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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4 17:16
[잡담] 아무리봐도 대마도가 너무 아깝습니다
 글쓴이 : 대한사나이
조회 : 3,410  

항상 우리나라 위성사진을보면 대마도가 우리영토에 포함안된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때 확실히 우리영토로 편입했어야 했었는데...


만약에 대마도가 우리영토라면...


백령도 ---> 격렬비열도 (서해의 독도) ---> 가거도 ---> 이어도 ---> 제주도 ---> 대마도 ---> 울릉도


---> 독도 이렇게 U자형 해양안보선이 만들어지는데 대마도에서 딱 끊기는 모양새라서 보기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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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T 17-02-04 17:18
   
대마도 주민들이 봤을 때 조선은 한심한 나라고 일본은 떠오르는 제국이니 어디에 붙어야 할지는 뻔했지요.
     
궁극스킬 17-02-04 17:19
   
지금은 반대라 다행입니다.
          
대한사나이 17-02-04 17:21
   
옛날에도 반대였습니다
               
혼슈상륙 17-02-04 17:36
   
대마도가 생겨난 직후에도 반대였던걸로 압니다.
     
hermitoverseas 17-02-04 17:29
   
ㅎㅎㅎㅎ
처음부터 일본만세와 한국비하를 시작하시는군요.
전 님이 누군지 알겠는데요.
     
4번째정지 17-02-04 17:36
   
또 새로 팠네요.ㅉㅉㅉㅉ
     
sonicyouth 17-02-04 17:40
   
이 인간 정체가 왜구였군... 어그로 징하게 끌더만.....
무라드 17-02-04 17:44
   
걱정마 조만간 우리꺼 된다
당진사람 17-02-04 17:46
   
정당하게 힘으로 뺏으면 되유~
오거츠보튜 17-02-04 18:16
   
조선 말엽에 국권도 유지하기가 버거워서 힘도 없는 주제에, 영토 확장 욕심이 났던 고종은 간도를 탐냈다가 일본 때문에 간도를 토해낸 전력이 있죠. 그 시절을 감안한다면 조선의 대마도 영유권 확장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공도 정책으로 섬에 살던 사람을 육지로 이주시켰고, 울릉도도 공도 정책으로 무인도가 되었던 적도 있고해서, 대마도를 점령해도 공도 정책으로 무인도로 만들었을 가능성도 꽤 존재해서, 영유권 유지가 힘들었을 것 같아요.

게다가, 고려말 쇠퇴했던 한반도가 명군 태종 집권 시절을 거치면서 국력이 상승하던 세종 1년의 대마도 정벌도 깔끔한 평정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쏟아졌던 판국이니 말입니다.
흑요석 17-02-04 18:24
   
뭐.. 못 먹은 걸 어떡하겠습니까.
4leaf 17-02-04 19:33
   
고려말 조선초에 대마도 정벌 당시 장시간 군을 주둔하기 힘든 여건이었죠. 식량 생산력도 문제고 주둔지도 그렇고... 당시 기준으로 함경도 같이 사민을 통한 영역화의 이점이 큰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안한거죠.

지금으로 치면 안타까운 일이지만 조선시대엔 탐나는 금싸라기 땅은 아니죠.
gaevew 17-02-04 19:47
   
대마도는 역사와 관련이 없는곳입니다. 자꾸 우리땅이라고 해봐야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일본 지도부나 한국 지도부나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안이죠.
     
마그리트 17-02-05 00:36
   
역사적으로 아무 연관도 없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왜구들이 독도를
노골적으로 노리는 건 좋을 게 있구요?
왜구들이 사죄할 마음이 없는 한 양국관계는
악화일로일 뿐인데 이렇듯 안일하고 피동적으로
대응하자며 아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야말로
좋을 게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