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생화학무기 그런거 쓰면 그냥 망한다고 봐야되요.

한국이 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거 전세계가 쏘면 모를까 절대 못쏴요.

핵이라는게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성격이 커서 그렇고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은 자체적으로 정권을 유지할 힘이 없으니 핵으로 간것이죠.

우리나라도 과거에 미군철수가 현실화 되니까. 바로 핵으로 방향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핵을 공격용으로 생각안해요.

핵을 쓰는순간에 자기도 끝난다는 것을 압니다.

핵무기 성격이 꼬리물기 식으로 되어 있어서 사실상 지구멸망이라고 보셔도 될 듯 보입니다.

아....

핵 소형화를 그렇게 하는데

우리 또는 미군이 핵을 요격할 확률도

그렇게 적다면서요??

핵미사일 경보 울리면

그냥 단념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MD가 보기에는 방어용무기 체계같은데 이게 또 웃긴게.

MD를 강한 공격무기로 봐요.

핵을 예로 많이 들죠. 핵을 방어할 능력이 되면 공격하기 쉬워진다는 개념입니다.


근데 아무리 MD를 한다고 해도 창과 방패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리 녹녹하지 않아요.
방어쪽이 돈이 더 들어가서 그래요.

미국에서 MD 준비하니까. 러시아에서는 다발공격등 기타 다양하게 전술이 변화하죠.

큰 나라는 일단 핵을 안쏘는게 아니라 못뽜요.

미국, 중국, 러시아 이런나라들은...

단지 테러단체 같은경우 사용할 확률이 있죠. 북한도 못쏴용.ㅋ

아 몽실통통님의 넓은 지식으로 제가 또 한 분야의 일부를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쏘기전까지는 모릅니다 ㅋㅋㅋ 당연하잖아요 ㅋㅋ 이렇게 탁상곤론한다고 달라지진 않겠죠.
하지만 그들도 인간인 이상 전쟁에서 승리를 확신하고 걸어올텐데, 이기고 난뒤를 생각하면 안쓰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윗분처럼 직접 쏠 요량보다는 대외적으로 자기를 지키고, 선전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요.

오히려 전면전이면 핵 쓰기 어려울겁니다. 주변국들까지 모두 참전하게 될텐데 이 좁은 한반도에서 핵 터트리면 전쟁의 의미가 사라져버려요.

하지만 미래는 가능성일뿐 확신할 수는 없는거죠.

핵전쟁에도 대비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