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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4 17:40
[뉴스] 중국은 주저앉을 것인가
 글쓴이 : Ujni
조회 : 6,670  

https://blog.naver.com/china_lab/221381805421
미국이 중국을 아예 조지기로 작정을 했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중국이 미국과 신냉전을 치룰 역량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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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백 18-10-24 18:05
   
우리나라는 승자편에 일찍 줄서거나 or 양쪽으로 받을거 다받고 마지막에 줄서, 대미를 장식하는게 중책.

 균형자론 외치며 마지막까지 중립노선 탄다고 버티는게 하책

 EU 처럼 거대한 경제-정치적 협력 단체 만들고 속하며 스스로 힘을 기르는게 상책인데.

 나머지는 힘든일이니 솔찍히 일찍 승자편에 줄서고 승자가 주는 개평이나 받는게 가장 최선같은데
     
참치 18-10-24 18:52
   
승자편에 줄서는게 아니라. 중국이 이기면 우린 XX되는 거임..
     
스크레치 18-10-24 19:29
   
중국이 미국을 이길 가능성이 제로인데

뭔 줄을 서고 중립노선을 탑니까

중립은 두 나라 모두와 동맹관계가 없을때 얘기인것이고

명확하게 한쪽과 동맹관계인 나라가 중립을 지키라는건

현재 동맹관계는 끊으라는 얘기인데요


대한민국과 미국은 현재 동맹국 관계이고

중국은 불과 몇십년전에 전쟁까지 했던 잠재 적국입니다.

게다가 이제 저번 사드사태 이후 대한민국 국내여론이나 국민들 여론은

완전한 반중정서로 돌아선 상황입니다.

중국의 실책으로 인해

그나마 그동안 대한민국내에서 중국과 관계개선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던

소수의 목소리마저도

모두 사라지게 만든 우리입장에선 아주 완벽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냥 현재처럼 한미동맹 강력하게 유지하면 그만입니다. 


국제사회에 제대로 된 동맹국 하나 없는 중국 현실 보면 답 나옵니다만
     
nigma 18-10-25 07:28
   
굳이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줄서고 말고가 아니고 원래 줄이 미국쪽이지 않나요?
귀요미지훈 18-10-24 18:23
   
쉿뜨 18-10-24 18:25
   
중국이 처 맞던지 죽던지 아무 관심없지만...

딱히 중국만 타겟은 아니고 동아시아 경제권 전체가 타겟인거 같으니 짜증이...
     
만수롱 18-10-24 18:40
   
알다시피 전 세상 제품의 대부분은 Made In China인데, 한국의 대중 수출은 어마어마한 수준의 흑자였습니다.
Kpop, 드라마, 게임, 화장품 이런거 팔아서는 그 금액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Made In Korea완제품을 중국이 많이 사가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흑자는 엄청난 양의 부품 수출에서 옵니다.

한국은 그간 중국에게 부품 팔아 엄청나게 빨대 빨았는데, 이제 중국이 쳐맞으니 빨게 없어지겠죠. 막상 중국이 많이 커서 이제 쉽게 못 빨고, 경쟁자가 될 판국에 미국이 때려주니, 중국이 맞으면서 뱉어내는 Share 빨리 차지하면 됨.
          
부르르르 18-10-24 22:23
   
그 부품...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산겁니다.
부품 수입해서 조립 후 완제품 수출.
지표 상 중국이 수입하고 완제품도 중국이 수출한걸로 잡히죠.
그동안 부가가치는 한국이 먹고 중국은 시설 투자와
값산 인건비... 세금쪼가리나 먹고 있었던 거예요.

중국은 이걸 지들의 역량이라 오판하고 미국에 덤빈거고
지금 참교육 받는 중입니다.

중국이 한국 경제제재 왜 풀었게요
지속해봐야 지들이 더 손해보기 때문이지요...
          
랄랄라라라 18-10-25 01:06
   
이전까지 중국내의 한국 기업들이 사던 한국 부품들이 이제 줄어들고 있죠?

왜? 그 한국 기업들이 태국이나 베트남, 인도등으로 빠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 중국에서 베트남/태국/인도등으로 자본재 수출이 많을 겁니다. 중국내 한국 공장들의 설비들이 그 나라들로 이전되는데 모두 '수출'로 잡히거든요.

그리고 한국은 이제 그 나라들로의 수출이 늘어나고, 대중국 수출은 줄어들 것입니다. 왜? 중국내 한국 기업들이 줄어드니까.
베이빈 18-10-24 18:36
   
트럼프의 가치에 피아구분짓는건 애매하죠
오늘의적이 내일의 친구가 될수도있어요.

우리도 유탄을 얻어맞을수있기에 (일본 EU 남미 캐나다등 만국공통)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단기,장기로 구분지어 트럼프가 재선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트럼프의 행정부가 트럼프의 정책을 꾸준히 집행할 의지가 있는지..
미의회와 리더들이 과연 트럼프의 대중경제정책을 지지하는지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하며, 기회주의적 실리만노리는 얌체짓해도 손해가없는지..
오직 미국 트럼프만 믿고 따라가야하는지...
대중국포위망에 따라갈것인지;
트럼프 포위망을 구축할것이지;

수많은 가짓수를 생각해 전략적으로 한국의 이익을 생각해야겟죠
booms 18-10-24 18:37
   
미국이 장기소모전으로 끌고가면  중국잠재력까지 다 털릴텐데...

오래싸워서 다 털렸으면 좋겠으면서도 우리까지도 영향이 가니...에효.
     
베이빈 18-10-24 18:43
   
적당한선 (중국이 크게 손해보는선)에서 타협보겟죠.

미중양국의 의사를 반드시 확인하고, 우린 대응책을 마련해야합니다
사전에 움직이면 돌이킬수없습니다
          
떠나자 18-10-24 19:19
   
그게 힘들죠
일단 시진핑이 지금시 행하는 정책  모두 뒤집어야 가능한데...
그건 시진핑 죽으란소리와 같죠
버티긴 버티겟지만...국민들만 죽어나는거죠
     
니내아니 18-10-24 18:46
   
우리까지도 영향이 미쳐도..장기적으로 생각하면..이참에 5호16국으로 쪼개지는것이 우리에게는 절대 유리합니다...
니내아니 18-10-24 18:44
   
ㅋㅋㅋ 트럼프가 시진핑에게 조금이라도 자존심을 세워줘야 이전쟁이 끝나는데...

절대 트럼프는 이미 한번 싸우는거 확실히 조지기로 결심한거죠..ㅋㅋㅋㅋ

넉다운 되고 시진핑 물러나야 끝날텐데...

그냥 만신창이 되고..중국 곳곳에서 데모 일어나고...소수민족 쿠데타 일어나고 5호 16국으로 이참에 찢어지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참치 18-10-24 20:11
   
ㅎㅎㅎ 그 반댑니다.

시진핑이 고개쳐들고 패권도전을 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시진핑의 자존심을 세워주면 오히려 전쟁이 안 끝나죠. ㅋㅋㅋ

트럼프 시진핑이 무슨 자식들 상견례 나온 것도 아니고 자존심 세워주면서 국가이익 내던진다니요. 국제사회는 약육강식 무법지대 입니다. 그런 물러터진 생각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곳입죠.

시진핑과 중국이 자빠져서 앉은 뱅이가 되어야 끝나는 싸움입니다.
          
부르르르 18-10-24 22:28
   
중국 증시에 투자한 한국 자본이나 얼릉 빼야 할겁니다.
ㅇrㄹrㄹr 18-10-24 18:49
   
우리나라도 사드 문제 터지기전에 중국이 미국과 어깨를 겨루거나 대체할줄 알았던 사람들이 많았죠

사드터지고 나서 그리고 미국이 쉐일 오일 혁명이 일어나고  중국의 민낯과 미국이 결코 패권자릴 내줄 나라가 아니거니와  오히려  쉐일 오일 혁명이 일어나고 나서 중국과 갭이 많이 나기 시작하죠

모든걸 자급 자족이 가능한 나라로

습근평이  마오쩌뚱의 도광양회를 지키고 30년 혹은 40년 후를 기약했다면  미국이 이렇게 칼을 빼들진 않았을겁니다

습근평이  독재자의 모습과 사드 대처모습 , 중국내 외국 기업과 지적재산권 같은걸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리고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행태를 많은것을 알게 해주었죠
니내아니 18-10-24 18:50
   
사실..그간 중국덕에 우리 경제 발전이 많이 늦어졌지만..

그덕에 한류붐이라던지..각종 제품의 고급화  현지화 전략등도 같이 발전했습니다..

중국이 얻어맞으며 우리까지 불똥이 튀냐 어쩌냐 걱정이 많지만..

중국과 달리 우리는 신의를 지키는 국가입니다...

절대 중국 처럼 되지도 않습니다..
뭐꼬이떡밥 18-10-24 19:02
   
아이고.. 미국 vs 중국 에서 중국 편을 들려고  하면 등신 중에 상등신이지...

10억 거지때가 어떻게 이겨?

세계경제가 돈 많은 쪽이 이기는건데

상식적으로 생각합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이도저도 18-10-24 19:26
   
이번에 트럼프와 시진핑의 만남이 앞으로의 행보에 시사점을 주겠죠. 지금은 지나는 어떻게든 버텨보자. 미국은 지나의 구조적  약점이 될듯한곳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찔러보는 형국이라고봐야죠.
     
궁극스킬 18-10-24 19:58
   
여기저기 찔러보는 탐색전이 아니라.
이미 그냥 아픈 곳 골라서 후드러 까고 있는 거 같은데요.
     
부르르르 18-10-24 22:30
   
중국 약점은 누구보다 미국이 잘 알겁니다.
ㅇrㄹrㄹr 18-10-24 19:51
   
https://www.youtube.com/watch?v=A5hYgHm26IQ

이 영상 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이춘근 TV인데 정치적 색채 배제하고 그냥 보시고 수용할건 수용하고 버릴건 버리시면 됩니다
게코도마뱀 18-10-24 20:22
   
단정적으로 짱깨는 무너집니다. 소프트 파워면에서  짜장은 일당독재 전체주의 철권통치국가입니다. 중국인민들이 들고 일어나 습정권을 뒤집어엎는다고해도 우리나 서구의 민주주의 수준의 달성까지는 요원합니다. 거기에 중국인들의 민주화에 대한 의식개혁은 여기서 보시다시피 절망적이지요. 단 하나 하드파워에서 미국에 싸구려 저가 수출로 버텨왔는데.. 그나마.. 지구의 거의 모든 나라가 중국의 몰락을 바랄겁니다. 그리고 이 발제 밀리터리와 무슨 관계가 있죠??????
(이참에 티벳Free Tibet과 신장 위구르 Uighur도 자기 나라를 되찾기 바랍니다)
승리만세 18-10-24 20:28
   
우리도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선 일본처럼 애초부터 중국과 적대노선 확실히 타고  옛사회주의국가들과는 적대노선으로 바꿔야합니다. 현정부 중국에 너무 무릅니다.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며 국민들이 원하는 단교와 중국에 최후통첩을 날려야죠.
마스터우부 18-10-24 20:30
   
중국에 중간재 수출로 그간 많은 이득을 봤지만 사실 성장동력이 많이 제한되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중국이 넘어질 기미가 보이면 그 파이를 가져오는 전략으로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중간재 팔던것을 완제품으로 팔면 되죠
너무 낙관하는것도 좋지 않지만 중국이 감기걸리면 한국은 죽는다는 식의 비관론은 접어두셨으면 하네요
     
부르르르 18-10-24 22:33
   
중간재를 사준것도 한국이고 그걸로 완재품 판것도 한국입니다.
중국 어느 브랜드가 그렇게 많은 한국 부품을 썼답니까?
어부사시사 18-10-24 20:39
   
트럼프가 김정은이한테 보내는 메시지도 있죠..

"잘 봐둬라! 니가 상전으로 모시는 (허풍선) 중국이, 미국한테 고개 쳐들고 개기면 어떻게 되는지..."

마치 개패듯 짜장국 두둘겨 패는 미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나201 18-10-24 20:51
   
중국이 뭔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죠.
자신들이 아니면 세계경제가 망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잇는 것 같네요 .
근데 문제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바로 베트남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 얼마든지 중국을 대처한 생산성과 시장확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성이 16억이라고 생각하는데 .

실제 중국의 시장성은 2억정도로 보고 잇읍니다.
즉, 생산과 구매력 인원은 2억이 최대입니다.

나머지는 뭐냐. 하는데 중국이 이를 전혀 생각못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중국남부의 경제성이 붕괴되면 바로 붕괴되는 것이 중국의 경제상황입니다.ㅏ

특히 서부의 독립운동은 만만치않고,

즉, 내부문제를 외부적인 문제로 돌리려 한다면 최악의 실수를 하는것인데.
현재 시진핑은 그러한문제를 독재로 강화하고 있을뿐입니다.

절대로 전쟁은 피해야할 상황에서 정면돌파를 선택한다라는 것은 한마디로 최악의 선택을 한것입니다.
실제 2억갖고 미국과 세계연합을 상대해야하는데

이미 경제적 피해와 그에 '다른 오만성이 세계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잇고,
특히 아프리카국가 및 동남아의 자금을 뿌려댄것은 전쟁으로 모두 무마되고 자금까지 날리게 될 확률이 높읍니다.

특히 북한과의 적대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확대정책보다는 내부사정에서 철저한 몸수구리기에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전쟁발발은 아주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정치적으로 몽고를 앞세워서 중국영토에 제일먼저 도착할게 틀림없고,
우즈벡 타지키스탄, 등등 중앙아시아의 종교적이유를 중서북부의 독립을 추진하게 될것입니다.

결국 한반도를 위시한 동부의 서해지역의 국가들은 경제 및 군부중심을 타격하게 되겠죠.
현재 닦아놓은 재래식무기는 사실상 두달이내면 모두 무용지물이 될게 뻔합니다.

그렇다고 핵을 날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핵을 날리는 순간은 지도에서 중국이라는 국가자체가 소멸되는 상황이기에
재래식무기만으로 상대를 해야하는 절대적으로 수세적 경제적 모두 불리한 상황입니다.

특히 러시아의 남하정책으로 가장 피해를 입을 국가이기에.
이러한 부분은 극도로 피하고 싶을 것이고,
전쟁전에 불가침조약이라도 해야 하지만,
러시아로서는 중국을 봐주기보다는 중국패망후 경제선택이 더 큰이득을 얻을수 잇다라는 것입니다.
그후 경제적 침탈을 서서히 진행한다면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러시아 이기 /때문입니다.

몽고로서는 러시아를 배후로서 얼마든지 참전하고 그에 대한 국가적인 열망도 강한 편입니다.
중국은 사실상 단일국가를 이루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토지와 인구를 가지고 잇는 국가입니다.

다만 독립성을 가지지 못하는 것은 다른 부분국가로서는 절대적으로 부국강병을 이루기 힘들기에
한마디로 뱀대가리보다 용꼬리가 더낫다고 판단한것일뿐.

절대 중앙정부의 꼬붕으로서 모습을 절대로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다라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용꼬리가 낫다라는 생각에 독립성을 띄지 못하는것일뿐.

얼마든지 상황이 오면 바로 배신때리는 것이 중국인의 습성이 그에 대한 인면후치한 상황은
연쇄적으로 발생할것으로 보여집니다.ㅏ
황제 18-10-24 21:38
   
등소평이 미국에 맞서지 말라고 했는데 왜 미국에게 대들어서 매를 버는지? 중국도 보면 참 답답한 것들이야. ㅋㅋㅋ
     
부르르르 18-10-24 22:39
   
핍박받던 한족의 역사가 만든 허세..
중화사상이 제 발등 찍는 꼴입니다.
     
nigma 18-10-25 07:32
   
그걸 모르는 바는 아니었으나 미국이 일부러 부추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중국이 오래전부터 이리 되는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었던 걸로...
태강즉절 18-10-24 21:42
   
그렇게 강성으로 가다 정권 교체되면...
앞넘이 너무 설쳐 그간  피곤하고 힘들었지?..하며 웃으며 손내밀고..냉온탕 무한 반복..
그 남자가 사는 법이 아닌.".미국이 사는 법"^^
단지 누군가 미국을 선빵으로 때리면...그땐 사생결단..
근데 짐 중국이 미국을 물리적으로 때릴 ...능력 이전에 ..그럴 간댕이나 있겠수?..
미국도 서열 한번 확인시키곤 ..삥뜯고 ..승전고 울리다 흐지부지  끝낼 것 같은디유..
테이로 18-10-24 21:43
   
주저 않아야죠
무라드 18-10-25 08:45
   
주저 앉는게 모두에게 좋습니다.

중국 자신에게도 그렇고
니내아니 18-10-25 10:38
   
달러좀 들어오니...눈에 뵈는게 없었다고 보는게 맞을지도요...


군사력이 팽배해지니..힘자랑 할때가 없어서 남의 나라 무기 도입에 감나라 배나라..

그간 잘 다니던 해상운송로 암초덩어리에 시멘트 붇고 내땅이니 돌아가라..

뻑하면 아시아 내에서 군사력좀 늘었다고 힘자랑질 하다..

지대로 쎈놈 만나니 아구창 강냉이 털리듯 우루루...


적어도 피아는 구별하면서 지랄을 떨었어야 하는데...

하는 꼬라지가 하두 기가차니

주변국들 하나도 불쌍히 여기지 않고..

하나같이 이참에 사분오열..오호 십육국으로 돌아가길 희망하니...

중국은 이참에 옥수수 강냉이 털리듯 쪼가리 나길 희망해봅니다..
쵸코성태 18-10-25 12:18
   
중국 팬다고 너무 좋아할일도 아닌듯
어차피 한중일 죄다 팰테니까.
미국과 유럽 연합은 한중일만 적당히 흔들고 가지고 놀면
여전히 미국과 유럽연합 중심으로 세계는 돌아가고 터줒대감으로 눌러 앉을수 있으니까.
유머러스 18-10-25 16:03
   
중국은 중국 나름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듯 함.
내부적으로는 시진핑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대적하여 견뎌낸다면 명실상부한  G2로 발돋움 하는것을 넘어 넘버원을 바라볼 수도 있을 듯.
중국과 미국이 싸우는 사이에 우리는 남북관계를 빠르게 개선하여 통일한국의 시대를 열어야 함.
셀틱 18-10-26 11:43
   
시진핑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미국임.
지들 정권이 인민들로 부터 무시당하고 있다는 인상이 미국에게 비치는 순간 지들 정권의 생명이 끝난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는 것들이 저 중국 공산당애들임.
이것이 시진핑이의 철권 통치가 쉽게 끝나지 않을 이유임.
다만 이 철권 통치가 양날의 검이라 조만간 그 검이 진핑이의 목을 벨 것임.

그야말로 진퇴양난, 기호지세라 가족들이라도 피신시키고 싶은 것이 진핑이를 위시한 공산당애들의 진짜 속마음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