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게임에서 특수부대가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것처럼 묘사하지만

실상 경보병 이죠.

임무 역시 조용히 들어가서 들키지 않고 임무완수하고 조용히 안들키고 나와야 하는거고
들키는 순간 경보병이 들고 다닐수 있는 무장으로 할수 있는건 그닥 없죠.
사진에 장갑차 털리는 장면 있는데, 실상 장갑차 잡을 무기는 거의 보유하기 어렵습니다. 특작부대들은...
우리나라도 특전사들 훈련중에 우리공군 기지 침투훈련하는데 K-200 만나면 전사판정내죠.

영상에는 M72 LAW 정도는 보유한 걸로 나오는데..
뭐 실제로는 이라크군 피해자도 얼마없었다는 썰도 있어 진실은 미지수네요.
아무래도 적지에 침투한 목적달성을 위해 특수부대는 최대한 교전을 피하는게 마땅하지요.
저 영화에선 신고정신 투철한 양치기 소년한테 발견당해 저 난리를 치루지만 말이죠.

아마 북한군도 어지간한 침투부대엔 진짜 잘쳐주면
RPG 발사관에 3~4발 정도의 탄두를 들고 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서 탄약고라도 털지 않는 이상 여기저기서 테러든 사보타지든 하려고 해도
보급 부족으로 금방 소탕될듯 싶더군요.
강릉무장공비들도 나름 M16 짝퉁카피를 들고왔어도 노획을 통한 탄약 수급을 못했다는 썰도 있더군요.

200명..ㅋㅋ 100% 구라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