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000880)오션이 군함 유지보수(MRO) 사업에 진출한다. 최근 미중 갈등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 MRO 시장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MRO에만 한 해 139억 달러(약 18조 2000억 원)의 예산을 쏟아붓는 미국이 첫 번째 예비 고객 명단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4일 조선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달 대우조선해양(042660) 인수 이후 조직 개편을 통해 군함 MRO조직을 신설했다. 과거 대우조선해양 시절에도 군함 유지 보수를 수행했지만 이를 전담하는 조직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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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캐나다 잠수함 건, 폴란드 잠수함 건 등 이번 것도 그렇고 한화오션 행보가 심상치 않네요.
곧 큰거 한건 터트리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