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전 소류호의 통신부상으로 충돌사고가 낫듯이 낮은 심항도로 통신을 받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2. 케이블을 통한 통신부이사출방식. 현재 이방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 가장 안정적이게 사용가능하나,
생각보다는 위치노출이 많이 되고 부이자체가 일회용비슷하게 되서 생각보다 비용이 비쌈.
3. 무인기 를 통한 허브통신 방식. 아직까지 회수방법이 애매해서 ... 그러나 회수도 가능하다고 함.
4. 통신방식자체로 변화가 오겠지만, 양자통신법이 개발되면 또다른 세상이 펼쳐질듯이 보여짐.
그러나 소나의 최종목표는 중력파통신방식인데.....이건 거의 상상속의 sf적인 통신 방법임.
스타트렉에서 손목시계로 통신하는 시대가 열릴수 있음.
그러나 일반적으로 잠수함의 통신방식은 전통적으로 통신시간을 위해서 부상하거나 통신부이를 사출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음. 아직까지는 실시간 통신이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잠수함의 운영지침이 상당히 거북스럽고, 이에 따른 잠수함장의 독립성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 부분임.
기술적으로 많은 난관이 있는것도 사실.
소나와 통신은 괘를 달리하지만, 현재로선 음파로 인한 통신방법도 사용하는 중임.
우리나라는 몇가지 암호화도 하지 않고서 쓰는 방법이 있는데.
잠수함에 꼭한명 제주도방언 사용자를 쓰고 있음.
아주 비상시 쓰인다고 함. ㅡ.ㅡ:
현재 아직도 제주도에서 전화도우미 쓰고 있는 제주도 방언을 계속해서 유지하려고 함.
한중일 통신체계중에서 제주도 방언이 아주 특이해서 서로가 해독이 불가한 점도....
거기에 북한은 제주도 방언사용자가 없어서 실제로 625때 사용하기도 함.
전파(파동)은 파장이 짧아질수록 투과율이 떨어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초장파로는 수중이라도 어느정도 원거리 통신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그런데 문제는 파장이 길어지면 보낼 수 있는 데이터 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데이터의 암호화가 불가능하다는 거죠. 우리가 수신하는 데이터가 적도 마찬가지로 수신할 수 있다면 군사적으로 가치가 없습니다. 반면, 민간차원에서는 국제적으로 미리 약속된 특정 숫자 배열을 주고 받음으로써 간단하게나마 통신은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