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은..원래 짠돌이들...
항모도 사야하고, 뱅기도 사야 하니... 돈쓸곳도 많고..
 대당 가격단위들이 장난아니니...

F-35C의 무게가 많이 나가서, 착륙시 어레스트 훅에 무리가 가고, 항모의 커멘트 타워와 F-35C 사이의  네트워크 문제등, F-35C와 안맞는 부분들이 많아서, 항모를 다 개조해야 됩니다. F-35C 때문에 해군 예산이 벌써 자대기로 들어간데요 ...

미해군파일럿들이 돈걱정하는 애들도 아니고,

무장량에 있음.  막말로 한번더 나가야가함...........전장터로.........
그렇다면 한번이라도 덜나가는 것이 좋죠.

이게 주된 이유임.

돈걱정하는데요, 미군 중에 돈이 남아 도는 군대는 없습니다.

늘 예산 문제를 겪는 군대가 미군입니다.

지금이 냉전 때도 아니고

F35C가 F35A보다 유지비가 더 나올테니 어마어마란 차이네요

미해군이 F-14 성능 좋은넘 폐기하고

F 18  도입한 이유죠

유지 보수 관리 라는게 정말 중요함.. 돈 많이 깨지고 가동율 떨어지면 정작 필요할때 못씀..

가변익기에 대한 고장율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거기에 레이더가 급속히 존재가치를 잃어버렸고,
그래서 레이더 갈아넣고 F15E 처럼 멀티롤로 시험한게...봄캣이엿죠.
그러나 생각처럼 저공비행의 위험성이 급대두 되고
침투작전에서 상당한 큰 기체가 둔중하게 움직여서

작전상에서 와일드위즐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도 황당한 폭장량때문에 지상공격기로 다시 사용하려 했으나,
너무비싼 몸값으로 겨우 지상공격기로 쓰기에는 원가가 맞지 않아서 폐기.

그러나 너무나 미해군의 상징적인 존재때문에 끝까지 버틸려고 하다가.
퇴역을 결정했죠.  화려한 퇴장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퇴역식이 상당히 거하게 한것도 있음.

성능이 좋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성능의 존재의미가 없어짐.
특히 AIM120의 등장으로 인해서
피닉스미사일의 존재가치가 없어지고 명중률도 낮아지고.
특히 대응책 전자펄스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해서 피닉스미사일의
존재의미가 없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F14의 존재가치도 희미하게 되었죠.

거기에 지대공미사일의 성능향상이 급속하게 이뤄지면서
F14의 장점이던 저공비행능력이 급격히 위험스레 되면서

퇴역시기가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미해군측에서는 당시 미해군의 상징적인 기체라서
어떻게든 재활용해보려고 노력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자  F22가 등장하면서 모든것을 내려놓게 되죠.

그래서 차라리

중형항모 + F 18 이 오히려 경항모 + F-35B  보다 싸게 치인다는 겁니다..

돈 생각하면 오히려 중형항모 + F 18 로 가는게 맞음..

F - 35B 는 폭격임무도 제대로 못합니다.. 스텔스 키고 내부 무장창에 소형 폭탄 밖에 못넣져..

그게 최선이죠... F35B와경항모 할바엔
중형항모에 F35c가 아닌 F18...
도입비용, 운용비용... 무엇보다 소티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거기다 조기경보기까지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보다는 조금 낮게 나오네요.
제가 캡쳐해둔거 올려볼께요

저기에 +해서 소티능력과 유지보수도 엄청 간단해서 f35c기피한다고 하더군요

어떤분이 F35b가 시간당 운영비 1억4천만원정도 나올거라고 하던데

그분 주장에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 자료네요

이러고보니 f-18 슈퍼호넷. 선녀군요.
저표를 보니 슈퍼호넷이 다시보이기 시작하는듯. 최신 f-18인 어드밴스드 슈퍼호넷이 기대되는.
만일 함선플랫폼이 개량되서 b형이 아니고 다른기종을 운영할수 있다면 c형도 안될것같고 볼건 신형f-18기종을 봐야겠군요. 군이 kfx-n을 생각하는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