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수출 첨병’ FA-50 생산현장을 가다 [S 스토리]
일부 발췌
조현길 KAI 고정익최종조립기술팀장은 공장 한쪽에 있는 기체 구조물 적재 공간을 가리키며 “내후년쯤에는 FA-50 생산라인 2개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늘어난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생산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뜻이다. KAI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FA-50의 미래에 확신을 갖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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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발췌
이재윤 고정익최종조립생산팀장은 “고정익동의 두 개 생산 라인을 모두 가동하면 매달 TA-50을 최대 5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며 “폴란드 수출 물량도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KAI 고정익동 내부 TA-50 생산라인 전경./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가 지난 14일 경남 사천 KAI 격납고에서 기자에게 폴란드로 수출될 FA-50GF 2호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KAI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가 지난 14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조립 중인 FA-50GF의 구조 등을 기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KA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