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35, 한국 직접 생산 검토"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10725n22855?mid=n0204참고할 만한 자료 :
http://blog.naver.com/silcrod/140133229581옛부터 한국군은 방위산업계의 낚시의 전설이라고 불리고 있죠.
F5 제공호부터 KF16과 K1전차 그리고 F15K까지 모두 한국이 기술유출등의 이리저리 핑계만 대며 안팔겠다던 미국을 아킬레스건인 유럽 떡밥을 던져서 미국을 쥐어짜내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이번 KFX사업에서 한국은 그저 스텔스기가 필요해서 스텔스기를 사겠다는 말만 했는데
여러 업체들이 한국이 의도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파격적인 제안을 해가면서까지 한국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낚시계 종결자로 이미지가 각인된 한국군을 다시한번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F35 만드느라 재정이 바닥날 지경인 록히드 마틴은 그렇다 치더라도 보잉과 유럽의 EADS의 경우도 한국을 놓치는게 말이 안되겠죠. 냉전이 끝나고 무기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나라는 줄어드는 추세에 북한과 대치중이라 무기가 많이 필요한 한국만큼 매력적인 시장은 없거든요. 그것을 미국뿐만이 아니라 한국이 미국을 낚을때마다 던진 떡밥인 유럽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을 놓고 경쟁하는 미국과 유럽덕분에 한국군만 신났군요.
조만간 록마가 외계인 고문해서 만든 F22을 떡밥으로 던질수도그에 비해 미국만을 바라보고 미국에게만 의존하는 미국바라기 일본을 바라보면 한숨만 나오죠...
물론 일본이 지금까지 미국으로부터 들여온 장비와 기술은 수준급입니다만 앞으로도 미국의 일본에 대한 무기'원조'가 제대로 활발해 질 지는 미지수죠. 일본 경제는 조금씩 허물어져 가는것이 눈에 보이는데 미국의 기술이전에 대한 어마어마한 로열티 때문에 일본이 만들어낸 무기들은 하나같이 비싸기만 하고 따라서 향후 일본 방위산업기술의 발전속도도 점점 더뎌질 수밖에 없고...
하여튼 미국에게만 의존한 대가가 상당하더군요. 국내생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얼마나 미국이 일본을 봉으로 생각했으면 로열티가 저렇게 비싼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