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국, 특히 미국을 향항 블러핑일 수도 있지만,
강한 대한민국을 주장하기 위한 대국민 블러핑일 수도 있죠.

나토 연설에서 비핵화와 세계 평화를 역설했던 새낀데 말이쥬.
코미디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

내외적 대내적 블러핑 맞고요
진심으로 핵무장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어그로 새끼가 말을 했다고 해서
그 주제가 말할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현 시점에서 어그로 새끼가 주도하는 핵은 논할 가치가 없긴 하지만 말입니다.

진심으로라는 전제를 달았듯
현시점에서 진지하게 논할 가치는 없다는거죠
어차피 현실성 없으니 말이죠
이런저런 이야기는 해볼수 있지만

글츄

당연히 블러핑이어야 하죠...
설마.. 진짜로 핵무장하겠다고 했을까요?
아무리 무뇌라도 핵무장은 굉장히 민감한 대내적, 국제적 정치 이슈인데요...
간간히 잽 던지듯... 툭툭...
북한이나 주변국(중국, 미국)에 대한 압박용으로 쓰는거죠..

다만, 국가원수가 직접 입에 담는 건 좀.. 아닌 듯...

대깨버러지들 재앙이 집권때 그리 전작권 환수해야 된다면서
주권 어쩌구 하면서 돌열이가 핵무장 언급하니 아주 입에 거품물고 반대함.ㅋ
미국형님이 화낼거니 말도 하지마란다.ㅋ.ㅋ

니들은 그냥 재앙이가 아닌 돌열이가 말하니깐 그냥 생각없이
까고 싶은거겠지.
자 그럼 북한이 핵포기안하면 계속해서 우린 비핵화로 살아야된다 이거지? 게다 말도 꺼내서도 안되고?
어디 돌빡븅아들은 몰래해야된다는둥.
이건 그냥 한미관계를 그냥 박살내자는거잖어.
몰래 만들다 들키면 신뢰다박살나는데.

그리고 대통령은 말하면 안된단다.ㅋ
그럼 대통령말고 유튜버가 말할까? 아님 국방장관이?

억지논리도.
지금은 군불떼는거 가지고 왜이리 발광하냐?
재앙이 입에서 나왔어야했는데.
아마 그럼 여기 찬티세상에 주권국가라며 아마
난리났을걸.ㅋ

정게 버러지는 역시 티가 나네요

slrkan//

멍청한 정부에  멍청한 추종자들 때문에 당분간 우리가 미국으로부터  기술이전이나 허가를 받는일은 없을거다.

핵무기 개발?  놀구 있네.  이게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건데  바이든이 가만 있을거 같냐?

이미 바이든에 찍혔는데 이제는  바이든 뿐만아니라  국제사회로부터  핵무기 개발을 추진한다는 요주의 국가가 되어  모니터링 대상이 될거다.

원자력 발전 연료도 수입하는 실정에 NPT 탈퇴하고  핵무기 개발하시게?

NPT 탈퇴하면 원자력 발전소 멈출테니  온국민  전기 없이 살아야하고  수출길 막히고 핵무기 개발해봐라.  열심히 만들어봤자 그거 쏠 권리는 미국이 가지고 있는데?

정말 철딱서니 없다.

또 또 상상의 나래를 피신다.ㅋ
돌열이가 바로 npt탈퇴한다던?
어찌 없는말 지어내서. 혼자 상상하고 참 모지린지....
대깨버러지들은 원전 없애자며?.
잘됐네.ㅋ

캬... 돌열이 빼고 딱 내 생각. ㅎㅎ

어제 VOA에서 잠깐 당국자의 언급이 있었는데, 미국은 한국 일본을 5 eyes에 초대 하거나, 백악관에서 북핵을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좋다로 언급 해서.. 핵무기 개발 언급은 좋은 전략 이었다고 판단 했어.

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대통령은.. 우리 핵시설에 IAEA 카메라가 달려 있고 수출입양과 발전소 투입 및 폐기양을 IAEA에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우리가 우라늄농축 실험을 했고,핵무기 및 재처리 설계도가 나왔으며, 폐기물 양이 실제와 장부상 매년 엄청난 차이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국제사회는 이미 한국이 핵무기를 개발 했거나 핵원료를 빼 돌렸다고 의심을 하기에 이런 조치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농축은 2g 나왔는데 그것도 과학자의 실험정신이라고 보고도 했음에도 가혹한 조치가 내려진 이유가 이미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그런 소리 하면 국제사회의 의심은 더 진행되게 됩니다. 당장 조치가 없지만 언제든 핵개발로 돌아설 국가라는 확신을 주게 되면 실제 우리가 가야할 길이 더 험난해 지는 겁니다.
앞으로 매사 의심하고 쉬운 처리조차 의심하기 시작한다는 의미이죠.

우리가 핵무기를 확보하기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정치적 때를 노리고 핵보유의 개별 기술들을 개발 완료하고 핵탄두가 아닌 재래식 탄두로 언제든 탄두만 교체하면 될 만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조기 핵원료를 조달하는 방법과 유사시를 위한 비축분, 핵투발 수단 고도화, 슈퍼시뮬레이션 상시화, 그외 개별 기술을 정의하고, 기술의 테크트리를 만들고, 기술표준화를 준비하는 과정을 사전에 만들어야 합니다.
이작업은 SLBM 처럼 핵이 없는데 왜 하는지 모호하게 끝까지 모호함을 유지하고 공식적은 답변은 비핵화를 주장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핵보유가 대러, 대중, 대북 견제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하고 전술이든 전략이든 미국이 원해서 밀리듯 보유를 제시하면 조기 실전 선언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미국 허락도 중요하지만 지금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핵보유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관찰하려 들고 있는 와중에 말부터 앞서는건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정치적 기회를 더 요원하게 힘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부 정치권 및 국방부에서 지속적인 핵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하는건 필요해 보입니다.

정치적 때가 오겠냐고 하겠지만 반듯이 때가 오기 마련입니다. 그때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를 못 살리는 겁니다.  두번째는 정치적 때를 만드는 것이겠죠. 미국이 승인을 안해주기 어렵게 구도를 만들어 가는것인데..
이것 역시 말이 앞서면 안됩니다.  이미 정치적 공작은 여야 상관 없이 과거 정부부터 일관되게 정치 주요인사와 기타 압력행사를 해오던 겁니다. 모두 기밀일 뿐이죠. 그래서 미국에서 자발적으로 핵 여론이 서서히 일어나는 겁니다.
이건 청와대 안보담당이나 국정원 그리고 국방부 대외 정치부 외교부의 일부 부서나 직원들로 이루어 지는 겁니다.
대통령이 나서는게 아니라 대통령은 다된거 서명하고 인사하러 가는거죠. 양자가 기밀에 대해서 민감한 부분이고 정치적 생명이 달려 있어 절대 입을 털면 안되는 겁니다. 
이런 말한마디 할수 있는거 아니냐 하는데.. 미국의 정치인들이 정신적 신뢰 문제에 압박을 받게 되는 겁니다. 상대를 신뢰 못하면 무슨일을 할수 있을까요.
때는 옵니다.. 그 때를 살려야지.. 말만 앞서면 그때가 자꾸 멀어지고 밀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서방세계에 거대한 군수 산업의 본산이 되고 결국 대러 대중 무기사용에 승인을 서방 세계가 요구하게 되면 한국의 핵보유는 선제되어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일단 우리무기를 유럽에 미국에 또 다른 분쟁지역에 빠르게 깔아 놓는게 중요한 겁니다.

일단 블러핑 이라는 시각에는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정말 핵을 가지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대통령이 저렇게
언론에 대놓고 핵을 언급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국내 정치나 관계자들, 그리고 미국을 위시한 관련국들은 블러핑임을 알고있다 해도 무시하고
넘길 수 만은 없습니다. 화두를 던진게 일개 장군이나 국회의원도 아닌 한 나라의 수장인 대통령이기 때문이죠.
분명 대통령의 이번 핵발언은 국내 혹은 국제 정치적 노림수가 있든 뭔가 의도가 있음이 분명하지만
확실한건 실제 대한민국이 핵보유를 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블러핑 할 깜이나 되는 수준인지.
도박에서 블러핑은  도박사는 백프로  속일수 있는
작업을 해놓거나 적어도 상대가 고수라면 반반 확률을
갖을수있게 수를 던져야하는데 일반 사람도 보이는 수를
미국 상대로  .  도박판에서 누가 호구인지 모르겠으면
니가 그 호구다.  호구다.

발전이란게 어떻게 작동하는건지 잘 보여주는 예지요.

봐봐 이젠 핵을 만둘 능력이 있냐 없냐로 논쟁거리가 되질 않잖아.

10년 전만 해도 인간들은 핵을 만들 능력이 있냐 없냐로 싸웠거든?

근데 지금은 보유를 할거냐 말거냐 하는걸로 싸우지. ㅎㅎ

10년 뒤면 어떻ㄹ게 될것 같애?

몇기를 보유하느냐로 논쟁하게 될거야.

그게 진전이고 발전이란거지. ^


아웅 다웅 하고 싸우는데 지들이 왜 싸우는지 이유를 정확하게 아는 인간은 별로 없어.

여기 10년 뒤에서 여기서 놀 사람이 있다면 잘 기억해 둬.

당신들은 핵을 몇기 보유할건지로 싸우게 될거야.

구축함에 전술 핵를 무장 할건지 말건지로 같은걸로 논쟁하고 있을거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