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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4 20:46
[기타] 밀게에 어울리는 글은 아니지만...
 글쓴이 : 아토나온
조회 : 1,174  

 
흔한 국가유공자란 제목글을 보고 들어가서 보니..
 
이런 내용이더군요..
 
가생이 와서 유머글 보고 밀게 보고 눈팅만 하는 편이고 밀게에 어울리는 글은 아닌듯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정말 납득이 안되서요...
 
요즘에는 이런 인식이 당연한 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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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S 13-06-04 21:36
   
보상이나 상이제대군인 처우는 몰라도 국가유공자는 아닌거 같은데...

국가유공자는 사망시 국립묘지 안장이 허용되는데, 허리디스크로 전역해서 나중에 죽어서 국립묘지 ㅋ

장난중에 장난이군요..
갈나개비 13-06-04 21:45
   
유공자도 등급이 있는거죠. 큰 것도 공이고, 작은 것도 공인데요.
상이군인이라 부르기 그러니까 유공자라고 하는 부류에 넣은 것이 아닐지.

지나친 흥분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냥 장애등급 받으면 장애인 주차장에 주차가능하다...는 정도의 이해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중증장애와 경증장애는 다릅니다.
솔로윙픽시 13-06-04 23:55
   
군대 가서 구르다가 허리가 맛이 갔으면 그에 대해 보상을 해 주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ULTRAS 13-06-05 17:11
   
보상은 공감합니다만, 국가유공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가유공자에겐 사후 국립묘지 안장을 할수가 있는데, 그게 말이됩니까..

차라리 다른 지원책을 만드는게 옳죠
잡덕만세 13-06-05 01:29
   
군복무하다 다쳐서 장애가 생겼다면 당연히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보상해줄 제도가 없다보니 국가유공자로 해달라는거죠 국가유공자 대우는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마땅한 보상제도가 없는관계로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 국가유공자 대우를 해줄 수 없다면 그에 합당한 제도를 만들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