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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2 17:58
[사진] 현궁 발사시 화염이 양갈래로 갈라지는 이유
 글쓴이 : 노닉
조회 : 3,448  




비행모터랑 점화기가 중간에 있고 중간에 분사 노즐이 달려 있기 때문임
맨끝에는 사출모터 연소관이 달려있는게 특징임


1차로 사출 모터 작동시키고 2차로 추진제에 불 붙여서 날아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뒤로 화염이 적게 나오겠지

재블린

근데 재블린은 뒤쪽에 비행 모터하고 사출 모터랑 둘다 달려 있는 방식임
그래서 화염이 뒤쪽으로 나옴


스파이크는 현궁 처럼 앞에 비행모터 달려서


옆으로 화염이 배출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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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밀매 22-05-23 21:40
   
위 설명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현궁이나 스파이크가 재블린과 달리 왜 저런 구조되어야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이지요.....

 왜 저런 구조가 되어야 했냐면......광섬유를 이용한 발사후 록온(Lock-On-After-Launch)기능 때문입니다....비행모터가 재블린처럼 후방에 위치할 경우 화염에 의해 광섬유가 손상될 위험이 있기에..... 비행모터를 동체 중간에 배치하고 원래 비행모터가 있어야할 후방에 광섬유를 배치하는 구조를 가지게 된것입니다.....

지상발사형인 현궁에는 광섬유가 빠졌지만 공중발사형인 천검에는 광섬유가 장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