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전쟁은 핵몇방이면 끝난다.
아니면 핵을 대포알처럼 소형화 시켜서
전술 전략 양면에서 활용할수 있다.
결국 한국도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도
함부로 다룰수 없는 충분한 양의 핵과 미사일을 보유 한다면
미국 주둔이 필요 없다는 말이다.
일본이나 독일도 미군이 주둔 하는데 한국같은 약소국이
뭔소리 하는 거냐고 말한다.
일본이나 독일은 세계 대전을 일으킨 전범국이다.
미국은 독일이나 일본에 미군을 주둔시키는 이유는
그나라를 보호 한다는 명목하에 사실은 감시하고 통제 하는 것이다.
그럼 영국에도 미군이 주둔하는데 뭔 개소리 하냐고 말할 것이다.
영국에 주둔하는 미군의 성격이 독일이나 일본에 주둔하는 미군의 성격과 같겠는가?
그럼 왜 이스라엘이나 파키스탄에는 약소국인데도 불구하고
미군이 주둔하지 않는가? 이스라엘이나 파키스탄은
미국의 세계지배체제하에 지리적으로 별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은 전범국과는 아무관계도 없다.
미군의 한국 주둔은
좋게 말해서 한국을 보호해 주는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전범국
취급하고 감시하고 통제 하는것이다.
결국 미국이 세계를 미국이 지배하는 체제 하에 넣겠다는것이다.
그럼 이체제에 한국이 들어가는게 당연한것일까?
무조건 반미를 외치는 빨갱이가 아니다.
미군도 주둔하고 핵도 보유한 한국은 영원히 이 지구상에 존재하면 안되고
그렇게 할수도 없다는 것인지...
근데 신기하게 세계경제의 한축을 이루는 중국은 외면적으로는
중국의 속국인 북한이 핵을 개발하든 미사일 실험을 하든
별개의치 않는 다는 것이다.
미국 지배하의 이체제 하에서 득을 보는 몇몇 지배 계층은 변화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체제가 영원히 지속되길 희망할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역사적 지리적 인종적으로 중국이나 대륙과의 교류를
끊어 버리고 미국이주는 떡밥만 먹고 살수는 없다.
세계 기축통화의 주도권을 놓고 중국과 미국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
한국은 어느 편에 설것이냐 선택하라고 할것이다.
그렇다면 나쁘게 말해 한국을 전범국 취급하는 미국을 위해
미국의 중국 포위 전략에 한국이 휘말려서 총알받이 역할을 해야 할까요?
혹시 모를 미중 전쟁이 일어난다면 한국은 중국이나 북의 미시일 공격을
받아도 최소한의 보복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대신 보복해 준다고요? 그건 그때 가봐야 아는 겁니다..
625때는 미국이 보호를 안해줘서 수백만이 죽었나요?
결국 한국은 미국의 동아시아의 미국 꼬붕이고 총알받이에 불과 하다는 것임
제 짧은 소견에 고견이 있는 고수분이 있다면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