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 사진인것같은데. 그렇다해도
같은 시스템에 같은 똥포라도 차체디자인이 다르니 전혀다른 전력같은 느낌임.
차대가 바뀐 윗짤은 새럽게 개발된 신형전력같고. 구형차량으로 구성된 아래짤은 뭐랄까 뭔가 임시방편으로 짜맞춘 잉여전력같은 느낌임.
어떤분들은 무기에 디자인이 뭔소리냐고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지만 분명 무기디자인에 대한 논문도 있다고하고 그 분야에 상당한 기술력과 자금이 있어야 한다고 하니 역시 그 어떤분야든 디자인은 무시하지 못한다는것.
차체값이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모르나 웬만하면 위와같은 느낌의 차량으로 전면교체가 시급한..
어차피 견인포라 두돈반이 꼭 필요한데 위에 얹었으니 혁신적인건 맞죠.
방렬히려면 포 내리고 땅파고 못질까지 해야하는데 다 자동화로 생략되고 쏘고 바로 뺄수 있으니 신속함이 대폭 늘어남. 솔직히 차체가 아까운게 아니라 혼자 노낫던 차체와 견인포가 맞물려 1+1=3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