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걸 구동시키는 소프트웨어 기술
이건 나라마다 천지차이
첨단 군용무기 개발에서 시간과 비용의 90%가 소프트 웨어 비용이고
소프트웨어 비용의 90%는 테스트와 오류수정비용임
즉 KFX는 시제기가 나오는 순간이 진짜 개발과정에 들어간거구
그 과정에서 오류는 무수히 쏟아져 나올수 밖에 없고 그래야만 함
테스트과정에서 못잡아낸 오류는 제품화된 이후에는 훨씬 큰 위험과 비용을 발생시킴
단지 그 오류수정동안 수많은 태클을 이겨내고 목표했던 성능을 낼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