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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1 20:43
[질문] 현시창님께 질문있습니다 ... 2020년대 중반이면 한국의 대북정보력이 미국보다 뛰어나게 되나요 ?
 글쓴이 : bryan
조회 : 3,447  

평소 현시창님의 글 보면서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
비밀 사이트 가서도 무기토론방을 꾸준이 지켜보고 있는데 ,
거기서 까치살모님이라고 고수라고 인정받는 분인것 같은데 ,
그 분이 하는 말이 2020년대 중반쯤이면 적어도 한반도에 관한한 대북정보력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우위에 설 거라면서 ,
그래서 미국이 한국에게 정보협정을 자꾸 요구한다는 글들을 봤습니다 ...
앞으로 군사위성도 5개나 올린다고 하고 여러가지로 정보자산들을 확충하기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

이 말이 정말 신빙성이 있는 말인가요 ?
평소부터 너무 궁금하게 생각해서 질문 드립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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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adal 16-04-21 21:07
   
그건 노무현전대통령이전 이야기 아닌가요? 노무현대통령때 안기부를 갈아버려서 지금은 미국보다 딸린다고 알고있는데요
     
내일을위해 16-04-21 22:34
   
?  국정원이 정찰위성운용하고  정찰기날리나요? 노무현이 그거 못하게한건가요?
     
znxhtm 16-04-21 23:12
   
아마도 대북휴민트 얘기 하시는 듯.

김대중 정부시절 안기부를 국정원으로 개편하면서
휴민트를 대거 숙청했다는 주장이 있지요.
그걸 정파적인 사람들이 김대중 대신 노무현을 붙여서 크게 떠드니
착각하는 분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명박 시절 휴민트가 와해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숙청이 아니라 와해입니다.
원세훈같은 비전문가가 사적 목적으로 조직을 운영해서 망했다는 주장입니다.

그리고 두 이야기 모두 근거없는 이야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국정원 업무 특성상
어느 것 하나 알려진(혹은 알릴 수 있는) 정보가 없다는 점입니다.

사견을 덧붙이자면
정보자산 문제야말로 정파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선 안된다는 겁니다.
정보원들이 취득한 정보를 정치에 쓰는 것 까지 뭐라 할순 없겠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목적이나 사적 목적때문에
목숨걸고 뛰고 있는 사람들 등에 칼 꽂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
     
없습니다 16-04-22 00:14
   
노무현때 휴민트는 대폭 강화되었었죠. 그래서 최측근까지 선을 만들어놓아서 뇌졸중 일으킨 김정일이 이제 자기손으로 양치질한다라는 극비정보도 바로바로 빼낼정도였는데,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후 생각없이 이걸 공개적으로 발설하는 바람에 색출되어 다 무너져버렸습니다.
     
바람노래방 16-04-22 01:28
   
어이없는 소리죠.
대한민국 역사상 대북 정보력이 압도적 우위에 있던 시절인데 무슨 안기부 갈아버려서 ㅋㅋ
          
타로 16-04-22 09:24
   
노무현 대통령은 인격적인 면은 좋았지만 대북관은 엉망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내북시 '인민은 위대하다'라고 아부성 글귀를 남긴것만 해도 어이가 없는데...
김대중 정권때 휴민트가 작살난게 첫번째 문제겠지만요.
압도적 우위라고 평가할만한 근거를 모르겠어요.
          
쥬라기 16-04-22 10:57
   
대북정보  부서를  축소  했는대 무슨 강화요?  경찰 정보부서는 아예  없에 버렸고,,,,,,,,
     
한강철교 16-04-22 13:21
   
휴민트 말씀하시는거면 그건 DJ정권 시절때 와해된거고

DJ정권시절 부터 참여정부 시절까지 보안경찰 숫자가 확 줄어든건 사실이고

2009년부터 다시 선발해서 증원시켰습니다
창공의포효 16-04-21 21:15
   
신빙성이 별로 없다고 봐야되지 않을까요?
정찰 위성 5개 해봐야 정지위성은 없으니 지금보다야 낫겠지만 미국을 넘을정도는 못될 겁니다.
거기다 그외 정보자산 확충을 해봐야 701사업,글로벌호크, 휴민트 일텐데
휴민트 빼고는 미국도 미국나름대로 한국에서 운영합니다.
미국이 괜히 비싼돈 쓰면서 U-2기나 정찰자산을 한반도에서 운영하는게 아니에요...
bryan 16-04-21 21:35
   
그런데 까치살모님 말이 미국은 전세계를 동시에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지만 , 한국은 오직 한반도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한국의 대북정보력이 더 정확해질거라고 했거든요 ... 가면 갈수록 더 한국의 대북정보 능력이 우위를 점할 거라고 ... 따라서 미국과 정보협정을 맺을때 최대한 우리 이익을 챙겨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 그래서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
bryan 16-04-21 21:38
   
거기에 예전에 김정봉 실장이라고 국정원에서 높은 지위에 있던 분인데 , 그 분이 종편 나와서 하는 얘기가 한반도에 관한한 한국이 미국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설사 미국이 대북정보 획득수단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 그걸 정보자산으로 가공하고 판단하는 전문인력이 우리가 미국보다 월등하다고 하더군요 ... 미국이 위성사진을 찍더라도 우리가 해독해 주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 한반도에 관한한 우리가 미국보다 더 정보력이 월등하다고 너무 자신있게 얘기를 해서 , 앞으로 우리도 계속 정보자산을 더 확보하게 되면 정말로 2020년대 중반이면 혹은 2030년대 정도면 우리가 미국보다 한반도에 관한한 정보력에 우위를 가지게 되는건 아닐까 ?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하나둘넷 16-04-21 21:47
   
우선 이야기가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의 정찰자산이 되는 위성이 5기 올라간다는 24시간 한반도를 감시할 수 있다=X
하루 중 감시할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난다=O 입니다.
감시횟수가 늘어나면 미군의 감시자산에서 획득한 정보와 함께 취합해서 타당하고
정확한 분석을 이끌어내기 쉬워진다는 거지 정보 독점으로 우위에 서고 말고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이네요.

그리고, 정보자산이 획득한 영상정보 및 신호정보에 대한 분석에 있어서 한국군도
일정부분 참여하고 있는 건 사실이고 한국군이 강점을 보이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문제는 실제로 주요 이슈가 발생했을 때 국정원 및 국방부 직할 특정 정보부대에서
취득한 정보들 중에 미군에서 분석한 정보와 결론이 달랐던 부분이 많았는데....

그 중에 한국에서 분석한 결과가 달랐던 부분이 훨씬 많았습니다.

여전히 한국군 정보부대들과 국정원쪽의 분석능력은 실력을 더 키워야 할 부분 많습니다.
참치 16-04-21 22:22
   
첨단 정찰위성이나 감청장비로 얻는 정보는 한국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미국을 넘어서기는 힘들겁니다.  미국이 북한을 위협으로 생각하고 있는 한 말입니다.  전세계를 커버하기 때문이 한국에 집중할 수 없다?? 아니죠. 필요한 시기에 미국은 그런 정찰자산을 한반도에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이 미국보다 정보력에서 월등한 부분은 북파공작원과 대량의 탈불자들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의 탈북자들은 그 수도 수지만, 여러계층의 인사들이 들어온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보의 수와 질이 달라졌다는 말이죠.
오순이 16-04-21 22:46
   
탈북자 정보가 엄청날텐데요.
3만명의 탈북자 있는데 각종 직업군에서 직위도 다양한 사람들이
주는 정보는 미국이 부족하지 싶은데요.
     
쥬라기 16-04-22 11:02
   
그중 아직도 북쪽에 있는  지인들과 통화  하는분 들이 많으니  정확한 정보는 많이 취득할수도,,,,,,,,,,  글고  압록강 쪽 단동 같은대  울나라 국정원 직원이 들락 날락 할껀대,  정확히 말하면  정보량과 질은  미국 보다도  더 많을듯,
나무와바람 16-04-22 01:22
   
미국보다 우세한 휴민트에다 군사위성 5개와 글로벌호크까지 운용하면 우리의 정찰자산이 급격하게
좋아지긴 하겠죠! 근데 정보취득 이후에 그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과 결론을 내리는 과정도 같이
발전해야 할텐데...취득한 정보들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걱정되네요! 흠..
바람노래방 16-04-22 01:31
   
당연히 우리가 미국보다 훨씬 더 대북 정보력이 앞설 수 밖에 없습니다.
MB정부때 휴민트 다 갈아엎는 바람에 초토화 되었지만,
아무리 정찰위성에 무인기 띄워서 사진찍어봐야, 당사자인 북 고위급으로부터 직접 빼낸 정보보다 더 확실하고 가치 판단이 되는 정보는 얻을 수 없죠.
현시창 16-04-22 03:54
   
1> 휴민트에서 앞선다고 해서 정보력에서 우위에 선다는 건 넌센스입니다.
일단 사람이란 수단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는 대개가 부정확하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자 과대포장되거나 기억의 한계로 부정확하거나, 지식과 경험의 부족으로 가치 있는 정보를 취득할 능력이 없기에 두루뭉실한 무가치 정보를 넘긴다거나...따라서 휴민트만이 아닌, 신호정보, 영상정보, 음성정보, 통계정보등 가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교차검증해 퍼즐조각을 맞춰 고가치 정보를 가공해나가야 하는데, 이건 휴민트 하나만 가지곤 절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2> 동일한 화상정보, 음성정보, 전자정보를 가지고도 미국은 정보를 가공하지만, 우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건 정보를 만들어내는 부처의 인력과 체계가 뒤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전문적인 인력이 지속적인 경험을 쌓고, 그 경험과 데이터가 전승될 수 있는 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우리 정보부서라는게 그렇질 못했죠. 정권의 부침에 따라 이리저리 개편당하고, 부서지고, 버림받고...

3> 이런 마당에 위성 몇개 쏘아 올리고, 고위 탈북자들 진술 좀 확보했다고 5년후엔 대북정보감시능력이 미국을 넘어선다? 넌센스죠? 지금도 북한의 잠수함 작전전개 상황은 미군 입만 쳐다보고 있고, TEL의 이동상황이나 북한으로 들어가는 중국의 자원이나 지원조차도 미정보부의 대략적인 추계를 가지고 어림짐작하던게 MB정권까지 보여오던 한국정보국의 실력(?)이었습니다.

4> 탈북자? 고위탈북자의 진술? 그건 사실 이미 죽은 정보입니다.
그들이 국경을 해메이고 있으면서 그들이 알고 있는 사실은 이미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아울러 그들이 고가치 정보를 쥘 정도의 기득권과 영향력을 온존할 수 있었다면 탈북하지도 않았을테니. 대개는 비주류의 시야에서 보는 사실은 상당한 왜곡이 가미될 수 밖에 없고, 전부를 온존히 다 취득할 수도 없습니다.

최근 친중파의 몰락으로 인해 중국조차도 휴민트 정보원이 사실상 끊어진 상황이고, 한국은 그보다 먼저 쓸려나간 상황 속에서 탈북자나 극소수 살아남은 내부 스파이망으로 취득하는 휴민트는 매우 단속적이고, 비동기적이며,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정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썩은 부분은 도려내고, 살아있는 부분을 가공해야 가치가 있는 정보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5> 결국 미국이 정보공유를 요구하는 건, 정말 정보를 공유하자는게 아닙니다. 자신들의 정보생산을 위해 필요한 원재료, 그러니까 파편적인 CLUE들을 공유해달라는 겁니다. 한국이 가공한 정보가 아니라, 쌩날 것의 미가공 정보 말이죠. 인종적, 언어적, 문화적 한계로 인해 취득이 힘든 휴민트 정보(비록 부패가 진행되었다 하더라도)나 미국이 간혹 놓칠 수 있는 화상, 신호, 감청정보등을 원하는 겁니다.

6> 최근 국정원 한심한 짓거리를 보면 진짜 정보꾼들은 좌천되고, 그들의 경험과 데이터 역시 전승되었을 가망은 없다고 봅니다. 정권의 입맛에 따라 정보를 왜곡하고, 조작하고, 생산하는 일에 몰두해왔죠. 당연히 그런데 일가견있는 창조와 가공전문가들이 탑에 올라갔을 것이니 국정원의 정보생산력이라는 건 그리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정확할 겁니다.

정보의 독점이라는 건 매우 무서운 일입니다. 그래서 미국조차도 정보를 생산하는 관료조직은 최대한 분화해서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게끔 만들어놓았습니다. 진짜로 2030년쯤에 한국이 대북정보에서만큼은 미국이 협조를 구할만큼의 수준이 되려면 다른 건 필요없습니다. 지금 한국이 위성이나 정찰기나 휴민트가 부족한 게 아닙니다.

결국은 체계가 문제지요. 이제 국정원을 두개의 조직으로 찢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회의 감시범위 안에 넣어야 합니다. 지금의 국정원은 딱 에드가 후버 시절 FBI가 되기 직전입니다. 이미 감히 선거를 조작하려 들고 있고, 더 있다간 독점한 정보를 바탕으로 선거결과까지 조작하려 들 게 분명합니다.

감히 이 따위 건방진 일을 하려드는 조직을 살려둬선 안됩니다.
대외정보국과 대내정보국으로 찢어서 서로 견제하게 하고, 그 활동은 철저히 의회의 감사하에 두어야 합니다.
     
유수8 16-04-22 04:00
   
극공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이나 영국처럼 정보부를 각자 다르게 분리하여 각자의 역활에 충실하게...
     
도나201 16-04-22 14:20
   
오호.. 글이 좋아서. 누구글인가 봤더니 현시창님이내요..
현시창님의 글 자주 읽고 있읍니다...ㅆ
도나201 16-04-22 14:30
   
글이 좋아서 누군지 봤더니.. 현시창님이시네요ㅣ...
잘 읽고 있읍니다.\

그리고 정보습득과정에서... 휴민트와 정보자산은 서로 공생하는 관계입니다.
뭐가 낫다 못하다라는 문제가 아니란것이죠.

정보습득의 가장 중요한 과정은 그정보의 사실여부의 확인과정입니다.
휴민트로 통한 정보를 정보자산으로 확인하고.
정보자산으로 통한 정보를 휴민트로 확인하듯..

그만큼 정보의 사실확률을 높이는 방향인것이죠.\
ㅎ녀재 휴민트가 중요하게 여긴것은 정보자산으로 인한 정보의 사실성확인이 제어당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것이고
그에 따른 대체 정보사실여부를 확인하는 루트가 한동안 공백상태라는 문제가 발생했죠.

그문제를 언론에서 한가지만 부각시키는 기레기식 방식으로 언론에 공표했기때문이죠.
사실 정보자산으 정보도 공개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은 극 비사항이라서..
\
어느정도 민간인의 정보접근은 제한적일수밖에 없죠.

정보독점은.. 결국 5공이라는 괴물을 겪은 우리로서는 주의하고 견제할 사항이지만,
위에서 처럼 정보의 사실확인여부라는데 있어서는 제한적인 활동의 자유를 주어져야 하는
양면의 칼같은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개구신 16-04-22 21:29
   
노무현시절은 대북정보력이 가장 잘 돌아가던 시절입니다.

국내 방첩망의 축소와 헷갈리시는듯 한데, 각 경찰서별로 대간첩활동을 하던 부서까지 있었고(경찰 내 5분타격대 역시 그런 의도로 운용되던 시절이 있었죠), 전경을 대방첩용으로 운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걸 없에고, 국정원의 국내에서 시민상대로 운용하던 조직을 축소시켰던걸, 대북감시능력의 축소로 오해하고 계신듯 하네요.

대북정보력은 아무리 뛰어난 미국이라 할지라도 결국 위성과 레이더를 통한 간접적인 첩보가 한계인데, 결국 제대로된 능력을 보유하려면 휴민트가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이후 대북이슈를 또다시 정쟁으로 끌어온 탓에 각 정보가 선거용으로 튀어나올때마다 그 루트의 휴민트가 제거되어 점점 대북정보력이 약해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쯤 되면 과연 보수가 국방에 어울리는 진영인지를 고민해봐야 하죠.
고고싱 16-04-22 23:35
   
이명박때도 휴민트를 통해서 정보가 바로 들어 왔습니다.
이때가 북이 미사일과 북핵할때 바로 바로 정보 들어왔습니다.

휴민트는 당연히 미군보다 월등히 앞섭니다.
정보체계는 미군을 상당기간 앞설수 없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은 북한쪽 휴민트를 손댄것이 아닙니다.
중국쪽 휴민트를 정리했습니다.

밀게를 쪽 보면 정보쪽은 대부분 추측성 글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일반인들은 접근할 수 없는 폐쇄적인 정보이니 추측만 할것입니다.

추측할때는 기본 데이터가 상당히 중요한데 이 기본데이터가 조금만 잘 못돼도 결과는 엉뚱하게 내려질 수 있습니다.

글 보실때 참고하시고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