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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1 18:29
[잡담] 10년뒤 동북아 하늘로 본 FC-31의 가능성과 KFX의 개발 구도 입니다
 글쓴이 : 진격
조회 : 2,500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5063&TOP_IMG_01

무섭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서 비밀에서 퍼왔습니다

함읽어들 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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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릿 15-12-11 22:37
   
우리나라가  국민의 안전이나 주권의 권리는 중국인이나 일본인의 관심의 대상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한반도는 정치적 이용과 경제적 군사적 경쟁 대상이고 한반도 분쟁은 남의 나라 일일 뿐  입니다.

그런 분쟁의 가능성을 닫는 길은 16.7m 크기 KFX로 제대로된 개발을 하는 것입니다.
     
자바커피 15-12-11 23:06
   
KFX 초창기 이미지 보면 18m에 근접한 디자인이였죠.

그러다 차츰 타당성 조사라던가 탐색개발등을 하다 보니 현실의 암담한 벽을 만나며 차츰 쪼글아 들어 지금의 15.4m 급으로 줄어들었죠.

이크기는 암람4발이 최대 내부무장이고 최대한 기동성을 살리는 디자인 이지만 확장성은 그만큼 낮게 되죠.

요즘 16.7m급... KFX C103iA 형을 미는 사람들의 주장은 최대 내부무장을 암람 6발로 늘리고 차후 확장성을 고려하라는 거죠.  물론 크기를 키운만큼 추력비는 떨어지니깐 기동성은 조금 줄어 듭니다.

옆나라 F-3 심신도 이전 디자인은 내부무장에 중거리 미사일 4발짜리였지만 이듬해 수정된 CG에선 측면에 단거리 미사일 내부부장창 자리를 줘서 단거리 2발, 중거리4발로 최대무장을 늘리는 CG를 발표했죠. 

ROC정하고 개발하는 측에서 어련히 알아서 할테지만 밀덕입장에서 지금 크기는 조금 불만스러운것도 사실이죠.  당장 만드는 쪽에선 그나마 리스크 적은 소형이 좋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