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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0 13:36
[잡담] 이와중에 육군 지급되는 구명조끼는..폐급 장비네 ㅋㅋㅋ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2,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꺼는 방탄에 구명조끼 기능 진짜 좋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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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맨 23-07-20 14:22
   
현재 50세이상 똥별들이 전부 세대교체 되지않는한 기본 마인드가
안바뀜. 정치인 세퀴들도 마찬가지임. 현재 대한민국 권력을
잡고있는 586세대 틀딱 영감탱이들이 전부 은퇴해야 구역질 나는
정치병자 벌레 새퀴들이 사라질듯함. 왜? 똑같은 색퀴들이까
     
새끼사자 23-07-20 18:49
   
뭐지 이 명신은?
50대 586이라고 세대 갈라치기 하는 놈치고 뭐하나 제대로 하는 놈을 못봤다.

20대 30대 명신들이 얼마나 많은지 지금 안보이나?

지금 50대들 나름 사회 반감 가지고 X세대라고 불리던 인간들도 태반인데도 틀탁 소리 듣는데
지금 애들 50대되었을땐 아예 살면 안될 놈들 되어 있을 듯
          
피싱맨 23-07-20 19:50
   
왜 찔려서 부들거리냐? 뜰딱색꺄 ㅋㅋㅋ
날도 더운데 혈압올라 뒈지지 말고 그냥 지나가 이 ㄷㅅ 색꺄 ㅋㅋ
     
기가듀스 23-07-20 20:37
   
지금 느네들 하는짓 영 시원찮더만
50대가 되면 지금 50대 보다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음?
느네 깜냥으론 좀 빡셀텐데. 괜찮것어?
헤헤헤헤헷 23-07-20 14:51
   
저런 거 바로 고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결정에 관여하는 모든 부사관과 장교를 대상으로 실제 시험해서 전원이 무사한 제품만 구입하고
혹시 모르니 납품된 제품을 수시로 무작위 선정하여 같은 방법으로 시험하면 됩니다.
죽기 싫으면 제대로 된 제품을 선정하겠죠.
홍콩반점 23-07-20 14:54
   
저는 육군 나왔는데요.
구명조끼라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음..
     
Joker 23-07-20 15:00
   
딱 저런 도하훈련하는 부대 출신임.
구명조끼라고 부르기는 뭐하고 나름 부의라고 있었기는 한데...
물에 빠져보질 않아서 효과는 모르겠음.
이디오 23-07-20 15:02
   
해군 꺼는 구명조끼 착용자가 의식을 잃어도 호흡이 되게 저절로 위치 변경...
육근 꺼는 의식 잃으면 방법이 없이 그냥 익사.....

육군은 개선 어쩌고 하지 말고..그냥 해군 꺼를 사서 써라.
archwave 23-07-20 15:24
   
이번 사고 때문에 다들 예민해지신 것 같은데, 좀 더 생각해보실 필요있습니다.

해군용 구명조끼는 부력 최상등급이죠. 거친 바다에 떨어져도 물 위에 뜨게 하기 위해서이고,
해군은 활동 편의성을 크게 따질 필요가 없으니 저런 큰 것도 착용 가능한거죠.

육군의 구명조끼는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도하작전할 때나 쓸 물건인데, 강이나 호수에 바다처럼 파도칠 일도 없죠. 활동 편의성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도하작전할 때 적들이 공격 안 하고 얌전히 있어줄 것도 아니잖아요.
     
희비 23-07-20 19:18
   
저 구명조끼를 설계한 육군 수뇌부와 똑 같은 생각이시네욤.
물 위에 떠있어도 사격자세를 취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부력이 가슴이 아니라 등쪽에 쏠리도록 만들었고 그 결과 2010년 사고에서 의식을 잃은 장병들이 구명조끼를 입고서도 익사한 것이고.
저건 "구명조끼"가 아니라 수상돌력용 부력조끼죠.
구명조끼의 목적은 육군이나 해군이나 같아야 합니다.
          
archwave 23-07-20 20:47
   
구명조끼라는게 저런 해군용 같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해군용 같은 것은 많이 쓰이지도 않죠. 이거 읽어보세요. https://namu.wiki/w/%EA%B5%AC%EB%AA%85%EC%A1%B0%EB%81%BC

해군의 경우 바다에 빠졌다 ? 평상시 실족해서 빠지거나 아니면 전투중일텐데요.
더 이상 전투할 필요성 자체가 없습니다. 아군이 오든 적군이 오든 누군가 와서 견져내주지 않으면 어차피 사망이죠. 적군이 온다 해서 사격이나 기타 공격적 행동을 해서는 안 되고요.

아주 오래전 대항해 시대때도 피아 구별없이 물에 빠진 자는 무조건 구조하는 전통(?)이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죠.

그러니 해군의 구명조끼는 무조건 물에 떠 있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해군은 육군과 달리 우람한 구명조끼 입고도 전투하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배위에서 육탄전 할 것도 아니니까요.

육군이 도하작전할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물에 빠질 가능성이 있을 때 구명조끼를 입어야죠. 해군과 달리 물에 빠졌다 해서 더 이상 전투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빠졌을 때일수록 더 열심히(?) 전투해야 (물에 빠졌다는) 약점을 노리는 적의 공격에 대응 가능하겠고요.

해군은 유사시 물에 뜨는 것이 중요하고 더 이상 전투행위 자체가 필요없다.
육군은 유사시 전투 지속 가능한 것이 중요하니, 민간에서 스포츠용으로 취급되는 수준이 적당.
               
희비 23-07-20 22:00
   
아저씨, 해군 구명조끼나 일반구명조끼나 죄다 부력은 가슴쪽입니다. 저 육군의 대뇌망상에 빠져 만든 구명조끼처럼 등쪽에 부력을 주는 건 물에서 조난 당했을 땐 그냥 죽으라는 소립니다. 저체온증으로 몇 시간 버티지도 못하고 의식 잃으면 자동으로 엎드려서 익사하는 "구명조끼"라구요.
그리고 가슴쪽에 부력이 있는 구명조끼 입고 전투를 왜 못합니까? 부력이 있어서 물에 떠 있는 상태여서 얼마든지 전투가능합니다. 의식을 잃었을때 자동으로 익사하지 말라고 가슴쪽 부력이 크게 만드는 겁니다.
수영장에서 구명조끼 입고 노는 애들 못보셨어요? 그게 죄다 가슴쪽 부력이 큰 것들입니다.
그리고 염분이 높을 수록 부력이 큽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시죠?
게임체인저 23-07-20 17:13
   
최소한 월급으로 사제살수있게 해주든지...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