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부대 25진, 파병 전 교육훈련 현장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소형전술차량 M60 사격 다음달 환송식 후 레바논으로 출국 [대한민국 국군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
다음 달 환송식을 하고 레바논으로 출국하는 #동명부대 25진 장병들이 23일 #육군특수전사령부#국제평화지원단 훈련장에서 #소형전술차량 에 장착된 #M60 기관총 사격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장병들은 레바논 현지에서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리는 동명부대의 빛나는 명성에 맞는 완벽한 임무 수행능력을 갖추고자 강도 높은 체력단련과 교육훈련, 민군작전 과제 숙달 등 막바지 파병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시리아,터키,사우디,이란,유럽연합,미국의 내정간섭..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침공도 있었고..
수니,시아,기독,팔레스타인 민병대간 이합집산과 십수년이 넘는 내전의 경험도 있고..
종교별로.. 정파별로.. 부족별로.. 사는지역이 따로 따로임..
지금도 정파끼리 가끔 암살과 테러가 일어나는곳..
원래는 중동에서 가장 중계 무역이 활발하고 개방적이며 정경분리가 잘되어있던곳인데..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에서 밀려나 레바논에 대규모 난민촌과 임시 정부를 세우고 독립운동 거점으로 삼으면서 개판이 시작됨..
상기 국가들이 편을 갈라 싸우면서 각자 이해득실이 맞는 단체들을 지원하며 무장투쟁을 부채질.. 무정부 상태가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됨..
내부에서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동안.. 말안듣는다고.. 시리아가 때리고 이스라엘도 때리고.. 한때는 중근동 테러조직들의 수도와같은 역할을 하기도..
따지고보면 주변국들이 강하고 색깔 분명한 일치단결된 레바논이라는 존재보단 힘없고 무정부 공황 상태의 레바논을 원했던거..
지금은 안정화되서 정부가 구실을 하는것 같지만.. 아직까지 영향력이 제한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