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 지난 9일 일본의 정치평론지 ‘Voice’ 3월호와 포털 야후재팬에 한 정치평론가의 칼럼이 개재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정치평론가 와타세 유유야가 쓴 ‘한국 방위산업 약화를 노려라’는 도발적인 내용의 칼럼이 그것이다. 이 칼럼이 인터넷에 게시된 지 약 3일 만에 25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려 야후 뉴스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으니, 일본의 인터넷 여론의 비뚤어진 ‘혐한’ 정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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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365
2019년 기사입니다만 일본우익들의 생각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기고문이고
이것을 실행에 옮겼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프라보워의 딴지 배후에 뭔가가 있을거라는 심증에서 출발한거긴 하지만
일개 일본 우익의 글일뿐이라고 가볍게 볼수만은 없습니다
실제로 불화수소 등의 수출금지의 경우 일본우익들이 공공연히 떠들던걸
아베가 실행에 옮긴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