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만 봐도 안보 대통령이 누군지는 단번에 알겠구만.......

어휴 보수 라는 것이  나라를 부국 강한 국방력 만들 생각 은 안하고..

뒷구녕으로 국민돈 쳐먹기 바쁘니 나라가 잘 돌아 갈리가.

시박 시키들. 어휴 쥐새기  닭대가리 빙신 년 놈들..

주둥아리 보수 시키들 쳐다 보기도 싫다..

국방비봐도 어디가 보수정권인줄알겠네요

전작권 천천히 받아오지 뭐 그동안 미군정찰자산 이용해 먹을거니 적당히 슬로우 슬로우~~

전작권 어서 빨리 받아와야지 야~예산 팍팍 올려 정찰자산 살려면 돈이 필요해 어서~~

꼭 이런 내용은 아닐지라도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잇냐가 관건이겟죠 ㅎ

어디가 빨갱이인지 한눈에 보이네 ㅋㅋ

노무현 2003-2008
이명박 2008-2013
박근혜 2013-2017
문재인 2017-현재

좀더 잘 구분 하시라고 ㅎㅎ

대통령 임기는 2월 말에 시작하기 때문에, 새로이 당선된 대통령은 그 다음해 부터의 예산에 자신의 의지가 반영되죠. 그래서 어떤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국방예산은 취임년도+1 이 맞겠죠.

2000년 5.0%
2001년 6.6%
2002년 6.3%
2003년 6.5%

노무현
2004년 8.7%
2005년 9.9%
2006년 8.1%
2007년 8.8%
2008년 8.8%

이명박
2009년 7.1%
2010년 3.6%
2011년 6.2%
2012년 5.0%
2013년 4.2%

박근혜
2014년 4.0%
2015년 4.9%
2016년 3.6%
2017년 4.0%

문재인
2018년 7.0%

이글 보니 생각나는게 이명박때 국방비 깎였다고 개거품 물었던 얘들 많았는데... 개거품은 잘닦고 정상생활 잘 하고 있겠죠 ^^;;
연도별 GDP 대비 국방비 비율도 부탁 드려요~. 기왕 올릴꺼면 DJ 때까지 다 올리지시던지 아니면 빼시던지.. IMF후 마이나스 난건 쏙 빠졌네요.

국방비 전두환이나 박정희때 부터 비교하면 저런 소리 못할껀데

매년 예산이 정해진 비율로 오르는 것도 아니고, 경제성장률 역시 마찬가지.
GDP 대비 국방비 비율의 연추세 이런게 좀 더 현실적이라고 봐야지요.

그리고 사업들이 그해 결정해서 예산뽑고 실행하는 것도 아닙니다.
계획세우고 그걸 실제 집행하기까지는 5 년은 족히 걸리는 사업들도 널려있죠.

GDP 대비 국방비 비율과 경제성장률을 같이 놓고 보는 것이 가장 적절할겁니다.

GDP 대비 국방비로 따지면 2009년이 제일 높죠. 일시적으로 2.7%를 달성했거든요. 이때까지는 노무현 정권 시기의 국방비 증액이 누적된데다 이명박 정권도 1년차에는 국방비 증액에 소극적이지 않아서 달성된 겁니다.

그 이후에 명목 증가율로보나 GDP 대비 비율로 2.5~2.6% 정도였다가 2013년 이후로는 2.4% 정도로 주저 앉았죠. 현정권 공약이 임기내 2.9% 달성이라는데 되면 좋겠군요.

2020년까지 50조 찍겠죠

이번에 43조2000억 정도 되고

내년에 46~47조 잡으면

2020년엔 50조 가능하겠네요

ㅋㅋㅋ 박근혜때 봐라.
이래서 한국에서 여자는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는 거여.

너무 단편적인 수치로 판단하기 애매한 부분도 있죠. 일단 전세계적인 상황도 봐야하고 국내 상황도 봐야하고...

통계는 모든걸 보여주지 않습니다.

국회 통과 기준 정부 예산 증가율 대비 국방비 증가율(본문 참고)

회계년도/ 예산안 규모/ 전년 대비 정부 예산 증가율/ 국방비 증가율

00/ 92.6조/ 9.0%/ 5.0%
01/ 100.2조/ 8.1%/ 6.6%
02/ 112.0조/ 11.7%/ 6.3%
03/ 111.7조/ -0.2%/ 6.5%

4년 평균 -1.02%

04/ 118.3조/ 6.0%/ 8.7%
05/ 134.3조/ 13.6%/ 9.9%
06/ 144.8조/ 7.8%/ 8.1%
07/ 163.0조/ 13.0%/ 8.8%
08/ 257.2조/ 8.5%/ 8.8% (이하 특별 회계 포함)

5년 평균 -0.92%

09/ 284.5조/ 10.6%/ 7.1%
10/ 292.8조/ 2.9%/ 3.6%
11/ 309.9조/ 5.5%/ 6.2%
12/ 325.4조/ 5.3%/ 5.0%
13/ 341.9조/ 5.1%/ 4.2%

5년 평균 -0.66%

14/ 355.8조/ 4.0%/ 4.0%
15/ 375.4조/ 5,5%/ 4.9%
16/ 386.4조/ 2.9%/ 3.6%
17/ 400.5조/ 3.6%/4.0%

4년 평균 +0.125%

판단은 알아서 ^^

정부 예산 총액 대비로 하면 박근혜때외에는 모조리 증가율이 마이너스네요.
그렇다고 박근혜때 국방비를 가장 많이 투입했다 말할 수도 없겠죠.

하여튼 통계 내는 것은 방향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론이 중구난방.

무엇보다 00년 대비 국가예산이 4배이상으로 뛴게 놀랍네요.

확실히 경제가 호황일때는 국방비를 포함한 모든 예산이 빠르게 늘고
불황일때는 예산이 별로 안늘겠죠

단순히 증감율만으로 비교하면 문제가 많이 됩니다. 노무현 정부의 해군 증강노력은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박근혜가 이지스함 잠수함 건조 계획 안세운건 아니죠

국방은 진보 보수 막론하고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동상이몽일지라도.

2018년 7% 증가는 대부분 군장병 월급인상때문이에요.. 1년사이에 87% 인상이랬나?? 군인 월급 인상은 찬성하지만 이건 너무 간거같음..

너무간건 국민을 노예마냥 대우하면서 60년대 베트남시절 장비 주면서 국가지키라고 모든 남성을 군대로 내던지는 국방부죠~
국민을 의무적으로 군대로 2년이나 보낼꺼면 그에맞게 대우와 환경을 조성해야하는데
누구 조패서 반병x 만들어도 쉬쉬 은폐하고
시급이 7000원대인데 월급을 10만원도 안주면서 공짜노동력 착취하고

이게 오히려 너무간게 아닌가요?
만약 님이 너무 국가와 조직을 사랑해서 내 한몸 희생해서 2년간 공짜로 내몸하나 내던질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지셨으면야 뭐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