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권이나 현정권이나
이제 사병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걸
그냥 의무니깐 급여나 올려줘서 표나 얻자는식이.변하질 않어.
급여 200보다 보병장구 통신 의무 야간장비등이
바로 지급해서 실전이라 생각하고 훈련해야 그게
군인이지.
아마 전쟁나면 참 허무하게 많이들 전사 또는
불구 쏟아질거라는점.
흉아야. 전쟁나면 준다는 거만큼 븅딱짓을 믿어?
전쟁이 일시에 대규모로 터지면
보급시설도 일차타격지점이고
평시에 지급을 해서 사용숙련도를 익혀놓아야지.
일부부대는 그 창고가 바로 옆에 없는곳도 많어.
막상 전쟁터지면 포탄이든 미사일 떨어지면
바로옆에 있어도 쉽게 불출이 안될수 있어.
왜 총기도 내무반에 놔두지말고 전쟁나면 그때주지.
흉아야. 창고에 있다는소린 내가 근무할때도
있었지. 야시장비 만져보지도 못했고
무슨 전쟁나면 준다는 소리가 얼마나 븅딱같은소리라는거
예전에 방독면 가스통도 전쟁나면 준대.
그럼 바로 화학탄 터지면 다죽고 주면 뭐하냐고
웃었는데.
이생각은 전쟁났으니깐 억울하게 어쩔수 없이
죽는것은 괜찮다는거야? 그런거야?
애초에 아직까지 징집병에게 전투력을 기대하는것도 답이없는것임
군이 그렇게 외치던 간부화는 어디간거임? 전투력은 직업군인이 발휘하는거고 징집병은 그냥 보조하는 역할로 만족해야지. 안그래도 복무기간도 짧은데, 병사들은 그냥 몸성히 건강하게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는게 최선으로 해야됌