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널다고는 하지만 유목에 필요한 초원도 많이 필요해서
유목민 역사대부분이 유목을 할수있는 초원쟁탈전이었고 내부적으로 다툼의 씨앗이 되어 탁월한리더가 생기지않는한 단합해서 힘을 외부로 투사할수 없었습니다
물론 그리더나 후손이 리더쉽을 잃으면 깨강정이 되어 사라지는것도 다반사
하나로 단합된 유목민은 하나같이 전쟁을 합니다 가장 손쉬운방법이죠
몽골이라는 나라 자체가 너무 조그만한 나라라(땅은 크지만, 국가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죠)
양쪽의 강대국인 러시아와 중국의 변심에 따라 언제든지 없어질수 있는 나라니까
여러나라와 외교적, 군사적 관계를 맺어 놓는게 생존을 위해서는 필수죠..
솔직히 몽골은 대규모 유전등 엄청난 지하 자원이 없고 영토에 경작할수 있는 땅이 별로 없으니
존재 할수 있는 나라죠..
땅은 넓어도 별로 쓸모가 없고 인구가 적으니(인간, 즉, 인적자원도 자원) 중국과의 완충지로
러시아가 위성국으로 나마 유지 시켜 줘서 살아남은 나라죠.
몽골이라는 나라는 결국 광산 개발과 목축업과
농업으로 먹고 살아야 되요.
그러자면 개발할 머니가 필요한데 몽골이라는 나라에게
한국이 가장 좋은 파트너이기는 하죠.
통일하면 철도로 하루 이내 거리로 근접해 있고
몽골이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끼어있는 상황이라
한국에 군사적으로 잡아 먹힐 일도 없으니까요..
러시아는 돈을 들여 개발하는데 관심도 없고
중국 돈을 끌여다 썼다간 언젠가 잡아 먹힐테지만
한국이 몽골 잡아 먹으려면 앞에 중국부터;;
그리고 한국의 땅개간과 광산 개발등에 엄청난 자본을
투자했는데 만약 뒤늦게 중국이 몽골을 먹겠다고
군사적으로 나서면 한국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을수 없겠죠..
한국의 외교력은 몽골과 비교 할수 없고, 한국의
뒤에는 미국이 있죠. 몽골에게는 일본도 쓸만하겠지만요.
환경의 영향이 크겠지만 풍속자체가 그렇겠죠.
유목민은 저장공간이 없어서 채소를 보관할 수 없고
그래선지 아예 예전에는 고기만 소금에 찍어서 먹었다죠.
과거 몽고가 일어설 땐 중국 농경지를 말로 밟아서 망가뜨렸죠.
논과 밭을 없애고 초원으로 만들려고요.
중국인들은 풀을 먹는 짐승이라고 무시했다는 일화도 있었다더군요.
몽골자체가 낮에 엄청 덥고 밤에 엄청 춥다고 들었습니다.
계절간 기온차도 엄청 커서 과거 정복가치가 적었다더군요.
예전 기사에서 우리가 아무리 도와줘도 과실은 러시아, 중국에서 다 먹는다고 나왔었는데.
애초에 이 두나라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국가라는 평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실제로는 엄청 많다는 지하자원도 생각보다 별로라고 말하고 사막화는 진행이 빠르다는
혹평과 인구도 중국인들이 몰려와서 점점 혈통도 흐려진다는 기사도 나왔었는데.
현재 전체 몽골인구의 백분의 일인 3만명정도가 우리나라에 거주할정도이고 정계나 학계 일부에서 우리나라와 몽골간 국가연합이 논의 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 할 수 있죠.. 또한, 중국 내몽골 영역내에선 몽골인 6백만명이 중국인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몽골땅은 몽골땅의 일부일 뿐 많은 영역이 현재 중국영토로 되어 있어 미래에 몽골국가의 영역은 크게 늘어 날 겁니다... 그렇다고 환상을 품어선 안됩니다.. 서로간 역사가 내용상으로 참담하죠... 몽골이 우리나라를 무지개의 나라라고 하는데.. 실제론 어머니의 나라라고 하는게 맞고, 우린 몽골이 먼나라 징기스칸의 나라가 아니라 실제론 아버지의 나라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유전적으로 별 차이가 없죠.. 삼국시대 형성기의 고대에서 병자호란때 까지 정말 수도 없이 유전자를 남겨서 어쩌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징기스칸 하고 유전자가 더 가까울 겁니다.. 반대로 우리나라 여자를 좋아해서 닥치대로 잡아 가서 자기들 여자로 삼았죠.. 병자호란때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을 납치해 간 세력이 몽골군이었다고 하더군요... 여진족 군대는 한강이북사람들과는 친척뻘이었기 때문에 동족의식이 있었고 규율도 있어서 약탈을 하지 않았지만 여진족에 병합된 몽골족은 용병의식으로 전쟁에 참전보상금으로 닥치는 대로 약탈을 해서 사람을 잡아 갔다고 합니다.. 사실 그전 고려말 원나라와의 전쟁과 지배하에 있을 때 몽골족과는 이미 거의 동족화 된 상태였고요.....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민족성이 우리와 유사한데다 우리보다 더 엄청나게 두들겨 맞으며 힘겹게 생존해서 우리도 그 느낌을 조금 아니까.. 개인적으로야 다르겠지만, 집단의 민족성이 아무래도 모가 심하게 나 있어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기는 힘들 겁니다.. 손은 잡아도 큰 기대는 말자는 거죠..
몽골 애들하고 천조국및 몇몇 나라들 참가하다가, 중국 반발 심했다고 함. 그래서 중국애들이 몽골에 압력을 가해 중국, 몽골 합동 군사훈련 실시했는데요. 이게 말이 합동훈련이지, 거의 몽골애들한테 겁준거라네요. 훈련 빙자해서 몽골 위협한거죠. 근데, 미국애들이 초 강수를 둡니다. 저 훈련에 한국군 참여시킨거죠. 미국 전략상으로는 몽골에 상시 한국군 주둔도 들어있다고도 합니다. 몽골도 미군주둔은 러샤 눈치도 봐야하는데, 우리나라가 적격이라는군요. 몽골도 러브콜 장난 아님. 광활한 토지 우리나라에 빌려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