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요? 말만 들어도 무섭고 어떻게 될지 참담하죠..
625 전쟁을 직접 겪진 않았지만, TV에서 수없이 자료화면으로 봐왔고
우리나라가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아가는
불쌍한 모습들을 봐서 잘압니다.
그렇지만 말입니다. 전쟁을 바라진 않지만 무서워해서도 안되고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저는 기꺼이 목숨바쳐 싸울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살아난다면 후세대에 말할것입니다 . 목숨바쳐 싸워서 이겼노라고...
우리세대가 조국통일을 이뤄냈다고 후세대들은 그 터전을 일구어 세계 제일 가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말할것입니다.
이 모든 의견은 개인적인 사견이라서 내 맘대로 할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그럴일은 없을수도 있구요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지금 전쟁의 참담한 실상을 알고서도
전쟁을 부정하지 않는건 지금 내 세대가 겪은 아픔을 후세대들에게 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보자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