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도입 사업은 KAi의 마린온 무장형이 국산 이라는 이유와 기존의 마린온과의 호환성으로 부품공유가 가능해서 후속군수지원에서 유리하고 가동률이 높고 운용유지비용이 적게 들고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와 후속군수지원,유무인 복합 운용 MUM-T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선정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경제성이 아닌 전투력과 작전임무 수행 능력에서 보면 우리 육군이 도입, 운용 중이고 추가 도입 추진 중인 AH-64E 아파치 가디언, 우리 해병대가 원하는 AH-1Z 바이퍼와 비교하면 마린온 무장형이 얼마나 떨어진다고 보면 우리 해병대가 마린온 무장형을 상륙공격헬기로 도입, 운용해야 하는 당위성 이라는 것이 얼마나 있을까요?
AH-64E 아파치 가디언 추가 도입에 맞추어서 해상화 버전을 해병대 상륙공격헬기로 도입, 운용하는 것과 상륙공격헬기의 대명사 라고 할 수가 있는 AH-1Z 바이퍼를 도입, 운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마린온 무장형을 해병대가 상륙공격헬기로 도입해서 얻는 전력 증강에서 이득이 있을까요?
실전에서 해병대가 북한이나 중국을 상대로 상륙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를 가정하면요.
작성일 : 21-03-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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