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마가 반대한다면 할수없지만 운영체계를 개발한 업체가 이스라엘사로 알고있는데 걔네들하고 잘 협상하면 안될건 없다고 봅니다. 록마도 경전투기 시장을 키우는게 자사에 이득이 되므로 주판알 튕길거고
한국은 안되더라도 kfx에 달면 되므로 fa50생산을 줄이고 kfx를 늘리면되므로 큰 지장은 없는데
개량되면 한국이야 좋겠죠.
록히드마틴이 시스템통합을 허용해줘야지 가능할 겁니다.
허용해도 록히드마틴에서 요구하는 통합비용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이런이유로 외부 간섭이 없는 순수 자국산 테스트베드가 필요하죠.
KFX 테스트시제기가 안정적으로 나와야 여기에 장착해 각종 시험 및 개발이 완료될
텐데. 너무 늦지않게 적절한 시기에 만들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잠재 적성국 수준이더라도 기계식 AN/APG-66 다운그레이드 (75Km 이내)형 수출은 허가 되구요(보통 도입국이 거절함)
비 이슬람 국가인 필리핀, 남미등의 나라의 경우는 ELTA 2032급 기계식 레이더 장착이 가능합니다.(120-150Km이내)
KFX AESA 현재 목표성능이 대략 180~230Km 인데 다운그레이드 하는 의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Fa-50 미션 컴퓨터 업그레이드+ 동시교전 능력가능하게 하는경우 Aesa 레이더가 필수인데, 이 경우F-16경쟁 되기 때문에 판매 금지 당할게 뻔하고, 거리를 줄이는 경우 ELTA 사 2032 레이더 랑 동급 성능이 나올게 뻔한데 도입국 입장에서는 동일성능의 경우 기존 ELTA 레이더 선호도가 높을 경우가 뻔하기 때문이죠.
TA-50 사양으로 옵션을 줄이더라도 가격을 낮춰 하위라인업으로 팔고 KFX 세일즈에 집중하는게 나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