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개발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미 일본은 미국에게 공동 개발이란 명목으로 뒷퉁수 맟은 뼈아픈 기억들이 많지요.
aesa레이더 기술도 그렇고.... 분명 잠재력은 있으되 쉽지 않은 길일겁니다. F2개발처럼 그냥 평범한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높지요 . 유럽처럼 프로그램이 성공해도 성능 대비 가격이나 유지비 등이 각국의 이해에 따라 추후의 문제들도 쉽지 앟을겁니다.
그럼에도 저런 시도는 유심히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나 우리도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해 가듯이 일본도 저런 경험등을 통해 성장해 갈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KFX 사업도 꼭 성공시키길 바라지만 시나브로 성장해가면서 저들보다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