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unews.com/view/20170816102504894
인도와 중국 간 국경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정부가 중국산 전자, IT제품에 대한 규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국이 국경에서 일촉즉발의 군사적 대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 유출 등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도 정부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전자제품 및 IT기기에 대해 규제를 검토
하기 시작했다. 특히 인도와 중국 간 영토분쟁이 점점 격화됨에 따라 중국산 제품의 수입제한 등 규제를 요
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