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적으로 짱깨는 무너집니다. 소프트 파워면에서 짜장은 일당독재 전체주의 철권통치국가입니다. 중국인민들이 들고 일어나 습정권을 뒤집어엎는다고해도 우리나 서구의 민주주의 수준의 달성까지는 요원합니다. 거기에 중국인들의 민주화에 대한 의식개혁은 여기서 보시다시피 절망적이지요. 단 하나 하드파워에서 미국에 싸구려 저가 수출로 버텨왔는데.. 그나마.. 지구의 거의 모든 나라가 중국의 몰락을 바랄겁니다. 그리고 이 발제 밀리터리와 무슨 관계가 있죠??????
(이참에 티벳Free Tibet과 신장 위구르 Uighur도 자기 나라를 되찾기 바랍니다)
중국에 중간재 수출로 그간 많은 이득을 봤지만 사실 성장동력이 많이 제한되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중국이 넘어질 기미가 보이면 그 파이를 가져오는 전략으로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중간재 팔던것을 완제품으로 팔면 되죠
너무 낙관하는것도 좋지 않지만 중국이 감기걸리면 한국은 죽는다는 식의 비관론은 접어두셨으면 하네요
그렇게 강성으로 가다 정권 교체되면...
앞넘이 너무 설쳐 그간 피곤하고 힘들었지?..하며 웃으며 손내밀고..냉온탕 무한 반복..
그 남자가 사는 법이 아닌.".미국이 사는 법"^^
단지 누군가 미국을 선빵으로 때리면...그땐 사생결단..
근데 짐 중국이 미국을 물리적으로 때릴 ...능력 이전에 ..그럴 간댕이나 있겠수?..
미국도 서열 한번 확인시키곤 ..삥뜯고 ..승전고 울리다 흐지부지 끝낼 것 같은디유..
중국은 중국 나름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듯 함.
내부적으로는 시진핑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대적하여 견뎌낸다면 명실상부한 G2로 발돋움 하는것을 넘어 넘버원을 바라볼 수도 있을 듯.
중국과 미국이 싸우는 사이에 우리는 남북관계를 빠르게 개선하여 통일한국의 시대를 열어야 함.
시진핑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미국임.
지들 정권이 인민들로 부터 무시당하고 있다는 인상이 미국에게 비치는 순간 지들 정권의 생명이 끝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것들이 저 중국 공산당애들임.
이것이 시진핑이의 철권 통치가 쉽게 끝나지 않을 이유임.
다만 이 철권 통치가 양날의 검이라 조만간 그 검이 진핑이의 목을 벨 것임.
그야말로 진퇴양난, 기호지세라 가족들이라도 피신시키고 싶은 것이 진핑이를 위시한 공산당애들의 진짜 속마음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