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게 될겁니다.
대한민국 홧팅 입니다.
쪽바리에게는 질 이유가 없습니다.

다들 죽어라 노력 해서 쪽바리들 눌러 버립시다.

우리 대우조선해양이 최근에 인도네시아에 1400톤급 잠수함 3척을 팔았긴 한데....
인도네시아가 3000톤급 잠수함까지 수요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3천톤급은 우리나라도 아직 건조해보지 않아서 기술검증이 안되어있구요
실전배치후에도 어느정도 실적 성능이 입증되어야 해외에서 사줍니다.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 T-50고등훈련기 산것도 우리나라가 세계 에어쇼에 참가해서 우승하는등의
성능을 입증해서 산거에요.

그리고 인도네시아가 3천톤급을 살 여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생각엔 그럴 돈은 없을것 같은데...

lng유전을 몇개 넘기겠죠.
사실상 자원외교로인한 잠수함 필요성제기인데..
아마도 3000톤급의 잠수함을 절실히 원할겁니다.

근데 이게 호주와의 마찰을 각오해야 하는지라.. 애매모호..

우리가 잘 만들어서 잘 사용하면 ... 수출길이 트이겠죠 ..
일단은 잘 만드는게 우선입니다!

인도네시아가 운영하기에는 버거운 가격이지 싶네요

독일이 그냥 보고 있을까 모르죠?

우리 입장에선 파는거야 좋지만 사는 나라 입장에서는 새로 설계되고 건조된 잠수함이니 실전배치된 후 3~5년
정도 지켜보다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되면 수입 의사를 타진하겠죠.

우리도 3000톤급 중형 잠수함 설계건조는 처음이라... 중형 잠수함(디젤) 부터는 기술적 난제가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초기에 여러가지 결함이 발견될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잠수함 강국 독일, 일본, 프랑스, 미국 등도 겪었던 일 입니다. 수출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얘기죠. 1차 건조 3척에 별 큰 결함이 없어야 할 텐데...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방산 비리가 걱정입니다.

우리가 유리할수 밖에 없음.

일단 인니는 이슬람으로써 미국, 서유럽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서 -15%(이건 그냥 저의 상상의 수치) 먹고 들어 가요
반면에 우리랑 인니는 최근 행보로 +15% 외교적 보너스를 받고 들어 갑니다.

우리가 만약!!!  3000톤급 잠수함을 레젠드 급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T-50 수준 정도로만 잘 맹그러도
인니뿐 아니라 이후 동남아 국가들에게 구매욕구를 충족 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