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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2 19:15
[잡담] 120밀리 박격포탄 드론
 글쓴이 : 벌레
조회 : 3,433  

120밀리 박격포탄을 이용하려면 중량물 페이로드가 가능한 드론이 필요하므로 보통 우크라이나는 SBU 특작대가 이용중인데 무게가 솔찬히 나가는고로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고 흔들리지 않아 정확성이 상당히 높네요
아무래도 대형 드론이라 대낮에 활동하기보단 이렇게 야간에 활용하는 것이 나아보이네요
거의 원샷에 원킬도 가능할 정도로 전차 상부라는 것이 취약해놔서
여러 곱씹을만한 전술이 많은 이번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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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컨대장 23-03-02 19:34
   
이젠 포방패 같은게 전차 상부에도 도입되어야 할 듯...
     
외계인7 23-03-03 01:03
   
21세기 마우스 보게 될까요 ?
동키11111 23-03-02 20:32
   
우리는 훈련용으로 120년을 쓸 수 있는만큼 가지고 있다는 4.2인치 박격포탄으로 저렇게 하면 되겠네요.
Heat탄이 약 12kg이니, 그거 들 수 있는 드론 만들면 되는데...
     
발컨대장 23-03-02 20:37
   
이미 많을 거예요.
지금 적재중량 50kg 이상이 면허따야 하든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하여튼 그랬었던 듯....
-------
찾아보니 개 헛소리였음. ㅋ
무조건 면허 따야 되는 걸로 바꼇다네요. 검색해보니... ㅋ
1종면허가 25kg -150kg 이내의 드론면허네요.
          
벌레 23-03-02 21:08
   
와~ 150킬로라니 대단하네요
merong 23-03-03 09:13
   
오오오, 드론 자격증 있는 사람들은 전쟁나면 즉시 소집되겠네요.
여러모로 유용할 듯.
노세노세 23-03-03 11:59
   
이번 전쟁에...드론은 값싸고 무거운 거 많이 들 수 있는 드론이 최고라는 거....
수백....수천억 하는 공격형 드론은 사실상 별 필요가 없다는 거...전차를 파괴 할 수 있는 값싼 드론이 최고네요..
벽골재 23-03-04 06:17
   
잘봤습니다,
다른생각 23-03-04 21:27
   
오래전부터 장차전 핵심중 하나로 꼽았던게 야간전이죠..
이걸 잘 활용하는 군대가 지금도 그리 많지 않은게 현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