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만 했을때 국내 40대이지...특수목적기 까지 합하면 국내 총 100는 될겁니다....

아 맞네요  특수 목적기가 있었군요...
만일 내수 100대 언저리면
한번 해볼만도 한 듯 합니다

우리나라 수송기사업은 인니하고 엮여 있는 상황입니다.
kfx 사업 인니 수송기사업을 공동개발한다라는 것이 엮여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이건 인니의 욕심을 버리지 않는한 실현되지 못할듯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인니가 죽어라 kfx 비난하는 것도 바로 수송기사업에 대한 공동개발건에서 대해서.
우리가 먼저 사업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없음으로 일관했죠.

거기에 수송기 계약이 인니의 엄청난 잇속이 점유되어서 한마디로 개차판인 사업성을 가지고 있음.

우리나라 100여대라고 하지만, 현재 항공산업관련해서 볼때 대형기와 민항기 시장성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만약 한다고 하면 브라질과 스페인 3사합작방법으로 가는게 가장 현실적이나,

단독사업성은 국고낭비일뿐이고,
그에 대한 특수목적기에 관한 제약도 심해서

대형기는 오히려 정비쪽에 힘을쓰는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우리나란 누가 보면 엄청 욕심 많아 보일것 같고..
당사자인 우리 입장에선 이것저것 해야할 일은 많은데 돈은 없고.. 기술도 부족하고.. 하~~~
세상 어디서 우리가 지금도 전시중임을 제대로 인지하는 놈들도 없어 보이고...

크...공감합니다

도나님이 예전부터 인니랑 수송기 사업 계약에 대해서 애기하셨는데, 이게 우리가 수송기 사업하면 무조건적으로 인니와의 계약으로 협력사업으로 전환되는 조항이라도 있습니까?
kfx사업보면 강제성이 없을것 같은데요.

kfx 사업 합작.

인니에서 120인승 이하 중형기 개발사업 합작.  을 내세웠고,

이에 대해서 인니에서 엄청나게 kfx에대한 비난을 엄청해댓습니다.
실제 우리언론에서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인니측에서 엄청난 항의와  kfx 하기는 하는거냐 하면서 우리정부를 엄청나게 압박했었습니다.

이게 극에 달한게 이명박정부 독도방문당시였고,  kfx 사업을 다시 미루게 되죠.
거기에 중형기사업은 우리의 타당성검토에 긍정적방향으로 이어졌죠.

아마도 다시 중형기사업이 나온것은 인니를 달래기 위한 한 방편일지도...

근데 인니의 조건이 개차반이라서.

지내 필요한 200여기는 자체생산에  나머지는 니들 수출해라.......식.
즉, 현재 인니아니면 팔아먹을때 없는 상황에서 cn235 수준의 민항기를 개발해라 식으로
니들이 개발하고 우리가 생산한다라는 식임.

한마디로 벗겨먹을려고 작정한 수작임. 

당시 인니 계약을 당시 보면 언론에서 많이 나온 이야기입니다.

우리측에서는 긍정적타당성검토였고,
걔들은 군부에서 항공산업  특히 cn235 균열문제 와  민항기 설계 부분을 우리에게 전임하려고 했죠.   

당시 정보부의 도청....발각으로 인해서 엄청나게 봐준것임.

그래서 인니로서는 저렇게 맘대로 헛소리내도 우리가 그동안 많이 참은 상황임.

그 도청사건은 두고두고 씹히네요..
공작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선수들이 쪽팔리게..

소식이 한동안 없긴 했네요

KAI의 언플은 유명하죠...
수리온도 300대 수출한다고 구라쳤는데요...

우리나라가 A400M 안사는 건가요. 스페인이 T-50, KT-1 안사는 건가요.
서로 조건이 안맞아 맞팔이가 안되겠죠. 스페인이 KT-1을 살 수 없다고 했겠죠.

스페인은 A400M 때문에 골머리 앓겠죠. 기다려 보는 게 정답 아닐까요.
지금 KAI는 KFX 때문에 바쁠 것인데요. 그래도 T-50은 팔아볼 만한 훈련기일 텐데요

개인적으로 자체개발하는 것은 플랫폼이 어느정도 규격이되면 부정적으로 보진않는데 문제는 역시 절대 강자들이 존재하는 레드오션이라는 시장이고 내수로만 고려한 사업이라면 좀 무리한 사업이지않을까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