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레이시온의 HISAR-500 보단 노드롭그라만의 ZPY-2가 더 좋은데...

미국이 제이스타즈를 퇴출한 이유를 우리도 생각해봐야.. 그 놈이 제대로 활동하는 시기에는
이미 전쟁이 다 끝난 상황... 그놈이 정말 필요한 시기는.. 전쟁의 초반. 극초반에 가까우면 더 좋아지는 놈.
그러니.. 있어도 사용하지 못할놈. 단 평상시 평화적 훈련에서 북한이 뭘하는지 정찰에는 좋은데 전쟁에는 잼병.
비싸기는 좀 비싸.. 운영하는데도 돈을 엄청나게 잡아 먹는다는 정보기.

애써..  이용하려다 샘 한두방에 그 비싼 정보기를 휙~~~ 날려먹는 상황을 고려하면 애물단지지.
어쩌면 저고도 정찰전투기가 더 현명할 가능성도? 이스라엘이 시리아 레이다를 날려 버린 방식도
저고도 이동하다 레이다전파 검출되면 바로 날려버리는 ... 작전이 아니였는지. 덕분에 스텔스기도 잡는다고
큰소리친 러시아만 벙어리삼룡이.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이 시리아 레이더를 F35 같은 5세대 스텔스기가 아니라 4세대 기종으로 작전해서 주목했져.

개전 바로 직전, 북한의 방사포, 자주포, 미사일 발사대, 기갑부대 등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합동이동표적감시통제기' 사업은 우리 나라엔 포기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죠. 어쩌면 미사일 방어시스템 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