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참전이 문제가 아니라.. 방어전 양상이 달라졌을거임..
동진으로 물자,병력 모든게 분산되었고 소모전을 감당하기 힘든상황에 직면함..
독일 방어전력이 집중된 상태서 연합군의 수복전이 극단적인 소모전으로 확대되었다면 승전이 아니라 협상후 점령지 일정 부분을 할양하는 조건으로 휴전내지는 종전으로 갔을지 모를일..
당시 미국도 유럽과 태평양이라는 양대전선에서 전쟁중이었고.. 유럽본토보단 태평양쪽이 좀더 이해관계가 깊은 상태임..
핵폭탄도 변수임.. 독일도 개발중이었고 전황이 질질끌리며 시간을 벌어주는 상황에선 미국과 독일의 핵전이 가능성이 없었다고 장담할수없음..
각국에 위성정권이 세워졌고.. 이상태서 종전되었으면 유럽의 지금은 EU가 아니라 스페인,이태리의 파쇼 정권 + 독일제국연방 형태로 존재하고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