능, 비핵심 기능, 수요감소 기능 축소·조정
- (조직·인력) 2023년 공공기관 정원 원칙적 감축
- (예산) 하반기 경상경비·업추비 예산 10% 이상 절감
- (자산) 불요불급한 자산 매각, 비핵심 출자회사 정비, 청사 활용도 제고
- (복리후생) 과도한 복리후생 점검·정비

이중에 어떤 부분이 항우연쪽과 관련있나요?

3번에 해당하는 예산과 2번에 해당하는 인력조정은 이미 반박을 해드렸습니다. 항우연은 다른 기관가 다르다고

그럼 1번과 4번,5번인데 1번 기능은 부서 통폐합과 같은 조직개편이니 이미 드러난 부분이고
자산과 복리후생은 항우연쪽과는 별 상관이 없는 문제고

도대체 어느문제가 항우연과 관련해서 언론에 드러나지 않은 내부적인 문제에 해당될까요?

참고로 발사체본부쪽이 공식적으로 드러낸 불만은 조직개편 즉 1번 부분입니다.

뭐 특별히 언급할 부분이 없을듯 싶은데

ㅋㅋ
마일드랩 22-12-18 18:44
   
쉴드칠걸 쉴드쳐라

정권바뀌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할 일

한화 매각과 연관되어 있다면 이건 무기징역행
     
다잇글힘 22-12-18 18:57
   
책임을 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지면 되는 일입니다. 어차피 저랑은 아무상관없는일

문제는 정말 정부가 책임을 질 일인지 아닌지 분명히 가려낼 필요가 있죠

제가 보기엔 이문제는 제가 지금까지 접한 정보로는 쉴드칠만한 일이 맞아보입니다. 물론 100프로 확신까지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내부정보가 다 드러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할 반전이 있을수도 있으니가요.
          
마일드랩 22-12-18 19:27
   
댓글보니 근거도 없으면서 쉴드치는 분이네

석열이도 팬클럽이 다있네 ㅋ
               
다잇글힘 22-12-18 19:42
   
근거 있단 소리를 하는것입니다. 님은

애초 근거따위가 없다면 근거라는 말조차 하지도 않으니까요

왜 이렇게 겉다르고 속다르고를 너무나 손쉽게 드러내는 유치한 논법을 펴는 사람들이 많은지.

^^
               
원펀치맨 22-12-18 23:19
   
마일드랩/그러니깐 니가 근본없는 짜장 조선족소리듣는거야ㅋㅋ
     
노토리움 22-12-19 09:39
   
문재인때부터 다 조사하고 무기징역 때리면 되겄네
종훈이당 22-12-18 19:59
   
답글이 길어져서 안쓰지는데.. 연관된것만 하는게 아니구요.
모두다 해야 합니다. 계획안을 작성하고 승인을 받아야하고 안되면 다시 올려야 한고
향우연이 어디 연관 되는게 아니고 모두 작성해야 합니다.
반박하셨다니 내가 좀 웃긴데 님이 항우연 계획서 보셨어요?
     
다잇글힘 22-12-18 20:01
   
그러니까 발사체본부가 뭐가 불만이라서 사퇴의사를 냈는지 아시는지? ^^
종훈이당 22-12-18 20:00
   
5개사항 모두 승인이 될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안을 만들어 올리도록 되어 있어요. 특정 기관이라 예외가 있고 그런게 아닙니다.
     
다잇글힘 22-12-18 20:02
   
그러니가 발사체본부임원이 뭐가 불만이라서 사퇴얘기를 했는지 아시느냐가 여쭸습니다.
          
종훈이당 22-12-18 20:03
   
그러니까 조직을 축소해야 하지 않습니까 강제로... 보고도.. 당담 임원은 불만이 나오겠죠. 내년 사업이 뻔한데..

그러니 이런 사안 사안 유연성이 없는게 문제라 안합니까
               
다잇글힘 22-12-18 20:05
   
당연히 조직개편을 하면 불만이죠. 문제는 조직개편의 불만의 타임라인을 정리한 제 게시글을 읽어보라고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항우연이 모든걸 쥐고 있다가 발사체본부에게 중요한 부분을 이관했고 그걸 다시 회수했는데 완전히 다수 회수하지 못했고 이 문제로 항우연과 발사체본부간에 알력싸움이 있어왔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발사체본부가 불만을 가진다는건 이전 결정에서는 항우연쪽이 불만을 가졌다는 뜻이됩니다. 양쪽간의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권한과 관련해서는 이건 제로섬게임 상황입니다. 한쪽이 만족하면 다른쪽은 당연히 불만족한 상황이 됩니다. 괜히 밥그릇 싸움이라고 한것이 아니지 않은지요.

동남부 신공항을 부산에 지어야 하느냐 대구에 지어야 하느냐는 완전 백지화하거나 둘다 건설하지 않는 이상 둘중 하나는 결사 반대를 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항우연과 발사체본부 입장중 누구 입장이 옳으냐의 문제입니다. 둘다 맞을수도 있고 둘다 틀릴수도 있습니다.
                    
종훈이당 22-12-18 20:08
   
조직개편에 불만이다 팩트 맞아요..

그기에 온갖 살을 붙이고.. 온갖 추측성 기사로 소설을 쓰지 말라니까 자꾸 그러시네..
님이 봤어요?
                         
다잇글힘 22-12-18 20:10
   
온갖 추측성 기사가 아니라 분석기사입니다. 양쪽이 다 불만이 있어왔다가 추측이 될수 잇나요? 당연히 관계자들이 전부 인터뷰한 내용을 실었는데 ㅋㅋ

지금 발사체관계자가 한것처럼 항우연쪽도 과거 불만을 언론에 표시했고 그걸 언론이 보도하면서 양쪽 입장을 전달한것이 제가 인용한 기사의 내용이지 항우연이나 발사체본부 중 어느쪽 주장이 옳다고 전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을 안읽어보신 모양이네요

괜히 님보고 어느한쪽 주장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훈이당 22-12-18 20:12
   
불만은 개편인데 싸우기 시작하면 온갖 옛날 이야기 나오기 마련입니다.
개편 안해도 된다고 하면 싸울일 없겠죠.
자꾸 추가로 양산하지 말자구요. 좀 기다려 봅시다. 둘다 열심히 하는건데 괜히 나쁜 사람들 만들지 말고..

시초는 저기 가이드라인 이라구요.
                         
다잇글힘 22-12-18 20:14
   
자꾸 추가로 양산하지 말자구요. 좀 기다려 봅시다. 둘다 열심히 하는건데 괜히 나쁜 사람들 만들지 말고..
---------
이건 제가 이것과 관련된 밑에 관련글 첫댓글로 썻던 내용인데 마치 본인이 이런 주장을 해왔던것처럼 말씀을 하시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739131

여기 제 첫댓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잇글힘 22-12-18 20:18
   
현 정부의 가이드라인이고 뭐고 이야기할 필요가 전혀없어요.

이건 인력수나 예산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사권 즉 조직을 운영할수 있는 실질적 권한을 발사체개발과 관련해서 누가 가질것이냐의 싸움입니다

위에서 제가 뭐라고 했는지요? 왜 발사체본부가 반발하는지 아시냐고 물어봤습니다.

저의 이 게시글의 결론부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종훈이당 22-12-18 20:20
   
답변 다 된거 같으니. 그만 합시다. 제가 일요일 이걸로 계속 이럴수 없지 않을까요.
신문 분석하신거 수고 하셨는데.. 위험한 주장인거 같아 토를 단검니다.
그 사람들 나름 나라에 최선을 다하는데 밥그릇 싸움이다.. 이건 좀 아니죠.
확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잇글힘 22-12-18 20:26
   
그럼 직접 취재한 기자의 글과 발사체본부가 뭐며 심지어 발사체본부와 항우연 그리고 과기부사이에 어떠한 논쟁이 있는지조차 전혀 모르고 이건 누리호를 개발한 조직을 해체하려는 정부의 잘못된 결정이다와 같은 언론플레이에 와 윤석열정권 너무하네 이런 수준의 조건반사적 반응밖에 못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의 한심한 댓글들중 누구말이 더 옳으냐를 판단하라고 하는건 그 자체가 엄청난 상대에 대한 무시입니다.

제가 한국언론을 신뢰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인터넷여론 또한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 이렇게 조건반사적으로 정치적으로 판단을 내린다는 점
- 자기가 신뢰하는 언론과 자기가 신뢰하지 않는 언론의 차이를 구별해내지 못하면서 필요에 따라 기레기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한다는점. 결국은 미디어가 내놓는 정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것을.

입니다. 일단 최소한의 근거는 내놓는쪽이 조금이라도 신뢰가 가지 정치적으로만 판단하고 아무 근거도 못내놓는쪽은 그 누구가 되었든 전 신뢰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보자면 전 보수나 진보 또는 문재인,이재명 vs 윤석렬, 민주당 vs 국힘 이런 프레임 싸움은 관심없습니다. 전 시시비비와 관련해서는 개별적으로 판단하지 정당이나 이런건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여기서 제가 다른 토론자들과 다른게 이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제에 따라 토왜로 몰리기도 하고 친북ㅈㅃ로도 몰리기도 하고 조선족으로도 몰리기도 하고 ㅉ개로 몰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처럼 전 집단심리에 검열당하는걸 무지 싫어해요. 내 자신이 논리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면 80억 vs 1이라도 전 굴복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숫자가 아니라 논리와 근거뿐입니다. 논리와 근거가 옳다면 상대가 중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조선족이든 윤석열이든 이완용이든 그런거 개의치 않습니다. 그냥 프레임에서 자유로우면 누구나 할수 있는데 그놈의 정치논리 집단심리때문에 집단논리에 너무나 사람들이 쉽게 굴복하죠.
원펀치맨 22-12-18 23:17
   
여기가 재앙이 밑주바리 핥아주는 조선족들 놀이터 맞나요?ㅋㅋ
     
오백만달러 22-12-19 08:26
   
일베 가서 놀아라
     
노토리움 22-12-19 09:31
   
조선족 벌레충들 요즘들어 엄청 몰려오네요... 뭐든지 정치에 연관해서 정권 비판하느라고 미친 벌레새끼들 다 꺼졌으면... 하여튼 정치벌레 새끼들 커뮤니티 망치는건 기본이고 키보드 없었으면 이 세상 살아가지도 못할 벌레들인데
빠샤샤샤샤 22-12-19 17:16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최근 조직개편으로 불거진 항공우주연구원 내부 갈등과 관련해 "의견차이에 따른 것일 뿐 원만하게 해결 가능하다"며 사퇴한 고정환 본부장이 계속해서 중책을 맡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19일 열린 과기정통부 기자단 간담회에서 “조직개편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이라며 “논의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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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19_0002128251&cID=13005&pID=13100
정부에서 짜르고 다시 중책 맡아 달라고 부탁하는구놔로 해석하면 됨?? ㅋㅋㅋ
뭐든 머가리 속에는 윤석열이 밖에 없으니... 쯧쯧..
방랑기사 22-12-19 23:03
   
관리인력 절반으로 줄여도 되요 연구원이나 엔지니어를 늘려야 합니다.
IMF시기에 구조조정한다고 국책연구소에서 관리인력은 유지시키고 연구원을 줄였습니다.  지금도 관리인력은 정규직, 연구원은 계약직 크게 변화 된 것 없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