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안타까운게... 우리나라 방산업체의 창의성이 너무 부족하다...
공격형 무인기를 꼭 미국의 XQ-58A 발키리랑 같은 디자인이어야만 했을까???
이것도 스텔스형상의 문제로 디자인이 비슷하다고 말할까??? 그게 먹힐까???
창의성이 없으면 디자인 공모라도 해서... 다양한 창의적 디자인을 가져오는게 괜찮지 않을까??
물론 발탁된 디자인이 전문성 부족으로 100% 디자인을 가져오지는 못하더라도... 발탁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듬어 디자인 한다면 정말 창의적인 새로운 형태의 무인기가 등장할텐데...
매번 느끼지만... 한국 방산업체도 이젠 독자적인 창의적 무기를 만들때가 아닌가 한다.
비행기 디자인이란 것이 공학적 부분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미국의 경우는 나사라는 존재가 차세대 항공기 디자인 컨셉을 만들고 테스트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걸 전담하는 곳이 없지요.
당연히 새로운 디자인이 나올 수가 없어요. 기존 디자인을 베이스로 그 위에 우리식 해석이 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