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은 개뿔;
어디든 가능했으면 이란에서 폭살시켰겠지. 안되니 협상 미끼로 이라크로 불러내어 공항에서 죽인거 아님?

리퍼로 북한 돼지시키 때려잡을 수 있었으면 진작에 했겠지.
그런데 실상 랩터로도 북한 못때려. 그 빽빽한 방공망 속에서 스텔스기도 생존 보장 못하는데, 무슨 리퍼 따위가 ㅋ

돼지 잡고 싶으면 순항미사일도 있어요 문제는 잡은뒤에 뒷감당을 어떻게 하냐가 문제임

김정은을 못죽여서 놔두는게 아닌데요 죽이려고 맘 먹었으면 판문점에서도 죽였겠죠. 근데 김정은이 죽는다고 북한이 무너집니까? 오히려 걔내가 빡돌아서 핵무기를 쓰게 되면 누가 책임집니까?

제 아무리 미국 대통령이라고해도 죽이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방법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는건 일종에 암묵적인 룰입니다. 서로가 어떻게든 하려고만 하면

가능한건데, 문제는 그 뒤에 이어질 일은 엄청난 일들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전형적인 테러단체 지도자, 꽁꽁 숨어있는 테러단체 지도자급이 아닌 혁명수비대 장성이니

위치는 노출이 많이 되어 있는 인물이죠. 이란내에서 치지 않은건 이라크라는 호구가 있어서

입니다. 구한말 한반도에서 벌어진 제국주의 열강들의 각축전과 같은거죠.

이란내에서 작전을 펼쳤다면(공개적인), 뒷수습이 안됩니다. 어느 하나 확 꿇어야 끝나는

일이 됩니다. 영토침범이기까지 하니까요. 그런데, 이라크에서 일을 저질렀죠. 이라크는

찍소리밖에 할 수 없는 지경에 빠져있고....

엠빅은 전문가 자문이라도 받아서 제공권 없으면 쓸 수 없는 무기라고 영상을 제작했는데
KBS는 기자는 뭐하는 놈들이냐
요격이 불가능하다니 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