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F-35A가 스텔스기인 만큼 운용비 문제는 해결하기 쉽지 않다고 봄.

한번 소티를 끝내고 나면 기체를 정밀하게 스캔해서 도료가 벗겨진 부분을 다시 칠해줘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운용비를 줄이려고 해도 쉽지 않다는 거쥬.

그리고 F-35A는 운용비가 계속 떨어질거라는 장미빛 예상이고

F-15EX는 운용비가 고정될 거라는 예상인 건 형평성에 맞지 않쥬.

F-15EX도 운용비가 떨어질 수도 있을테니.

그리고 F-15EX가 운용비 때문에 도입하는 게 아닙니다.

대형기체에 무기탑재량도 많고 작전반경이 엄청 넓기 때문에 F-35A와는

또 다른 임무를 부여할 수 있는 전투기쥬.

F-35의 운영유지비는 말씀하신 모든걸 포함한 것이고
미공군은 2025년에 2만4천, JANES는 2029년에 2만1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상만큼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간 떨어지고 있는 추세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F-15는 계열기를 오래 운영했으니 예상 오차가 많지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

울나라 F-15K를 예로 들면

운용비가 적을 땐 1만5천달러, 많을 땐 1만8천달러입니다.

물론 F-15EX는 최신 전자장비로 만들어진 전투기라서 운용비는 올라가겠지만

우리나라의 F-15K 사례를 볼 때 시간이 지나면 운용비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F-35A 의 가장 큰 문제점은 높은 운용비 보다도 너무 낮은 가동률에 있지유.

스텔스기 특성상 가동률 올리기도 쉽지 않고...

운영유지비 문제도 있지만, F-35의 낮은 가동률과 무장능력도 중요한 이유죠.

그리고 실제로 F-35가 F-15EX 보다 운영비가 낮아질 수 있는지도 따죠봐야 할 겁니다.
F-15EX도 F-35 처럼 국제적 인기를 끌어 생산량이 늘어나면 운영유지비가 지금보다
대폭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f35 와 f15 기체자체의 비교가 잘못된 것입니다.


f15는 하이급  미국내에서도  취급의 전투기고,
f35는 로우급의 항공기입니다. 

태생자체가 다른급의 항공기죠.
당연히 f15의 유지비는 더 나갈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f15k 운영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웬만한 국가는 도입도 힘든전투기입니다.

실제로 f15를 중고공여기로 준다고 해도 운영할수 있는 국가는 20여개국 정도입니다.
막말로 kf16급의 항공기도 공여기로 준다고 해도 운영가능한 국가는 50개국정도고..
(48대 기준 최소 주력항공전력구축에 필요한 대수임.)
그만큼 항공기운영이 쉽지 않을 정도로 운영비가 많이 듭니다.

인플레로 인한 유지비 상승 될 것입니다.

미군이 이래서 특정 년도 달러를 기준으로 통계를 내거든요.
퍼온 자료가 회계년도 기준 달러인지 현재가치로 환산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F35A의 유지비는 상승합니다 떨어질 가능성은 존재하지도 않죠~ 이건 이미 GAO보고서상에서도 인정한 부분이구요~ 지난 3년간의 추적을 통해 사실상 불가능하다라고 결론 내린 상태입니다
미공군참모총장은 그래서 F35A의 유지비를 보조할 4.5세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한 것이구요~
PBL(후속군수지원체제)는 3년마다 지속적으로 늘어납니다. 미군은 이 비용에서 자유롭지만 동맹국은 울며겨자먹기로 내야합니다.
또한 우리가 전투기를 가져올때 가동율을 봐야하는데요~ 가동율이 떨어지면 이 떨어지는만큼 전략적 손해를 가치로 매기는 작업을 하고 있죠
이 또한 유지비 상승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레이더를 지지하는 볼트가 빠졌다 최소 9개월간  비행을 못하게 되면 이 손해만큼을 유지비로 산정하는 겁니다.

미군조차도 가동율에 대한 손해만큼 업체에게 지불급을 내게하는 방법을 검토중입니다. 하지만 여긴 50프로선이라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얄짤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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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계시네요. 미군의 운용유지비랑
해외에서 운용유지비는 근본적으로 해외가 훨씬 불리하다보니...

스텔스기는 도료비용 자체가 낮아지지 않는한...

못믿을 뉴스.....
F35의 가격이 떨어지고잇다
F35의 유지운용비가 낮아지고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