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니지만 요즘은 말이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비해 설계및 제작의 기간이 엄청나게 단축되고 있고 이는 우리 t-50 부터 시작하여 보잉의 t-7 도 그러하고 kfx 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드르이 공통점은 모두 카티아와 같은 컴퓨터 시뮬레이선 설계가 주가 된 설계방식이라는 거죠. 과거에 비해 설계과정에서 검증과 수정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오류도 빠르게 파악후 수정이 되고 있죠. 그럼에도 과거와 같이 실기체 테스트 및 오류수정과정은 변한게 없으니 전 본문을 어느정도는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F35개발에서 시제기 완성하고 정부계약후 양산까지 나머지 개발비의 90%가 들어갔다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개발비 들어간 부분만 놓고 생각하면 재수없음.. 시험과 검증에 현재가지 투자비의 9배가 더 들어간다고 봐야.
우리는 스텔스기는 아니지만 경험이 없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추가로 들어갈지 알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