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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5 19:49
[뉴스] 바흐무트에서 민간인들 탈출시작된듯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3,177  

우크라이나 경찰 밴이 2023년 3월 4일 토요일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인근 흐로모베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AP Photo/Evgeniy Maloletka)
3/4일 경찰밴이 민간인을 태우고 탈출을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음.

우크라이나 APC가 2023년 3월 4일 토요일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인근 최전방 진지로 이동합니다. (AP Photo/Evgeniy Maloletka)
바흐무트 최전방 진지로 이동하는 우크라 APC

우크라이나 군인이 2023년 3월 3일 금요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최전선 근처에서 동료의 머리를 깎고 있습니다. (AP Photo/Evgeniy Maloletka)
짜투리 시간에 머리를 깎는 우크라 병사. 

우크라이나 경찰이 2023년 3월 4일 토요일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인근 차시브 야르의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는 노인 여성을 돕고 있습니다. (AP Photo/Evgeniy Maloletka)
3/4일 안전지역으로 대피하는 노인을 돕는 우크라경찰. 바흐무트

Hennadiy Mazepa와 그의 아내 Natalia Ishkova가 2023년 3월 3일 금요일 우크라이나 Chasiv Yar에서 러시아군에 의해 파괴된 집에서 나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AP Photo/Evgeniy Maloletka)

러시아군에 의해 부서진 집에서 나무를 수집하는 민간인들.

우크라이나 전차가 2023년 3월 4일 토요일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인근 최전방 진지를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AP Photo/Evgeniy Maloletka)
바흐무트 최전방으로 돌진하는 우크라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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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후무트 지역에서 임시다리를 건너 이동하려던 민간이 3명이 죽거나 중상.
차량으로 바흐무트를 떠나는것은 너무 위험하여 걸어서 도망쳐야 한다고 우크라 육군대표가 말함.
현재 3면이 포위된것으로 보여짐.
현재 우크라군이 소수의 주민들이 탈출하도록 부교를 설치함.
또한 지난 36시간동안  바흐무트 외곽의 2개의 교량이 파괴됨. 여기에는 마지막남은 우크라이나군
보급교량도 포함.
교량 파괴는 러시아 전투기가 담당.

교량이 파괴된다는것은 철수가 임박했거나 일부가 진행되고 있다는 방증.
한편 토요일 바흐무트 인근 러시아부대를 방문한 러시아 국방장관은 부대원들에게 국가 훈장을 수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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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ana 23-03-05 20:11
   
민간인이 아직 남아 있었다니.. 이미 몇 달 전에 소개 된 줄 알았는데
     
마린아제 23-03-05 21:44
   
4천명 정도 있다고 하네요...
바람아들 23-03-05 21:53
   
저렇게 핫한 지역에 지금까지 민간인이 있었다는 건 인간방패 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역시 나쁜 새끼들
     
가을이야 23-03-05 22:31
   
그런 핫한 지역을 만든 러시아는 욕하지 않는 인성이 대단합니다.
          
바람아들 23-03-05 22:52
   
아 ~ 이 답답한 새끼들 집에 불났으면 사람부터 대피시켜야지 한창 불타고 있는 와중에도 언제까지 불낸 새끼만 욕하고 있을 꺼야 ?? 불 낸새끼들 욕하면 불타던 집에 불이라도 꺼진다든
               
레로리 23-03-06 03:35
   
전쟁통에 민간인들 전부 대피시키는 게 그리 쉬운 일인지 아쇼?
소수의 주민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미 이전에 대부분의 주민들을 대피시켰다는 뜻인데 이걸 해석할 생각조차 없으신건가?
기본적인 생각은 하고 손가락 놀리시죠.
누가 보면 러시아군이 민간인 구출하는 우크라이나군은 공격 못 하는 줄 알겠네요
               
부르르르 23-03-06 15:11
   
방화범이 누구더라?
               
ravana 23-03-07 04:15
   
진짜 보면 볼 수록 이 쌔낀 참.. 얘는 두개골 안에서 썩은 내가 날 것 같아
     
작은앙마 23-03-06 00:01
   
후퇴하면서 민간인 학살하고 간 러시아 편드는건 더 이상한데요?
     
노세노세 23-03-06 00:50
   
10만명 정도 살았는데..다 피난가고...피난 못가는 노인들이 대부분인데 무슨 소리세요..
     
태양속으로 23-03-06 08:51
   
꺼져 사페 새/꺄!
     
얼론 23-03-06 08:54
   
이 무슨 ㅄ 같은 논리야?
여기 저기 불 지르고 다니는 놈부터 족쳐야지 등신아
불 끄면 뭐해 또 지르는데
뭔 말인지 이해 되냐?
          
응답없음 23-03-06 17:35
   
니가 등신이지 니는 학교에서누가 쳐맞을때 편들어주든 쳐맞는놈 보고 맞을짓을 했네 깔깔 거리면서 쳐웃었겠지 사페새키
          
응답없음 23-03-06 17:37
   
악인전 안봤냐  조댕이 졸라 나블거리면서 깝치다가 졸라 쳐맞는거 누가 말려주든
     
스베타 23-03-06 18:56
   
주민이 러시아인 일수도 있어요.
커피나땅콩 23-03-06 01:57
   
밀리터릭게시판에 좃문가들 많음. 저기 요충지를 아니라고 하는 놈들.
요충지가 아닌데 사상자는 지금까지 어떤 전투지역보다 많음.
사실은 외국 게시판을 보니 저곳 못 지키면 우크라이나는 동진을 못한다고 함.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바그너그룹이 저기서 버틴 이유가 있음.
황제폐화 23-03-06 11:00
   
이제는 자존심 싸움임. 우크라이나도 전력 더 투입해서 지키려는 중. 섣불리 누가 이긴다는 말하기는 어려움. 그만큼 우크라이나의 의지가 강함. 러시아 군인 갈려나가는가 보면 2차대전식 전쟁을 하고 있어 조만간 러시아는 박살날 예정.
도나201 23-03-06 11:13
   
오히려 바흐무트 철수는  우크라이나측에서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네요.
러시아입장에서는 이제는 부대재정비를 통한 포격전 양상으로 견제사를 하겠지만,

라스푸트차 기간 동안  서로가 어떤 준비를할지는 두고봐야 할일입니다.
이미 바흐무트패전으로 인해서 우크라이나의 보급로 안정적인 재정비는 실패했다라는 의미이기에
이에 대해서  다시  바흐무트지역의 방어시설의 철수로 인해서 

상당히 골때린 전력재정비기간이 되겟네요.    전선구축으로 하면 할수록 우크라이나에게는 불리해지는 상황이 왔네요 

전쟁초기에는 전선구축으로 인해서 우크라이나의 승세를 예측할수도 있었지만,
지금의 전선구축은  우크라이나에게는 독이되는 상황입니다.

라스푸티차상황에서는 진격전은 불리하고  현재 그로인한  대공망에 대한 견제도 상당히 불안해진상황입니다.
엄청난녀석 23-03-06 17:33
   
아직도 도망안치고 있었다라..
아무리 평생 살아온 삶의 터전이 중요하다곤 해도 목숨보다 중요했었나?
아무리 이해 해주려해도 죽고싶어 환장했다고 밖엔..
추월 23-03-06 19:51
   
도망이라니?
죄 지었나?
정부가 무능해서 국민을 제대로 못 지켜 줬으면 ,
피란처라도 제공해서,  정부 주도하에 이주를 시켰어야지.
이 추운 겨울에,  몸뚱이만으로 아무데나 가서 먹고 살수 있음?
자가 승용차나  셀프 교통수단 없으면,  걸어서 가나?
안 간게 아니라,  못 간 거지.
그것도 이해 못하는 수준들이, 함부로 입방아질 하는거 역겹네.
     
bf109 23-03-07 08:06
   
정부가 유능해서 작년 7월부터 계속 그 공세를 버티면서 있게 해준 건데 빡대가린가?
아 빡대가리지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