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 사진은 미군병사들이 폭로한 사진들 이네요.
민간에게 군 식량보급과 운영을 맡긴 뒤로, 이런저런 이유로 식사의 질이 들쑥날쑥해지고 못먹을것들만 잔뜩 나오기 시작한 이후의 상황이죠. 처음에야 아주 잘 굴러가는듯 했지만 얼마 안가 물류의 문제나 물가인상 등등의 이유를 대면서 박살나기 시작했죠.
야전에서 트레일러배식으로 저렇게 나오고... 보통 하루죙일 저렇게 먹지는 않음...
아침밥을 트레일러 와서 레이션 뎁혀서 저렇게 줬으면... 보통 저기에 다른메뉴 한두개 더해서 음료+과일...
점심은 각자 MRE 먹고... 저녁은 디팩가서 제대로 배식받아 먹거나...
주둔하고 있는 위치에 따라 트레일러배식... 혹은 근무서는경우 MRE로 때우기도...
주둔지 부대가 크면 제대로 먹고... 주둔지가 작고 고립되어 있다면 트레일러배식+MRE...
이라크 파병갔을때... 주둔지에 식당 생길때까지...
아침은 미군 트레일러배식(1번사진) 점심은 전투식량... 저녁도 트레일러배식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