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니 한쭝 가상 시뮬레이션 어쩌고 나름 뜨거운데
현실이야 대한민국 평택에 세계최대 미군 기지가 있는 상황에서 짱국의 무력 도발은
글자 그대로 한미연합의 맹공을 전제할 수 밖에 없는 미친 짓일 것이고 다만
남북한 자주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입장에서 그리고 늘 자주국방은 입 아픈 기본일
것임에 짱국의 현재
군비 증강과 현대화는 지척인 우리로서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임은 주지의 사실이겠죠.
나아가 이미 북칸 정은이의 핵무장이 완성 단계에까지 와있는 상황에서
기존 우리의 전략적 무기나 정보력에 일대 혁신을 가할 수 밖에 없는
한단계 이상 도약해야만 하는 시대적 상황까지 감안하지 않을 수 없고 이런 움직임에
역시 미국도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군요.(이런 시기에 최대한 실리를
챙겨야 할 듯)
그걸 떠나서 우선 내년부터 말도 많았던 스텔스35가 순차적으로 40여대 들어올 예정인데
짱국 역시도 군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다양한 스텔스기 또한 선보이고 있고
이런 스텔스기 감지 레이더니 드론 어쩌고 말들은 많은데 외형만 미국산 카피형에
갈수록 고도화되는 소프트웨어 운용능력등에서도 실증되지 않는 부분이 중론.
하여튼 이런 5세대급 스텔기35가 국내에 본격 실전배치된다면(물론 스텔기에 대한
만능이나 맹신 자체는 기본 금물이겠죠) 현재 짱국이 기존 우리 전투기인
F-16,F-15와 견줄 수 있는 수준까지 따라온데다 물량빨 어쩌고로 대한민국 단독 입장에서
분명 벅찬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나 또다시
급 자체가 다른 최신형 전투기로 인해 서해상에서 짱국이 숫자만 믿고 마냥 깝치기 역시
힘들걸로 보는데 어떻게들 보시는지? ㅋ(현재 짱국은 숫자를 떠나서 기동률 자체도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알고 있는)
아래 보니 이런 전력화에 대한 언급은 없어 한 글 올려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