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 그정도로 시급하지 않다는 생각이겠죠? 1차는 결국 대북전이 우선이고 대중이나 대일성향의 대비는 차후의 일이니까요? 당장에 북정권을 두고 중일 어느나라와도 마찰이 국지전이상으로 일어나도 우리정부는 북한을 등에 지고 싸울수도 대응할수도 없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육군은 솔직히 개개인을 제외하고는 큰전력상의 부족한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물론 다른 공군과 해군에 비해서요. 육군이 가상의 대북전에서 덜 다치려면 공군력과 정보자산, 감청통신위성, 전자전능력, 조기경보능력 등 병참과 전술 지원능력에 투자해도 시간이 모자릅니다.
어디에 얼마규모의 어떤무기를 소유한 부대가 존재한다 이동한다 이런걸 파악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솔직히 북한하고 전쟁하는데 핵잠은 당장 쓸수도 없고 정보수집능력만 충분하면 우리 잠수함들이 해당 북한잠수함 나오는 기지주변 해역에 매복하고 수상함대 깔아놓으면 그만입니다.
아직은 이나라가 더 성장하고 발전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전쟁보다는요. 다음정권이나 그 다음정권이나 되야 그나마 좀 안정적이 되지 않을까요. 그때면 준비도 준비고 해볼만 할겁니다. 물론 여러므로 사람이 다치는 일은 좋지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