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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7 02:13
[잡담] 외제품 폼나는 것 쎈거 사오면 뭐함
 글쓴이 : 레옹쓰
조회 : 2,242  

비용이 비싸고 가동률이 형편없이 떨어지는 것이 있다면 한마디로 총알이 없는 총은 몽둥이만도 못한 것이 확실함
만약 일본이 F35폼내서 많이 샀으니 최고 국가가 된 것 같지만 나중에 어떤 결과로 가져올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아마 심각한 전력공백을 일본자위대가 가질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됨....물론 부품 돌려막기로 어떻게든 끌어가겠지만 아마 비용문제로 큰 골치를 썩을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됨
유로파이터도 이런 것에 해당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유럽국가들 공군을 다 말아먹었다도 과언이 아님
되도록 가동률과 정비등을 생각하면 무조건 국산화가 답인 것이 확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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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1-03-27 02:42
   
"무조건 국산화가 답"

저도 국산화를 선호 하긴하는데 "무조건" 이라는 전재를 달면

부작용 일어납니다

그리고 예시로든 유로파이터는 유럽 입장에서는 국산화임
     
대팔이 21-03-27 09:20
   
닥치고 무조건 국산화는 일본의 특기죠...
도나201 21-03-27 02:52
   
가장 재밋는게 언젠가부터 f35a 가 무슨 폐품덩어리 취급하는게 우스움.

마치 성능이하의 기종으로 착각하는데....
f22를 제외하 하이앤드급의 전투기라는 것을 아주 우습게 생각하는경향이 너무강함.

다른나라는 구매하고 싶어도 못하는 기종이고, 
맞상대할수 있는 기종이 없을 정도의 성능을 가진 기종임.

지금 일본에서 저렇게 f35에 대한 오류가 나오는 것은 한마디로 맘껏 운행하고 있다라는 증거임.
지들 맘대로 운행하고 f35에 대한 평가를 제대로 내리기위해서 엄청난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라는 것임.

특히 f35의 라이센스생산으로 인해서 미국버전의 차이를 가려내기위해서 필사적으로 운행한다고 보여짐.

그것도 후쿠시마 북쪽항로를 선택해서 

솔직히 이건 부러움.  다른 국가의 레이더범위밖에서 저렇게 시험비행을 할수 있다라는게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f35는 비행에 관해서는 1급기밀급에서 다른나라모르게 비행해야 하는 위치고,
언론조차 내보내지 않는 상황일정도로
준전략적인 무기임.

북한은 이미 f35 레이더탐지는 포기한 상황이고,
중국은 기를 쓰고 한반도집중탐시중인 상황.

만약 f35탐지에 성공하면  좋다고 떠벌릴 상황이고 그에 대한 전략적인 가치는 하락하겠죠.



개인적을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무기는
그존재만으로 그냥 세월지나서 썩어가는무기가 가장 좋다고 생각함.
그렇게 폐기처분되는 무기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무기로 생각함.

그래서 우리나라무기가 스크랩처리.....그리고 폐기처분했다라는 소리들을때 마다.
아마 세금 잘냇구나....하는 기분이듭니다.
     
달보드레 21-03-27 09:04
   
마음껏 운항????

f35도 정해진 비행회수(소티)가 있을건데....자기들 마음대로 늘릴수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같은 소티에서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하면 제작 품질에 문제가 있는게 상식으로 생각하는데
도리곰 21-03-27 07:10
   
스텔스기의 가치는 이라크전때 수십번의 출격으로도 처리 못했던 방공망을 F-117 한번 출격으로 박살낸 것으로 증명했음.

개전 초기에 전쟁의 향방을 가를 전략 무기라, 일정수 이상의 스텔스기는 필수적으로 구비해 놔야 함.
가동율은 그 다음에 따져도 늦지 않음.
Unicorn 21-03-27 10:20
   
사놓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 창고에 처박에 두고 타지도 못할 슈퍼카를 가지고 있느니

막굴려도 되고 품질 좋은 고급 스포츠 세단을 여러대 가지고 있는게 100번은 나은 선택이죠.


인간도 그렇고 물건도 그렇고 능력치의 극단에 이르면 아주 미세한 차이 밖에 끌어 올리지 못합니다.

반면에 그 미세한 차이를 끌어 올리기 위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게 되죠.

문제는 최고의 품질을 가진 차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일반도로에서 300킬로로 상시 순항할 수

있는것도 아니란 점.

그래서 가성비란 개념이 등장하게 된것이죠.

5억짜리 시계나 천만원짜리 시계나 기능면에선 아무런 차이가 없지요.

일정 수준 이상만 되면 더 많은 돈을 들이는 건 낭비가 됩니다.


돈을 무한정 찍어 낼수 있다면야 문제가 없지만.

여기저기 써야할 데가 많으니 가성비는 국방력을 구축하는데 있어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부분.


종종 스펙에 너무 몰입하게 되면 전쟁도 스펙으로 결정 된다는 오류에 빠지기 쉽습니다.

일정한 수준의 스펙은 필요합니다. 슈퍼카와 소형카의 성능 차이는 너무나 크니까.

그러나  7-8000만원 정도의 차면 자동차로써의 기능으로는 차고 넘칩니다.



무기도 마찬가지.
     
호도나무 21-03-27 16:30
   
잙 읽었습니다.
너무나 아주 사소한 옥의 티를 하나 꼽자면
500만원짜리나 천만원짜리나 1억짜리같은 명품시계의 시계로써의 성능은
전부 애들 장난감인 오천원짜리 전자시계보다는 못하다는 점입니다.
     
유기화학 21-03-27 21:03
   
글 잘쓰셨네요.잘 읽었습니다
ㅣㅏㅏ 21-03-27 11:38
   
일본이 폼낸 부분은 라이센스 생산부분임. 일본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다는거. 일본은 f35뿐 아니라 아파치도 그렇고 ...
f35가 비싸고 개허접해보여도 지금 f35나 그 동급을 갖고 싶어도 못 갖는 나라가 수두룩 함. 당장 중공만 봐도 f35 설계도까지 훔쳐갔는데 아직도 삽질하고 있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